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극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스테이킹 전문 플랫폼 문스테이크(Moonstak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문스테이크는 아시아 최대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목표하에 현재 2,00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호환되는 웹/모바일 지갑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현재 9억달러 이상 자산규모를 수탁받아 스테이킹 운영 중이다. 이는 위탁자산 규모로 전세계 상위 15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에 달하는 실적이다. 주요 스테이킹 지원 대상 프로젝트로는 코스모스, 아이리스, 온톨로지, 하모니, 테조스, 카르다노, 퀀텀, 폴카닷, 쿠라스. 센트럴리티, 오브스 등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ST는 문스테이크 플랫폼에서 손쉽게 스테이킹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IOST의 CEO인 지미 정(Jimmy Zh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스테이킹 월렛을 제공하는 문스테이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IOST는 항상 유능하고 훌륭한 평가를 유지하는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문스테이크가 출시 후 1년 만에 달성한 시장 지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문스테이
중국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2021년 4월 20일 발표된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산하 정보/산업개발센터(CCID)가 발표한 프로젝트 순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년 초부터 글로벌 퍼블릭 체인에 대한 종합평가를 시작한 CCID는 중국산업정보 기술부의 자회사인 CCID 블록체인연구소가 2개월마다 CCIDWise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중국 소프트웨어 평가센터, 사이버 스페이스 보안 매거진 등과 같은 여러 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CCID는 중국 산업부와 정보기술부가 승인하고 중국 산업정보 기술부가 설립한 독립 법인으로, 중국 블록체인 생태계 연합 사무국에 소속되어 있다. CCID가 발표하는 순위자료 전세계 37개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종합평가를 통해 순위를 산출한다. IOST의 이번 실적은 경쟁 프로젝트인 트론, 테조스, 네오를 넘는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이오스(EOS)가 차지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스위스의 규제기반 디지털 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가 NFT 마켓플레이스 확대를 위한 로드맵 달성 및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밸러는 작년 12월 NFT거래 플랫폼 런칭(밸러 프라임) 후 추가 기능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을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게 기능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오픈씨(OpenSea)나 라리블(Rarible)과 같은 다른 경쟁 플랫폼과 달리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툴이 아닌, 기존 결제 방식이 NFT 시장에서 통용된다는 것은 거래소의 모든 사용자 뿐 아니라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NFT를 구매, 활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가 의의가 있습니다"고 스마트밸러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밸러 CEO인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는 “저희 팀이 기술 개발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제 스마트밸러 거래소 계좌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스)비용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데 있어서도 큰 의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VPN 솔루션 제공사인 미국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자체 주최한 온라인 서밋인 'PRIV8'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3일간에 걸쳐 진행된 PRIV8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기관, 조직, 기업의 명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진행되었다. 특히 미국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참여의사를 밝혀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정부 내부고발 사건으로 망명한 후,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PRIV8 참여도 그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스노든은 첫날 세션에서 연사이자 토론 참여자로서 행사에 참여했으며,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제롬 파웰 미연준 의장은 비트코인이 실제로 달러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자금 및 중앙집권화된 현대의 플랫폼이 탈중앙화에 밀리기 시작하면, 중앙집권적 당국에 부여되어 있는 현재 세계의 모든 특권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매우 다른 세계가 될 것이고 보이는 것과 달리 아직 먼 이야기지만 한번 그 움직임이 시작되면,…
블록체인을 활용해 VPN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미국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xDAI를 활용한다. 오키드에 따르면 근래 들어 폭발적으로 상승한 이더리움 가스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xDAI 네트워크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사용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오키드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로 인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확장성 있는 체인 중 하나인 xDAI를 활용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오키드 사용자는 1달러만으로도 VPN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키드에 따르면 오키드의 대역폭 사용료는 0.06달러/GB로, 경쟁사 대비 최저수준이다. 시장에 무료 VPN 서비스들이 있지만, 무료 서비스들의 상당수의 사업모델이 사용자의 사용정보를 판매하는 형태라는 점을 지적하며, '가장 저렴하면서 VPN의 기능성을 향상시킨' 오키드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의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
중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파트너 기업인 헬스테크기업 프락스(Pracs)와 함께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개인건강기록(PHR)과 관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건강 데이터를 관리, 의료 전문가와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연구에 따르면 정밀의학 및 환자관리 분야에서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관리 부문 연구개발 규모는 2025년까지 16억 유로 규모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문건에 따르면 분산원장기술은 금융, 은행, 공급망 관리를 비롯한 광범위한 영역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온디맨드 레이어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는 토카막 다오탈중앙화 자율 의사결정 기구의 베타를 출시했다. 토카막 다오란 토카막 네트워크 토큰 보유자들이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의제에 관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상 구축된 스마트 콘트랙트 시스템이자 자치 기구다. 톤 보유자들은 토카막 다오를 통해 인플레이션, 발행과 소각과 관련 사항, 파워톤, 스테이킹 및 토카막 파트너에 관한 투자 등과 관련된 토큰 경제 활동부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직,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토카막 다오의 의사결정 과정은 유권자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을 선출해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출된 대표자는 위원회를 구성해 주요한 안건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찬반 투표를 거쳐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 누구나 대표자가 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언제든 선출된 대표자를 바꿀 수도 있다. 토카막 다오 베타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초기 설정된 안건 제안 시 소요되는 100 TON을 10 TON으로 줄이자는 내용이 제출됐다. 안건 제출에 과도한 비용이 소모된다는 의견 때문이다.
독일을 본사로 둔 블록체인 활용 소셜커머스 플랫폼 예이(YEAY)가 ‘예이 하우스’를 론칭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Z세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 론칭을 통해 사용자들은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참여하는 한편 콘텐츠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을 예이는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이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한 인플루언서들은 keemokazi(1600만 틱톡 팔로워 보유), swagboyq(1180만 틱톡 팔로워 보유), alexyoumazzo(6.10만 틱톡 팔로워 보유), dayynaa(540만 틱톡 팔로워 보유)로, 총 4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LA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예이 하우스에서 함께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 브랜드를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업해 컨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직접 예이 앱에서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고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큰 목적 중 하나
폴카닷(Polkadot) 프로젝트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에 따르면 1분기 내 폴카닷 기반의 '파라체인'을 정식출시 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이미 2개월 전 파라체인 테스트넷 출시를 완료했고, 현재 진행중인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쿠사마 네트워크 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라체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추가로 슬롯 경매, 크라우드 론(Crowdloan) 등의 업데이트 함께 진행한다. 파라체인 적용이 완료되면 유저들은 '쿠사마 스테이크 홀딩 에코 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파라체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코드 업데이트는 외부 업체의 감사를 완료 한 후 적용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바이낸스가 IOST 기반 복합형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의 자체 발행 토큰 '도니토큰(DON)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이로서 바이낸스를 비롯한 IOST보유자를 대상으로한 도니 토큰 에어드랍을 지원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MXC, 빅원, 쿠코인, 코인EX, AEX AnBank, 코인W 등 11개 거래소 이다. 스냅샷은 2월 25일 한국시간 오후5시 이후 생성된 첫 블록의 생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구체적인 도니 토큰 지급시기와 지급 비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