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IOST(이오스트, 아이오에스티)가 2019년 메인넷 런칭 후 자체블록체인 등록 계정이 60만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IOST에 따르면 메인넷 계정 외에도 트랜잭션 수(거래,전송 건수)역시 6억건을 넘었으며, IOST 블록체인 컨트랙트 건수는 1,203건으로 1년 전 대비 10배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IOST에 따르면 트랜잭션 수와 함께, 컨트랙트 건수가 증대한 것은 더 많은 개발자들이 IOST 생태계에서 합류해 탈중앙화앱(Dapp)을 개발하고 있다는 청신호로 해석했다. 한편, IOS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기성 주류 VC들의 투자 유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400개 이상의 노드, 스테이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솔루션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탈중앙화 도메인 네트워크를 구축 프로젝트 핸드쉐이크(Handshake)와 온라인 서밋 ‘PRIV8’을 11월15일 공동으로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아젠다를 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PRIV8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국 정부가 공공안전을 내세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상황, 빅테크기업들이 개인에게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시국에서 어떻게 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서밋의 주요 연사로는 오키드의 CEO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Dr. Steven Waterhouse), 전 연방헌법 변호사이자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글렌 그린왈드(Glenn Greenwald), 모바일코인의 CEO 및 설립자인 조슈아 골드바드(Joshua Goldbard), 블록타워캐피탈(BlockTower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CIO인 아리 폴(Ari Paul), 구글의 광범위한 검열 시스템에 대해 폭로한 잭 보히스(Zach Vorhies), 기술 저널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나오미 브록웰(Naomi Brockwel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P2E(Play-To-Earn)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Ludena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테나 프로토콜은 P2E 게임 소셜 플랫폼 게임톡톡을 통해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P2E 게임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IOST에 따르면 루데나 프로토콜은 P2E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을 지속적 출시하고 있으며, NFT 마켓플레이스 및 스테이킹 플랫폼을 통해 창의적인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양사의 협업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멀티체인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및 IOST와 생태계 개발자들의 캐주얼 P2E 게임 및 NFT 구축과정을 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두고 있다.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하며, 중국 내 기관인 CCID가 선
에스토니아의 종합 스테이킹 플랫폼 '마이코인테이너'가 10월22일자로 IOST의 새로운 파트너 노드로 합류했다. '파트너 노드(Partner Node)'는 IOST 생태계에서 다양한 기술, 마케팅,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하는 파트너사를 별도로 지칭하는 용어로, 그간 IOST는 400여 곳이 넘는 파트너 노드를 확보한 바 있다. 파트너노드로 합류한 마이코인테이너는 100개 이상의 자산에 대한 스테이킹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글로벌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손쉬운 UI/UX를 통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전 세계적으로 94,000명 이상의 사용자와 100만 명 이상이 마이코인테이너 뉴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428%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쉽게 스테이킹할 수 있는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사용자 지지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IOST는 그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확장과 역량있는 파트너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이어 디파이(DeFi)플랫폼 도니 파이낸스(Donnie Finance) 거래소 에어드랍 지원을 비롯, IOST기반 NFT 플
국내 유명 e스포츠 구단인 T1 지난 9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NFT 전문거래 플랫폼 스와퍼블(Swappable)을 통해 혜택이 랜덤으로 배정된 도타2 NFT 1,500개를 발행한다. 발행사인 스와퍼블은 20억달러 규모의 TVL(Total Value Locked, 예치자산규모)디파이 프로젝트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의 주요멤버가 런칭한 NFT전문 마켓플레이스이다. 스와퍼블은 엘리트 구단을 비롯해 예술가, 셀럽 등과 협약해 NFT 디지털 콜렉션을 발행하고 있다. 스와퍼블은 무분별한 NFT발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팬들에게 독특한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스와퍼블은 현재 진행중인 세계 최대 게임대회 중 하나인 도타2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대회 일정에 맞춰 홀더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NFT들은 T1 도타2 팀과의 단독 미팅, 팀원 사인이 기입된 실물 아트워크 배송, 팀원들 사진이 기재된 유니폼 전달 등 팬들이 기뻐할 수 있는 혜택을 NFT에 더해 주목을 받았었다. 덕분에 경매방식으로 진행된 이전 NFT 발행사례의 경우 한화 500~70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를 완료했다. 이번에는 기존
미국 기반의 블록체인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발행 토큰 OXT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상장했다. 라토큰은 현재, 150만 명 이상의 이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로, 24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2019년 3월 이후 글로벌 20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재되어 있다. 오키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는 이번 상장을 맞아, "저희는 라토큰에 저희 오키드 프로토콜의 토큰인 OXT를 상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OXT는 오키드가 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개인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려는 저희의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은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VPN프로제트로,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ex, BKex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업비트(Upbit), 빗썸(Bithumb)에도 상장되어 있는 오키드
T1 도타2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하고 있는 스와퍼블이 이번엔 팀원 한 명씩을 테마로 한 NFT를 연속으로 발행한다. 10월5일 오후6시(한국시간 기준) 각각의 팀원을 상징하는 총 5작품의 NFT를 런칭한 스와퍼블은 경매방식으로 차별화된 NFT를 제공하는 NFT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NFT 발행은 지난 9월 2점의 NFT 작품을 제공한데 이어 세 번째이다. 첫 NFT 낙찰자에게는 사인 유니폼, 두번째 NFT 낙찰자에게는 도타2 T1팀과의 단독 미팅 및 아트워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안에 힘입어 한화 약 580만원, 720만원 상당의 가격에 낙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NFT는 이전에 한 개씩 발행된 NFT가 아닌, 총 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XEPHER, WHITEMON, KUKU, KARL, 23SAVAGE선수 각각을 테마로 1점씩 발행된다. 5점으로 구성된 NFT 각각의 낙찰자에게는 해당 플레이어의 사인이 기재된 저지를 지급한다. 특히 지급을 위해 각 선수들의 저지는 총 상금 약460억원의 세계 최대 규모 게임대회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서 착용한 것으로, T1에서 직접 이를 보관한 후 대회종료 후
거래소 내 IOST홀더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도니(DON)'토큰 지원 거래소가 잠정 확정되었다. IOST를 기반으로 한 복합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는 지난 상반기에도 같은 형태의 1차 에어드랍을 지원한 바 있으며,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등 10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해당 에어드랍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바이낸스, 후오비, 업비트, 빗썸,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가 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에어드랍 시기는 각 거래소 별로 별도 공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도니파이낸스는 내년2월까지 '일드파밍풀' 런칭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기획한 올인원 디파이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도니 파이낸스는 사이버 보안회사인 할본(Halborn), 슬로우 미스트(SLOW MIST)에 의해 감사가 진행되었으며, IOST, HUSD, 코박, 티페이(Tpay), 디파이 코드(DeFi Code) 등 다수의 파트너를 확보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IOST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XPLUS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Hoo)에 상장했다. IOST에 따르면 9월18일 오후7시(한국시간) XPLUS가 USDT 페어로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XPLUS는 후가 제공하는 네트워크인 HSC(Hoo Smart Cahin)과의 연동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IOST 네트워크 외의 첫 자산 간 상호연동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XPLUS는 이번 HSC를 시작으로 HECO, BSC, 폴카닷 등등 여러 핵심 체인과의 연동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멀티체인 IDO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로써 XPLUS토큰은 후 상장을 통해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했다. 한편 XPLUS는 2020년 10월 유니스왑(UniSwap)과 메이커다오(MakerDAO) 기능을 도입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워터멜론(Xigua)이 리브랜딩 한 플랫폼으로,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 외에도 시장의 니즈인 멀티체인 지원, IDO 등 여러 외연을 넓힌 형태로 개선하여 IOST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토털 디파이 솔루션 프로젝트이자 총 예치자산 규모가 20억 달러를 상회하는 플랫폼 트러스트 스왑(Trust Swap)이 주축이 되어 만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pable)이 한국의 명문 프로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한다. 스와퍼블은 T1의 도타2 게임단과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10월7일 부터 진행될 글로벌 최대규모 도타2 대회인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 참여할 도타2 T1팀과 관련된 여러가지 차별화된 NFT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퍼블은 각종 프로리그, 예술가, 셀럽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콜렉션을 제공해 소유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이번 NFT 발행과 관련해 “T1 도타2팀과 같은 명문 게임단이 공식적인 첫 NFT를 발행할 파트너로 저희 스와퍼블은 선정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1년 10월 7일~17일 까지 진행될 총 상금 460억원 규모의 인터내셔널10에서 T1 경기 일정에 맞춰 놀랄만한 소식과 멋진 NFT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