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VR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블록체인게임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를 가능케 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 2019년에 설립된 BGA는 게임 산업 내에서 블록체인을 홍보하는 조직이다. BGA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게임을 중심으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블록체인 게임 구축 및 게임 플레이의 새로운 방식의 연구를 육성 및 장려한다. BGA에는 MakerDAO, Matic Network, AMD, ConsenSys, Enjin, Ubisoft, Animoca Brands 등 약 90여 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합류를 통해 BGA 회원사들과 블록체인 게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게임 구축 및 게임 플레이의 새로운 방식을 함께 연구해 나간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BGA에 합류하게 되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디비전 네트워크는 BGA 회원사들과 소통하며 블록체인 게임 산업에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바이낸스(Binance)와 후오비에 오늘 상장한다. 바이낸스는 한국 시간 기준 14시 BTC, BNB, BUSD, USDT 마켓페어로 상장하며, 후오비(Huobi)는 오늘 상장하나 거래개시 시작 시간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BTC, USDT, ETH 마켓페어로 상장한다. NEAR의 토큰 이코노미는 토큰 보유자가 NEAR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사용되며, 네트워크 거버넌스 참여 및 네트워크 스테이킹 참여 보상으로 지급되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기반 통합 법률위험 관리 서비스 리걸팀톡 서비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핫빗코리아와 지난 9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비의 패턴이 '언택트'로 달라지고 있는 요즘 멀게만 느껴졌던 법률 상담도 언택트로 가능한 시대가 되고 있다. 법률서비스 기업 '비욘드 코드'에서 온라인 '리걸팀톡'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 자문과 계약서 작성 등 법률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계약이 체결되게 함으로써 위변조를 방지해 기존 법률서비스에 있는 변호사 중개 서비스만이 아닌 분쟁 예방 단계에서부터 해결할 수 있어 고객의 분쟁 해결 비용을 줄여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리걸블록을 통해 발행된 LBK토큰을 사용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해 토큰 재매입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토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문 및 중문 서비스 개시를 통해 해외 유저들을 위해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핫빗코리아는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핫빗글로벌과 국내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업체 체인베이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거래소로
블록체인 커뮤니티 메신져 서비스인 네스트리와 빗썸 커스터디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스트리는 자사의 가상자산인 EGG 토큰과 이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들의 가상자산을 빗썸 커스터디를 통해 관리한다. 빗썸 커스터디는 지난해 빗썸 코리아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사내 벤처로 설립됐으며, 9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 커스터디는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통제된 절차를 통해 전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서비스로 암호화 키 매니지먼트 솔루션, 멀티시그 기술 적용, 다중 인증체계 지원, 고객신원확인,자금세탁방지 적용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스트리는 빗썸 커스터디의 첫번째 수탁사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빗썸 커스터디 서비스는 9월 서비스 정식 오픈 예정이며, 앞서 빗썸 커스터디는 네스트리 EGG를 활용해 커스터디 서비스 보안성 테스트를 3개월간 진행했고,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성 검증에 통과했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스트리를 개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기
21일 후오비 코리아는 빠르고 간편한 USDT 구매 서비스인 '간편 USDT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화 1달러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는 2014년에 출시돼 법정화폐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요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보다 많은 금액이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테더 입출금 및 간편 구매 2가지로 구분된다. 원화 입금 시 테더로 전환해 입금이 가능하며 반대로 원화를 테더로 전환해 출금할 수도 있다. 이미 원화를 보유한 경우 간단한 조작만을 통해 테더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다. 특히 수수료가 없고 USDT의 대량 매수, 매도시 호가창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트론 기반 테더의 입출금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TRC20-USDT는 빠른 전송 속도와 편의성으로 이용자와 유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입출금시 수수료가 없는 장점도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테더를 구매하고 유동성이 높은 테더 마켓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
블록체인 기반 VR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샤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엘론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를 가능케 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엘론드 네트워크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토큰 출시 플랫폼 '런치패드'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한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샤딩 기술을 응용하여 적응형 상태 샤딩 기술을 개발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초월과 세계,우주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디비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비대면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콘퍼런스 등의 MICE 행사를 기획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는 디비전 네트워크에서 엘론드의 EGLD 토큰을 사용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비전은 엘론드의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에서 메타버스를 개발해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유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디비전 엄정현…
블록체인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 암호화폐 오키드토큰(OXT)이 업비트(Upbit) BTC마켓에 오늘 상장했다. 상장한 오키드토큰(OXT)는 가상사설망(VPN)에서 결제 및 인센티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역폭 공급 노드는 오키드의 대역폭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OXT를 스테이킹하며, 스테이킹 기능으로 오키드의 VPN은 악의적 해킹 및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오키드는 이런 인센티브를 통해 많은 서비스 참여자들을 확보하는 한편, 사용자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라우팅 설정을 할 수 있는 "멀티 홉"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홉 설정을 통해 개인의 인터넷 접속 기록을 추적하기 힘들게 만들어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게 한다. 한편 오키드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ex, BKex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또한 기존 암호화폐를 사용해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용자 측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금액단위별 계정을 쉽게 구매하는 인앱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스위스를 기반으로한 증권화 토큰 및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스마트밸러가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초기 단계 기술 스타트업들의 디지털 증권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리퍼블릭의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리퍼블릭이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어, 유럽과 아시아 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밸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밸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각종 '상장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총 4종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및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러피언 엣지(European Edge), 유럽의 비상장기업들이 최초 상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초기 상장(Initial Listing)서비스, 토큰 발행 및 EU의 자금세탁방지법을 준수한 일련의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스타트업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에 상장하는 전 과정을 아웃소싱해주는 리스팅 360(Listing 360)이 포함된다. 특히 프라이빗…
만트라다오가 지난 8월 25일 자체 발행토큰 OM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에 상장했다. 이와 관련해 만트라다오 팀과 비트맥스는 온라인 행사와 동시에 OM 스테이킹 사전 체험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메이커다오와 컴파운드 등 이더리움 프로토콜에 기초해 조합할 수 있는 금융 프로토콜이 등장하면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정체와 거래 비용 증가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기존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파이 기반 플랫폼 만트라다오가 탄생했다. 만트라다오는 기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생태계를 기초로 한 개방형 금융이다. 디파이, 메이커다오, 폴카닷을 통합해 스테이킹과 렌딩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암호화폐의 디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폴카닷 서브스트레이트에 기반을 둔 리오체인의 메인넷을 주요 요소로 구성해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오체인을 통해 만트라다오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체인에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만트라다오의 주요 기능으로는 스테이킹 &
중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일본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에 9월 8일 12시에 상장한다. IOST는 "PoB (Proof of Believability) '라고 명명하는 자체 합의 알고르짐에 따라 빠른 확장성과 탈중앙화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개발을 지속해 왔다. 전세계 400여개가 넘는 파트너 노드(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인 IOST는 이번 코인체크 상장 전부터 일본 내 에너지 전력거래 시스템, 의료 데이터 분야에서 실증사업 및 현지 대학교와 연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인체크는 일본금융청(FSA)의 신고를 마친 암호화폐 거래소로, 2012년 부터 암호화폐를 취급해온 일본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