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기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블록체인 전문 인큐베이터인 '트랜샌드 랩스(Transcend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웹3 분야에 대한 협업을 강화한다. 트랜샌드 랩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초기 단계 프로젝트를 위한 토크 노믹스 모델링, 시장 출시 전략, 마케팅, 커뮤니티 구축에 주력하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로, 협업하는 프로젝트 팀에게 세계적 수준의 투자자 연결, 멘토 제안,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IOST는 트랜샌드 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탈중앙화금융(DeFi), NFT, 게임파이(GameFi), 메타버스 기반 탈중앙화앱(Dapp)등 다양한 웹3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지원과 협업, 생태계 확장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 등의 VC가 주도한 투자와 함께 5년 이상 업계에서 활약한 프로젝트이다. IOST는 중국의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연속 1위를 차지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6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400개 이상의 노드,…
(출처 : zuu.co.jp) IOST가 일본 내 설문조사를 통해 '미래의 가장 유망한 코인' 중 15위를 차지했다. IOST에 따르면 일본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잡지인 넷머니(Net Money)사가 2022년 6월 실시한 '암호화폐 자산 사용 현황' 조사에서, IOST는 미래의 가장 유망한 코인 15위로 선정되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일본 내 거래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과이다. 응답자의 48%는 암호화폐 자산 중 시가총액 1위이자 가장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비트코인(BTC)을 선택했으며 주요 메이저 암호화폐인 ETH(6.9%)와 XRP(5.6%)가 뒤를 이었다. IOST는 비록 15위를 기록했지만, IOST보다 높은 시가총액의 암호하폐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IOST 관계자들은 "이번 성과는 일본 시장에서 암호화폐 자산가들에게 저희 IOST의 프로젝트의 매력과 코인의 잠재력이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는 근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선호도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스위스의 합법적인 디지털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스마트밸러는 이더리움을 완전한 형태로 스테이킹 한다는 발표를 통해 앞으로 스마트밸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이 원활하게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진행하고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PoW(Proof-of-Work)에서 PoS(Proof-of-Stake)로 전환하여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투자를 실현하는 방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테이킹이란 보유한 토큰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는 프로세스이다.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특정 기간 동안 토큰을 락업 한 뒤 트랜잭션 검증자 역할을 수행해 결제 네트워크의 운영자가 되고 이 작업에 대한 스테이킹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더리움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에너지 집약적인 방법인 PoW방식으로 네트워크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0년 이더리움은 PoS로 운영되는 병렬형태의 블록체인을 출시했다. 이제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운영형태를 일원화하는 "병합(Merge)"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9월 1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와 W2E(Watch-to-Earn)프로젝트 로파이(LOFI)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OFI는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비디오 플랫폼에서 비디오를 시청하는 사용자를 타겟으로 기존의 비디오 시청 방식보다 더 많은 혜택하는 프로젝트로, 스트리머와 팬이 토큰에 기반해 공생하는 모델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W2E(Watch-to-Earn)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LOFI 팀에 따르면 처음으로 지원하는 체인은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지만, 추후 멀티체인 확장을 통해 IOST를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IOST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X2E 프로젝트들을 발굴 및 협업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ST 커뮤니티에 고품질 탈중앙화 앱(DAPP)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중국의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연속 1위를 차지한…
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이 IOS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dApp을 옴니체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개발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MAP 프로토콜은 개발자가 간단한 조치를 통해 옴니체인 dApp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상호 운용 가능한 웹3 네트워크아다. 맵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암호화폐, NFT 및 데이터가 모든 체인에서 최소 비용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 맵 프로토콜은 다양한 체인을 연결, 보안 완결성을 제공하고, 낮은 크로스체인 가스 요금을 부과하는 등 완성형 dApp 개발 서비스 툴킷을 제공하는 옴니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필 라우(Phil Lau) 맵 프로토콜 CTO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공간에서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옴니체인 인프라로서 맵 프로토콜은 IOST 생태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옴니체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SDK를 제공할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는 IOST 생태계의 모든 잠재력을 공개하고 다른 블록체인 사용자들에게 장벽을 없앨 수 있습니다." 고 전했다. IOST의 CMO인 블레이크 정(Blake Jeong)은 “맵 프로토콜이 저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개발자들에게 최첨단 옴니체인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
오모치(Omochi Ltd.) 의 CEO인 토모히사 아와모토(Tomohisa Iwamoto)는 IOST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NFT마켓 플레이스인 "토모니티(tomonity)"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 런칭에는 일본의 유명 NFT 아티스트, 3D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총 7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모치는 웹 디자인/시스템 구축, 디자인 및 운영 지원 및 개발, 제품 및 서비스의 프로모션/마케팅, 웹 미디어 관리 서비스/ 패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으로, 이번 플랫폼 구축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가입시 자동으로 제공되는 전용 지갑을 도입해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지갑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 암호화폐 사용을 위해 지갑 사용법을 숙지 및 엄격히 관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없다. 또, IOST의 자체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통상 사용자가 원래 거래 비용(가스 수수료)을 토모니티가 부담해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토모니티는 특히 사용자, 컬렉션에 대해 고유한…
스위스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 밸러(SMART VALOR)가 자국의 두카스카피(Dukascopy) 은행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은행계좌 연동을 통한 원터치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두카스카피 은행 계좌를 보유한 사용자는 '은행 계좌 연동'기능을 활성화해 별도로 스마트 밸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즉시 암호화폐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약 2영업일 가량이 소요되는 자금 송금 과정을 통해서만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능 도입을 통해 두카스카피 은행 계좌 보유자는 자신의 은행잔고에 따라 즉시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해 사용자 환경 측면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양사 간 연동이 이루어진 것은 무엇보다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스마트밸러가 보안영역 및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신뢰를 제공했기에 가능한 일이라 가능하다 볼 수 있다. 두카스카피 은행은 온라인 및 모바일 거래, 뱅킹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온라인 은행입으로, 스위스 제네바 본사를 비롯, 리가, 키예프, 모스크바, 쿠알라 룸푸르, 홍콩, 상하이, 두바이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3년 만에 진행한 한국 오프라인 밋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6월22일 강남 슈피겐 홀에서 열린 이번 오브스 밋업에는 100여명이 넘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함께했으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브스의 개발부사장인 란 해머(Ran Hammer), 커뮤니티 총괄인 에란 펠레드(Eran Peled)가 함께한 이번 밋업에서는 웹3.0(Web 3.0)시대의 도래와 이에 맞춰 오브스가 포지셔닝 하기위해 자체 구현한 개념인 ‘레이어3(Layer 3)’에 대한 소개에 집중했다. 오브스에 따르면 레이어3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아닌, 기존 레이어1, 2 영역을 활용하면서도 확장성, 속도, 호환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 계층이다. 레이어3는 높은 호환성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만큼 이더리움(Ethereum),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아발란체(Avalanche), 폴리곤(Polygon), 팬텀(Fantom) 등 5개 메인넷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개의 프로젝트와 통합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브스는 공개한 레이어3의
바이낸스 커스터디(Binance Custody)가 IOST를 지원 자산에 포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리투아니아에 등록된 법인인 'Binance UAB'가 제공하는 기관용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기관 고객을 위해 법률 규제하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 입출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22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도난, 해킹 및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분실한 경우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콜드 스토리지 보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약 500개에 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 중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구현한 기관 수준의 보안 조치 덕분에 투자자는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과적으로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한 투자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OST는 이번 지원 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며 최소 1백만 유로 이상 규모의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중요시 하는 기관투자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
일본의 암호화폐 자율 규제기관인 'JVCEA(Japan Virtual and Crypto Assets Exchange Association)'이 IOST를 '그린리스트(Greenlist)'에 등재했다. 그린리스트는 JVCEA가 관리하는 48개 코인 중, 일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진행한 프로젝틀르 엄선해 18개만 본 리스트에 등록했다. IOST는 일본 내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비롯, 2018년부터 일본에서 개발자 교육 및 대학생 교육과 상장 내역(2020년 9월 코인체크, 2021년 9월 OK코인재팬, 2022년 5월 비트포인트 재팬)을 집계한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JVCEA는 일본에서 거래소 라이선스를 보유한 4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은 회원이 수행하는 암호화폐 거래 및 암호화폐 자산 관련 비즈니스의 적절하고 원활한 구현을 보장하고 그들의 건전한 발전, 자산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JVCEA의 그린리스트에 등재된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비등재 프로젝트 대비 원활한 사업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등에 규제준수 정도에 대한 적합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