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반의 블록체인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발행 토큰 OXT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상장했다. 라토큰은 현재, 150만 명 이상의 이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로, 24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2019년 3월 이후 글로벌 20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재되어 있다. 오키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는 이번 상장을 맞아, "저희는 라토큰에 저희 오키드 프로토콜의 토큰인 OXT를 상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OXT는 오키드가 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개인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려는 저희의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은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VPN프로제트로,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ex, BKex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업비트(Upbit), 빗썸(Bithumb)에도 상장되어 있는 오키드
T1 도타2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하고 있는 스와퍼블이 이번엔 팀원 한 명씩을 테마로 한 NFT를 연속으로 발행한다. 10월5일 오후6시(한국시간 기준) 각각의 팀원을 상징하는 총 5작품의 NFT를 런칭한 스와퍼블은 경매방식으로 차별화된 NFT를 제공하는 NFT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NFT 발행은 지난 9월 2점의 NFT 작품을 제공한데 이어 세 번째이다. 첫 NFT 낙찰자에게는 사인 유니폼, 두번째 NFT 낙찰자에게는 도타2 T1팀과의 단독 미팅 및 아트워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안에 힘입어 한화 약 580만원, 720만원 상당의 가격에 낙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NFT는 이전에 한 개씩 발행된 NFT가 아닌, 총 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XEPHER, WHITEMON, KUKU, KARL, 23SAVAGE선수 각각을 테마로 1점씩 발행된다. 5점으로 구성된 NFT 각각의 낙찰자에게는 해당 플레이어의 사인이 기재된 저지를 지급한다. 특히 지급을 위해 각 선수들의 저지는 총 상금 약460억원의 세계 최대 규모 게임대회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서 착용한 것으로, T1에서 직접 이를 보관한 후 대회종료 후
거래소 내 IOST홀더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도니(DON)'토큰 지원 거래소가 잠정 확정되었다. IOST를 기반으로 한 복합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는 지난 상반기에도 같은 형태의 1차 에어드랍을 지원한 바 있으며,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등 10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해당 에어드랍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바이낸스, 후오비, 업비트, 빗썸,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가 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에어드랍 시기는 각 거래소 별로 별도 공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도니파이낸스는 내년2월까지 '일드파밍풀' 런칭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기획한 올인원 디파이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도니 파이낸스는 사이버 보안회사인 할본(Halborn), 슬로우 미스트(SLOW MIST)에 의해 감사가 진행되었으며, IOST, HUSD, 코박, 티페이(Tpay), 디파이 코드(DeFi Code) 등 다수의 파트너를 확보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IOST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XPLUS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Hoo)에 상장했다. IOST에 따르면 9월18일 오후7시(한국시간) XPLUS가 USDT 페어로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XPLUS는 후가 제공하는 네트워크인 HSC(Hoo Smart Cahin)과의 연동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IOST 네트워크 외의 첫 자산 간 상호연동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XPLUS는 이번 HSC를 시작으로 HECO, BSC, 폴카닷 등등 여러 핵심 체인과의 연동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멀티체인 IDO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로써 XPLUS토큰은 후 상장을 통해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했다. 한편 XPLUS는 2020년 10월 유니스왑(UniSwap)과 메이커다오(MakerDAO) 기능을 도입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워터멜론(Xigua)이 리브랜딩 한 플랫폼으로,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 외에도 시장의 니즈인 멀티체인 지원, IDO 등 여러 외연을 넓힌 형태로 개선하여 IOST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토털 디파이 솔루션 프로젝트이자 총 예치자산 규모가 20억 달러를 상회하는 플랫폼 트러스트 스왑(Trust Swap)이 주축이 되어 만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pable)이 한국의 명문 프로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한다. 스와퍼블은 T1의 도타2 게임단과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10월7일 부터 진행될 글로벌 최대규모 도타2 대회인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 참여할 도타2 T1팀과 관련된 여러가지 차별화된 NFT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퍼블은 각종 프로리그, 예술가, 셀럽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콜렉션을 제공해 소유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이번 NFT 발행과 관련해 “T1 도타2팀과 같은 명문 게임단이 공식적인 첫 NFT를 발행할 파트너로 저희 스와퍼블은 선정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1년 10월 7일~17일 까지 진행될 총 상금 460억원 규모의 인터내셔널10에서 T1 경기 일정에 맞춰 놀랄만한 소식과 멋진 NFT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일본에 거점을 둔 오케이코인(OKCoin) 재팬이 IOST 상장일정을 9월3일 공식발표했다. IOST 입금은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17:00(한국시간)에 열리며, IOST 거래시작은 2021년 9월 15일(수) 17:00(한국시간)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IOST는 2020년 일본금융청(FSA)의 화이트리스트에 29번째로 승인된 코인이 되어 일본 내 거래를 시작했다. 이미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 상장된 IOST가 이번 오케이코인 재팬 상장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IOST는 싱가포르에 재단을 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일본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상장을 통한 시장 진입만이 아닌 다방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IOST는 일본 엔화 페깅 스테이블 코인인 'JPYA'를 출시하고 일본 킨다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커톤 행사를 공동 주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NFT 발행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타임
유럽의 합법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한국시간 9월3일(오전8시)~9월14일(오전8시) 자체 보유한 거래소 플랫폼에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하락 여부를 정한 뒤, 정해진 기간내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경우, 거래량 기준 100명 까지 비트코인을 순위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천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스마트밸러는 상반기의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나타난 바에 따르면, 스마트밸러는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 측에 따르면 올 한해 많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법인을 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다. 스마트밸러는 유럽에 기반을 둔 만큼, 유럽내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거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라이진(RIZIN)이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IOST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 일본 국내 매체를 통해 "라이징 파이팅 콜렉션(RIZIN FIGHTING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21년 말까지 출시 예정인 라이진 파이팅 콜렉션은 사용자가 경기 하이라이트, 베스트 사진과 같은 NFT를 수집,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이다.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구축에 IOST 플랫폼을 사용한 이유로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 일본 내 인지도와 활동등에 기인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싱가포르에 재단을 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 상장된 바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상장을 통한 시장
탈중앙화 ID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 밸리디티(Validity)가 새로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밸리디티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스테이킹 경험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적인 보완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밸리디티 클라이언트의 성능, 그래픽 디자인(UI)를 개선하고, 부정확한 언어 번역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리디티는 작년 12월, 2014년부터 유지해온 브랜드인 '라디움(Radium)'을 현재의 '밸리디티(Validity)'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는 기능 개선 측면도 있지만, 리브랜딩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커뮤니티로 확대 및 지원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편, 밸리디티는 2014년 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탈중앙화 신원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탈중앙화 신원인증,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 온라인 투표, 텍스트 노트 기능 제공, 친환경 스테이킹을 제시하고 있으며, 초창기 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다. 밸리티의 자체발행 토큰인 VAL은 현재 한국의 업비트(Upbit)를 비롯, Bi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21년 2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공동설립자인 올가 펠드마이어(Olaga Feldmeier)가 직접 밝힌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특히 거래소와 B2B사업 추후 자금 조달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지난 2분기는 스마트밸러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올가에 따르면 각국의 규제기관들로 인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12개에 달하는 기관과 사업협업을 논의중이며, 이 중 한 곳은 곧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마트밸러는 본인들이 가진 신뢰할 수 있는 법인이라는 강점을 통해 3분기에는 사용자들이 어려워 하고,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큰 디파이 파밍(DeFi Farming)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긴 기간 감사업체로 부터 법적 심사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