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디지털 미래가 이미 눈앞에 당도하다.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저희는 이미 '현실'과 디지털 영역 사이에 구분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980년 첫 온라인 채팅이 생긴 이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닷컴 붐을 거치면서 상업, 통신,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빠르게 디지털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역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라이프가 영원히 지속되도록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메타버스의 개념은 도래한 디지털 현실세계의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새로운 경제, 공동체, 심지어는 건설, 거래, 학습 및 창작과 더불어 심지어는 국가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는, 각각의 플랫폼마다 정체성과 상호작용이 격리되어있는 현재의 단편적인 웹의 종식을 불러올 것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동네 식료품점까지 걸어가거나 짐을 싸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갈 수 있는 물리적 세계에서처럼, 메타버스의 꿈은 똑같이 디지털 영역을 통한 원활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반이상적 미래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리브랜딩 한 후, 에픽(Ep
세계적으로 P2P 생태계 개념을 수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허가형 프로토콜에 기반한 탈중앙화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 펄스(DeFi Pulse)에 따르면 DeFi 시장이 지난 두 달 사이에 3배가량 성장해 총액 37억달러(TVL)를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회의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이 거품을 지적하는 동안, 또다른 혁신자들은 탈중앙화로부터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있다. 초기에는 대출, 차입시장과 같은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이 대세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산업들이 분산형 프로토콜의 잠재력을 이용함에 따라 진화해 왔다. 특히 P2P 생태계와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틈새시장 중 하나는 오늘날 기술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중앙집중식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콘텐츠 제작 영역이다. 하지만 해커스눈(Hackernoon)지와 인터뷰한 왐 프로토콜(WOM Protocol)은 새로운 형태의 현대적 마케팅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광고없는 마케팅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왐 프로토콜(WOM Protocol Pte. Ltd.)의 CEO 멜라니 모어는 마테크(MarTech: 마케팅과 기술의 합성어)의 잠재력을 소개하는 한편, 디파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대중화 되기 위한 가장 핵심 요소는 은행의 수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 대중은 은행이 암호화폐를 금융세계에서 합법적으로 간주하지 않는 한 크게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대다수의 금융 기관은 여전히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의심스럽게 여기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은 은행이 암호화폐를 더 포괄적으로 수용하게 되면 현재 암호화폐들이 직면하고 있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과 법정화폐와의 전환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가디언 서클(Guardian Circle)의 설립자이자 및 암호화폐 관련 기고자인 마크 제프리(Mark Jeffrey)역시 같은 의견이다. 그는 "암호화폐의 결정적인 결핍요소가 두 가지가 있는데, 이는 법정화폐 전환성과 훌륭한 사용자 경험 입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특히 이중 법정화폐의 전환성을 위해서는 협력자가 필요하고, 이 핵심이 은행과 기성 금융 서비스 회사여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거래소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엔 그 벽이 높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제프리는 앞서 설명한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과의 협력을 보다 이끌어내거나, 암호화
AMB크립토(AMB Crypto)는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로스(Andreas Antonopoulos)의 의견을 빌어 비트코인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안토노폴로스는 최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전자상거래 산업 내에서 어떻게 관련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고, 더 많은 사용자가 보다 강력한 보안이 제공되는 분산형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돕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제를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려는 회사들은 확장형 퍼블릭 키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새로운 주소를 제공하려면 BDC 유료 서버와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스템은 프라이빗 키를 온라인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프라이빗 키도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확장형 퍼블릭 키 또는 xPUB라고 불리는 체계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비트코인 주소를 계속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안토노풀로스에 따르면 이는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확장형 퍼블릭 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코인긱(Coingeek) 보도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온이 리플과 사업제휴를 맺고 있는 송금업체인 머니그램(MoneyGram)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으며 양사는 현재 관련 공식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머니그램은 8억7천8백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으며 COVID-19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머니그램의 일부 지점 등은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 과정에서 문을 닫았고, 그 결과 송금서비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머니그램의 디지털 거래가 증가했지만, 머니그램의 디지털 거래량은 2020년 1분기 전체 송금액의 18%에 불과했다. 그러다 블룸버그의 웨스턴 유니온 머니그램 인수 소식이 전해진 직후 머니그램 주가는 약 50% 상승해 MGI 작성 당시33% 상승했다. 이것이 리플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리플은 머니그램의 지분 9.95%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17일 머니그램과 2년간 전략적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보도자료 원문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리플의 '온디맨드 유동성 솔루션인 xRapid제품'을 사용해 한 통화에서 돈을 송금하고 대상 통화로 즉시 정산할 수 있어 사전 자금조달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AMB크립토(AMB Crypto)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현 주소에 대해서 의견을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과거에 신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입증되었음지만 가치가 낮고 즉시 구매시 유용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을 기피한 요인이었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소매점에서 소단위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비트코인을 사용해 지불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 동떨어져 있었으며, 때문에 이런 이유는 그간 비트코인이 대중화되지 못한 주요 이유였다. 비트코인 생태계는 이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한 솔루션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를 만들었다. 그러나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전체 구현 및 대중화가 지연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실제 개념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소액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부분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비트코인을 비판하며, 소액 결제에 사용하기위해 별도의 레이어2를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루스(Andreas Ant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가 2030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유럽인의 3분의2 가량이 신뢰하고 있다는 결과가 비트플라이어 유럽(BitFlyer)을 통해 나타났다. 비트플라이어 유럽은 2019년에 실시한 첫 번째 여론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2020년 암호화폐 신뢰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이 지수는 유럽 10개국에 걸친 1만 명의 응답자를 모수로 한 개인 설문 조사에 의해 작성되었다. 목적은 디지털 금융 자산이 지금부터 10 년 안에 존재할지 여부에 대한 주요 질문에 관한 유럽인의 일반적인 신뢰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 올해 3월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라는 예측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요소가 혼합된 결과를 가져왔다. 전통적인 자산과 새로운 자산의 가치가 크게 불안정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0,000 명의 사람들 중 3 분의 2, 즉 66 %가 2030년에도 암호화폐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이는 2019년 3월과 비교할 때 3%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2개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 Coin)에 따르면 네덜란드은행(De Nederlandsche Bank, DNB)이 사용가능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네덜란드은행은 CBDC를 지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통화가 네덜란드 국민에게상당한 혜택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보고서는 CBDC의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국경간 결제 행위에 있어서 비용효용 및 속도 효율성이 포함되며, 이는 CBDC가 "디지털 결제 시스템은 기존 결제영역의 백업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명시했다. 또한 코로나19의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물리적 현금 사용의 감소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도 주목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CBDC가 잠재적 해결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매액의 32%에 현금이 사용되어 2018년 사용된 37%에 비해 감소했다. 또, 처음으로 비접촉식 직불카드 결제액이 43%로 현금 점유율보다 높게 기록되었다. 직불카드 결제 총금액은 구매의 67%에 달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잠재적 위험도 지적한다. 한 가지 쟁점은 금융위기 상황
유럽의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 스마트밸러(SMART VALOR)의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 CEO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금 페깅 토큰이 헷징수단으로서 각광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올가 펠드미어 CEO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은 많은 대중들이 쉽게 예측하지 못했던 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비 하지 못한 채, 이번 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미국 달러 위주로 변경했지만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미국 달러의 가격 안정성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저희는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이 전통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12일, 비트코인이 폭락하면서 다른 금융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많은 자산을 암호화폐로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산의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중이며 비트코인의 완전한 지지자인 저조차도, 지금은 햇징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헷징 수단은 “금” 올가는 금이 헷징에서 중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금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의 마이클 워먼(Michael Wehrmann)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는 카르텔 구조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그 밖에 위치한 비트코인SV가 이런 정보전쟁에서 약진하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업계에서의 이 정보전쟁은 단순히 디지털 자산 영역의 이슈가 아닌 다가올 정보 자본주의의 일부가 되는 당신, 사용자, 보통 사람, 그리고 여기서 위치할 당신의 역량에 관한 이야기이다. '암호화폐 카르텔'을 주목하라 음습한 거래소와 우스꽝스러운 '암호화폐 미디어'로 구성된 디지털 화폐 영역 대부분이 공동의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들은 거래될 거의 모든 형태의 어처구니 없는 코인들을 상장하고 있으며, 해당 매체들은 "파트너쉽", "개발" 그리고 "가격 예측"에 대한 보도로 이 도박 생태계를 지지한다. 이른바 '암호화폐 카르텔'이다. 그들의 관심은 디지털 자산 거래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데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카르텔은 당신이 실제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들은 당신이 당신의 돈을 가지고 와서 그 대가로 쓸모없는 코인이나 토큰을 받기를 원한다. '암호화폐 카르텔'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