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1억 달러 규모의 개발자 생태계 펀드를 런칭했다. 빅 캔들 캐피탈(Big Candle Capital)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펀드는 여러 대형 투자기관, 파트너 사와 함께 결성했다.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범위는 IOST 체인의 디앱 개발자를 포함한 멀티체인 개발 계획이 있는 타 EVM 호환 체인에 구축된 모든 프로젝트 까지 광범위하다. 특히 본 펀드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는 다방면의 지 원을 받는다. 여기에는 자금, 기술, 토큰 모델, 광고, 커뮤니티 구축, 거래소와의 연결과 같은 부가 서비스도 포함된다. 투자는 최소 3만 달러에서 최대 5백만 달러까지 폭넓은 규모로 지원한다. 투자를 주도한 BCC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도쿄, 서울 및 마드리드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BCC 팀은 블록체인 및 전통 금융 산업에서 일류 비즈니스 역량과 풍부한 자원을 갖춘 4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IOST의 CMO이 블레이크 정(Blake Jeong)은 “IOST와 BCC 간의 협력과 EVM 개발자를 위한 IOST 1억 달러 펀드의 출시는 IOS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본 펀드의 인센티브
IOST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의 복합적인 통합을 진행하는 '엔트로버스(Entroverse)'프로젝트를 런칭한다. IOST에 따르면 엔트로버스는 IOSTSWAP, IOST-ETH 간 크로스체인 브릿지, EVM(Ethereum Virtual Machine) 호환성 등을 시작으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IOST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더리움 생태계 참여자들도 IOST체인의 이점을 활용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전개가 가능하도록 한다. 양쪽 블록체인 상호간 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4월 중 보다 본격적인 세부 계획 및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트로버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개발자들은 보다 쉽게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IOST와 통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컨트렉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컨트렉트 개발 및 코드 작성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효율성 높아지며, 이를 통해 개발자는 쉽게 체인 간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EVM 사용자는 IOST 네트워크에서도 이미 익숙한 기존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하면서도 이더리움 대비 최대 99%가 저렴한 가스 요금과 높은 트랜잭션 처리량(최대 8,000 TPS)의 이점
이스라엘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사업자인 오브스(ORBS)가 메인넷(Mainnet) 런칭 3주년을 맞아 '오브스 3.0'을 선포했다. 오브스 3.0은 오브스가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 구축한 개발영역의 총 집합으로 주요 3개 영역에서의 성과이자 비전을 말한다. 오브스가 제시한 오브스 3.0에 해당하는 3가지 요소는 ① PoS 3.0, ② 레이어3, ③ 웹3.0이다. 'PoS 3.0'이란 이더리움과 폴리곤 블록체인에 멀티체인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오브스의 네트워크 PoS시스템이다. 오브스는 PoS 3.0을 통해 이더리움 가스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운용성을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다음으로 '레이어3'는 오브스가 기존 EVM 기반 레이어1, 레이어2와 별개로 구축해 스마트 컨트렉트 및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강화하는 오브스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오브스가 자체적으로 제시하는 레이어3 영역을 통해, 오브스는 기존 레이어1,2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실증사례를 확보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웹3.0은 디파이, NFT, 게임파이(GameFi) 및 메타버스(Metaverse) 영역에서 사용자가
일본의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오모치(Omochi)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오모치는 3월17일 IOST와 협업해 구축한 NFT마켓플레이스 '토모니티(Tomonity)'를 런칭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토모니티는 타 플랫폼 대비 트랜잭션 사용시 무료인 점 및 신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와 로딩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빌트인(built-in)형 지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토모니티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아티스트와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자 등록시 자동으로 부여되는 전용 지갑을 제공하고, 토모니티 외 특정지갑을 필요하지 않아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NFT 블록체인 게임 운영사를 위한 게임연동용 API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원활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인 토모니티는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런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블록체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배경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들도 편리하게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오브스(ORBS)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만든 디지털 자산지수(UBCI, Upbit Crytpo Index)에 포함되었다.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지수는 업비트가 자체 제공하는 지수로 디지털 자산시장의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이며, 총 4가지 종류(마켓, 테마, 전략, 대표가격)로 분류해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오브스가 포함된 지수는 테마 인덱스의 스마트 컨트랙과 플랫폼 분야로, 원화마켓이 가능한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중, 오브스 포함 20개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인덱스이다. 오브스에 따르면 이번 UBCI 대상 프로젝트로 등록된 것은 오브스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며. 향후에도 신뢰도와 투명성을 커뮤니티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Polygon), 아발란체(AVAX)와 같은 EVM 호환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갖추도록 설계된 고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블록체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리볼트 네트워크(Revault Network)파트너십을 체결해 인프라에서 자체 구현중인 개념인 '레이어3.0'의 실증사례를 추가했다. 오브스는 이전에도 레이어3.0을 활용한 ‘오픈 디파이 알람’을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레이어3.0은 기존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향상한 새로운 계층구조 개념으로, 오브스에서 구현해 다양한 형태의 시장 확대를 진행중이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리볼트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의 금고와 같은 개념인 파밍 풀(Farming Pool)과 연계해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볼트 애그리게이터(Vault Aggregator) 프로젝트이다. 오브스의 레이어3를 사용하는 리볼트 네트워크는 특정시간에 자동으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금고(Vault)를 찾아 자금을 예치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통해 시장의 모든 금고들을 지속적으로 분류하고 사용자에게 자산군 중 상위 풀 데이터를 제공해 예치자가 투자하기 좋은 풀을 찾아 알람을 주는 구조다. 리볼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플랫폼에서 클릭 한 번으로 현재 풀에서 선택한
오브스(ORBS)가 제시한 개념인 레이어3의 전략적인 실증을 위한 첫 앱인 '디파이 알림(DeFi Notifications)' 앱의 베타버젼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근래 지속적인 성장 및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디파이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둔 솔룻녀이다. 디파이 알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예치한 디파이 자산의 변화, 토큰 가격 변동, 누적 보상 물량, 이더리움 가스 비용과 관련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브스 측에 따르면 시장이 수년간 큰 성장을 이루었고,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 서비스가 탄생했음에도 아직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적절히 알릴 수 있는 알람기능앱이 없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베타버젼과 관련해,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파트너사로 폴리곤 및 아발란체 기반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인 퀵스왑(QuickSwap), 트레이더 조(Trader Joe)등이 참여했으며, 디파이 알림 앱은 연동을 희망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자체적으로 30분만에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 사용 유저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IOST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파이 프로젝트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총 락업가치(TVL) 5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IOST에 따르면 6주 만에 달성한 이런 성과는 ZUNA토큰을 기반으로 IOST, ZUNA 단일 토큰 볼트(Vault)를 비롯해 METX_IOST, HUSD_ZUNA, XPLUS_ZUNA, OTBC_ZUNA 등 다양한 형태의 합성자산 유동성 풀(LP)을 도입해 도입에 IOST생태계 사용자들이 대거 진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전 세계의 팬에게 스모 스포츠를 홍보하려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문 및 팀원들이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7월 열릴 미국 스모 선수권 대회를 위해 여러 체급의 아마추어 남녀 참가자들이 북미 대표권 경쟁이 열렸으며,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등과 요코즈나 파이낸스와 관련된 논의를 일부 진행했다고 전했다. 개발 팀은 2분기 전 요코즈나 파이낸스 NFT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며, 추후 적격 NFT 보유자가 DAO 펀드를 소유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모 테마 NFT 등도 함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2022년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IOST는 1분기 크로스체인 브릿지 연동을 비롯해 남아시아 시장으로 생태계 확장, 3곳 이상의 P2E, NFT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IOST의 인프라 고도화를 비롯, IOST전용 지갑인 iWallet 업데이트, 개발자 툴 개선 등 기술적인 영역에 집중한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 추가 상장 및 유럽 및 미국시장으로의 생태계 성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면에서도 장기 보유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참여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
IOST에서 개발한 데스크탑용 크롬 확장형 프로그램 월렛인 '아이월렛(iWallet)' 이 0.29버젼으로 공식 배포된다. IOST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테스트 목적으로 로컬 네트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이 추가되며, 토큰 로고를 외부 API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IOST가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일본시장에 대한 환경 지원을 위해 지갑에서 일본어 지원도 추가되었다. IOST 는 이번 지갑 출시를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사용자 경험 측면을 보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이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