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공익법인, 미나 재단(Mina Foundation)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미나 프로토콜(Mina Protocol)이 개선된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미나 프로토콜은 메인넷 이후 최근까지 약 9개월 동안 7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위임 경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약300명의 경우, 90% 이상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참여자에 의해 구동"된다는 미나 프로토콜의 모토에 맞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스테이킹과 관련된 제안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나 프로토콜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별도의 검토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 위원회는 스테이킹 위임 프로그램에 대한 커뮤니티 피드백과 제안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 일례로 블록생산자의 성능에 대한 보다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성능 추적 시스템 개발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피드백 반영을 통해 개선된 신규 성능추척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내 개발이 완료될 것이 예정되어있으며, 성능 추적 및 스냅샷 타이밍에 대한 혼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다음 스냅샷이 언제 나올지 표시하는 카운트다운 기능을 추가한 리더보드의 경우 이미 개발
IOST에 따르면 2022년 1월 6일, 라이진 파이팅 콜렉션(RIZIN FIGHTING COLLECTION)의 개발사인 'NFT-Japan'사와 IOST는 일본 긴자에서 열린 'NFT WEEKS TOKYO'에서 소통 이벤트를 개최했다. 'NFT WEEKS TOKYO'는 일본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기업 '코인포스트(CoinPost)'와 NFT의 전문가와 솔루션 제공 업체를 모으는 비디오 제작 스튜디오 NOMA의 리더인 'EDLEAD' 가 공동 주최해 2021년 12월 10일~ 27일 2022년 1월 4일~11일간 약 1달 동안 진행되었다. 서비스 개발사인 NFT-Japan의 CEO인 아히라씨와 직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NFT 디지털 거래 서비스의 개요와 매력을 소개했으며, 전시회에서는 라이진FC의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와 IOST 스티커도 함께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IOST는 '이날 행사에는 블록체인과 NFT 업계 종사자, 종합격투기 라이진 팬 등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IOST 커뮤니티분들도 행사장에 모여 오프라인 교류를 즐겨 더 뜻 깊은 이벤트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비행기를 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12월10일 본격 런칭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자체 발행 토큰인 ZUNA를 활용하며, 스모게임을 테마로 한 게임을 디파이, NFT를 융합한 형태로 풀어냈다. 참여자들은 현재 오픈된 볼트(Vault)에 IOST와 ZUNA토큰을 스테이킹해 토큰 채굴이 가능한 상황이며, 추후 토큰을 추가할 수 있는 풀이 추가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NFT를 획득, 거래할 수 있는 세컨더리 마켓도 2분기에 런칭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Beosin을 통해 보안성 검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2일이 지난 12월12일 현재 총 담보자산규모(TVL)이 218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OST는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솔루션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발행 토큰인 OXT가 크립토닷컴(Crypto.com)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2016년에 설립된 크립토닷컴은은 전 세계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15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현재 거래, 투자, 스테이킹, 지갑, NFT 등을 지원하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키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는 이번 상장에 대해 "OXT는 오키드의 프라이버시 솔루션의 핵심 구성 요소이며, 크립토닷컴에 등재된 OXT 토큰은 모두가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오키드의 지향점을 더욱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OXT는 오키드의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 임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역폭 서비스 공급자들은 OXT 토큰을 스테이킹해하고 보다 원활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사용자 트래픽을 확보해 이에 따라 보상을 받게 하는 경쟁을 하게 된다. 사용자들은 일반 신용카드로 선불금액만큼 사용이 가능한 계정을 구매해 손쉽게 오키드 VPN서비스를 사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과 공식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일원이 되었다. 오케이코인 재팬은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본의 법정화폐인 엔화(Japan Yen) 거래페어를 취급하고 있다. IOST는 수립 이래 꾸준히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일본 내 거래소, 개발팀, 정부 기관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게임파이(GameFi)를 비롯,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오케이재팬과 함께 발굴해 IOST 생태계로 편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기 위해 일본 금융청(FSA)의 인허가를 받아야만 상장할 수 있으며, IOST는 9번째로 등재된 디지털 자산이다. 현재 일본시장에는 총 38개의 암호화페만 거래가 허용된 상황이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IOST(이오스트, 아이오에스티)가 2019년 메인넷 런칭 후 자체블록체인 등록 계정이 60만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IOST에 따르면 메인넷 계정 외에도 트랜잭션 수(거래,전송 건수)역시 6억건을 넘었으며, IOST 블록체인 컨트랙트 건수는 1,203건으로 1년 전 대비 10배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IOST에 따르면 트랜잭션 수와 함께, 컨트랙트 건수가 증대한 것은 더 많은 개발자들이 IOST 생태계에서 합류해 탈중앙화앱(Dapp)을 개발하고 있다는 청신호로 해석했다. 한편, IOS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기성 주류 VC들의 투자 유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400개 이상의 노드, 스테이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솔루션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탈중앙화 도메인 네트워크를 구축 프로젝트 핸드쉐이크(Handshake)와 온라인 서밋 ‘PRIV8’을 11월15일 공동으로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아젠다를 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PRIV8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국 정부가 공공안전을 내세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상황, 빅테크기업들이 개인에게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시국에서 어떻게 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서밋의 주요 연사로는 오키드의 CEO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Dr. Steven Waterhouse), 전 연방헌법 변호사이자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글렌 그린왈드(Glenn Greenwald), 모바일코인의 CEO 및 설립자인 조슈아 골드바드(Joshua Goldbard), 블록타워캐피탈(BlockTower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CIO인 아리 폴(Ari Paul), 구글의 광범위한 검열 시스템에 대해 폭로한 잭 보히스(Zach Vorhies), 기술 저널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나오미 브록웰(Naomi Brockwel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P2E(Play-To-Earn)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Ludena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테나 프로토콜은 P2E 게임 소셜 플랫폼 게임톡톡을 통해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P2E 게임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IOST에 따르면 루데나 프로토콜은 P2E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을 지속적 출시하고 있으며, NFT 마켓플레이스 및 스테이킹 플랫폼을 통해 창의적인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양사의 협업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멀티체인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및 IOST와 생태계 개발자들의 캐주얼 P2E 게임 및 NFT 구축과정을 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두고 있다.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하며, 중국 내 기관인 CCID가 선
에스토니아의 종합 스테이킹 플랫폼 '마이코인테이너'가 10월22일자로 IOST의 새로운 파트너 노드로 합류했다. '파트너 노드(Partner Node)'는 IOST 생태계에서 다양한 기술, 마케팅,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하는 파트너사를 별도로 지칭하는 용어로, 그간 IOST는 400여 곳이 넘는 파트너 노드를 확보한 바 있다. 파트너노드로 합류한 마이코인테이너는 100개 이상의 자산에 대한 스테이킹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글로벌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손쉬운 UI/UX를 통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전 세계적으로 94,000명 이상의 사용자와 100만 명 이상이 마이코인테이너 뉴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428%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쉽게 스테이킹할 수 있는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사용자 지지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IOST는 그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확장과 역량있는 파트너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이어 디파이(DeFi)플랫폼 도니 파이낸스(Donnie Finance) 거래소 에어드랍 지원을 비롯, IOST기반 NFT 플
국내 유명 e스포츠 구단인 T1 지난 9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NFT 전문거래 플랫폼 스와퍼블(Swappable)을 통해 혜택이 랜덤으로 배정된 도타2 NFT 1,500개를 발행한다. 발행사인 스와퍼블은 20억달러 규모의 TVL(Total Value Locked, 예치자산규모)디파이 프로젝트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의 주요멤버가 런칭한 NFT전문 마켓플레이스이다. 스와퍼블은 엘리트 구단을 비롯해 예술가, 셀럽 등과 협약해 NFT 디지털 콜렉션을 발행하고 있다. 스와퍼블은 무분별한 NFT발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팬들에게 독특한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스와퍼블은 현재 진행중인 세계 최대 게임대회 중 하나인 도타2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대회 일정에 맞춰 홀더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NFT들은 T1 도타2 팀과의 단독 미팅, 팀원 사인이 기입된 실물 아트워크 배송, 팀원들 사진이 기재된 유니폼 전달 등 팬들이 기뻐할 수 있는 혜택을 NFT에 더해 주목을 받았었다. 덕분에 경매방식으로 진행된 이전 NFT 발행사례의 경우 한화 500~70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를 완료했다. 이번에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