블록체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리볼트 네트워크(Revault Network)파트너십을 체결해 인프라에서 자체 구현중인 개념인 '레이어3.0'의 실증사례를 추가했다. 오브스는 이전에도 레이어3.0을 활용한 ‘오픈 디파이 알람’을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레이어3.0은 기존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향상한 새로운 계층구조 개념으로, 오브스에서 구현해 다양한 형태의 시장 확대를 진행중이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리볼트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의 금고와 같은 개념인 파밍 풀(Farming Pool)과 연계해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볼트 애그리게이터(Vault Aggregator) 프로젝트이다. 오브스의 레이어3를 사용하는 리볼트 네트워크는 특정시간에 자동으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금고(Vault)를 찾아 자금을 예치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통해 시장의 모든 금고들을 지속적으로 분류하고 사용자에게 자산군 중 상위 풀 데이터를 제공해 예치자가 투자하기 좋은 풀을 찾아 알람을 주는 구조다. 리볼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플랫폼에서 클릭 한 번으로 현재 풀에서 선택한
오브스(ORBS)가 제시한 개념인 레이어3의 전략적인 실증을 위한 첫 앱인 '디파이 알림(DeFi Notifications)' 앱의 베타버젼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근래 지속적인 성장 및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디파이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둔 솔룻녀이다. 디파이 알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예치한 디파이 자산의 변화, 토큰 가격 변동, 누적 보상 물량, 이더리움 가스 비용과 관련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브스 측에 따르면 시장이 수년간 큰 성장을 이루었고,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 서비스가 탄생했음에도 아직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적절히 알릴 수 있는 알람기능앱이 없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베타버젼과 관련해,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파트너사로 폴리곤 및 아발란체 기반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인 퀵스왑(QuickSwap), 트레이더 조(Trader Joe)등이 참여했으며, 디파이 알림 앱은 연동을 희망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자체적으로 30분만에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 사용 유저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IOST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파이 프로젝트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총 락업가치(TVL) 5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IOST에 따르면 6주 만에 달성한 이런 성과는 ZUNA토큰을 기반으로 IOST, ZUNA 단일 토큰 볼트(Vault)를 비롯해 METX_IOST, HUSD_ZUNA, XPLUS_ZUNA, OTBC_ZUNA 등 다양한 형태의 합성자산 유동성 풀(LP)을 도입해 도입에 IOST생태계 사용자들이 대거 진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전 세계의 팬에게 스모 스포츠를 홍보하려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문 및 팀원들이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7월 열릴 미국 스모 선수권 대회를 위해 여러 체급의 아마추어 남녀 참가자들이 북미 대표권 경쟁이 열렸으며,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등과 요코즈나 파이낸스와 관련된 논의를 일부 진행했다고 전했다. 개발 팀은 2분기 전 요코즈나 파이낸스 NFT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며, 추후 적격 NFT 보유자가 DAO 펀드를 소유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모 테마 NFT 등도 함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2022년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IOST는 1분기 크로스체인 브릿지 연동을 비롯해 남아시아 시장으로 생태계 확장, 3곳 이상의 P2E, NFT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IOST의 인프라 고도화를 비롯, IOST전용 지갑인 iWallet 업데이트, 개발자 툴 개선 등 기술적인 영역에 집중한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 추가 상장 및 유럽 및 미국시장으로의 생태계 성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면에서도 장기 보유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참여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
IOST에서 개발한 데스크탑용 크롬 확장형 프로그램 월렛인 '아이월렛(iWallet)' 이 0.29버젼으로 공식 배포된다. IOST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테스트 목적으로 로컬 네트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이 추가되며, 토큰 로고를 외부 API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IOST가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일본시장에 대한 환경 지원을 위해 지갑에서 일본어 지원도 추가되었다. IOST 는 이번 지갑 출시를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사용자 경험 측면을 보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이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
미국에 본사를 둔 공익법인, 미나 재단(Mina Foundation)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미나 프로토콜(Mina Protocol)이 개선된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미나 프로토콜은 메인넷 이후 최근까지 약 9개월 동안 7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위임 경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약300명의 경우, 90% 이상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참여자에 의해 구동"된다는 미나 프로토콜의 모토에 맞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스테이킹과 관련된 제안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나 프로토콜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별도의 검토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 위원회는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에 대한 커뮤니티 피드백과 제안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 일례로 블록생산자의 성능에 대한 보다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성능 추적 시스템 개발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피드백 반영을 통해 개선된 신규 성능추척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내 개발이 완료될 것이 예정되어있으며, 성능 추적 및 스냅샷 타이밍에 대한 혼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다음 스냅샷이 언제 나올지 표시하는 카운트다운 기능을 추가한 리더보드의 경우 이미 개발
IOST에 따르면 2022년 1월 6일, 라이진 파이팅 콜렉션(RIZIN FIGHTING COLLECTION)의 개발사인 'NFT-Japan'사와 IOST는 일본 긴자에서 열린 'NFT WEEKS TOKYO'에서 소통 이벤트를 개최했다. 'NFT WEEKS TOKYO'는 일본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기업 '코인포스트(CoinPost)'와 NFT의 전문가와 솔루션 제공 업체를 모으는 비디오 제작 스튜디오 NOMA의 리더인 'EDLEAD' 가 공동 주최해 2021년 12월 10일~ 27일 2022년 1월 4일~11일간 약 1달 동안 진행되었다. 서비스 개발사인 NFT-Japan의 CEO인 아히라씨와 직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NFT 디지털 거래 서비스의 개요와 매력을 소개했으며, 전시회에서는 라이진FC의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와 IOST 스티커도 함께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IOST는 '이날 행사에는 블록체인과 NFT 업계 종사자, 종합격투기 라이진 팬 등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IOST 커뮤니티분들도 행사장에 모여 오프라인 교류를 즐겨 더 뜻 깊은 이벤트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비행기를 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12월10일 본격 런칭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자체 발행 토큰인 ZUNA를 활용하며, 스모게임을 테마로 한 게임을 디파이, NFT를 융합한 형태로 풀어냈다. 참여자들은 현재 오픈된 볼트(Vault)에 IOST와 ZUNA토큰을 스테이킹해 토큰 채굴이 가능한 상황이며, 추후 토큰을 추가할 수 있는 풀이 추가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NFT를 획득, 거래할 수 있는 세컨더리 마켓도 2분기에 런칭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Beosin을 통해 보안성 검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2일이 지난 12월12일 현재 총 담보자산규모(TVL)이 218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OST는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솔루션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발행 토큰인 OXT가 크립토닷컴(Crypto.com)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2016년에 설립된 크립토닷컴은은 전 세계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15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현재 거래, 투자, 스테이킹, 지갑, NFT 등을 지원하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키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는 이번 상장에 대해 "OXT는 오키드의 프라이버시 솔루션의 핵심 구성 요소이며, 크립토닷컴에 등재된 OXT 토큰은 모두가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오키드의 지향점을 더욱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OXT는 오키드의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 임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역폭 서비스 공급자들은 OXT 토큰을 스테이킹해하고 보다 원활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사용자 트래픽을 확보해 이에 따라 보상을 받게 하는 경쟁을 하게 된다. 사용자들은 일반 신용카드로 선불금액만큼 사용이 가능한 계정을 구매해 손쉽게 오키드 VPN서비스를 사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과 공식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일원이 되었다. 오케이코인 재팬은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본의 법정화폐인 엔화(Japan Yen) 거래페어를 취급하고 있다. IOST는 수립 이래 꾸준히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일본 내 거래소, 개발팀, 정부 기관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게임파이(GameFi)를 비롯,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오케이재팬과 함께 발굴해 IOST 생태계로 편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기 위해 일본 금융청(FSA)의 인허가를 받아야만 상장할 수 있으며, IOST는 9번째로 등재된 디지털 자산이다. 현재 일본시장에는 총 38개의 암호화페만 거래가 허용된 상황이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