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프리미엄 파트너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은 후오비 코리아의 회원에게 더 나은 수수료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서비스다. 그간 후오비의 프리미어 파트너는 후오비 코리아 우수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돼 있다. 하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충족해야 하는 예치금액 또는 거래량 기준치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은 거래량 및 예치금액과 관계없이 회원 가입비 20만원으로 프리미어 파트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주요 혜택으로는 1년간 거래 수수료 0.04% 적용 △1:1 전담 매니저 상담 지원, 총 20번의 에어드롭 지급, 신규 금융상품 우선 체험권 등이 있으며 프리미어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멤버십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인센티브 개념으로 구전 마케팅 및 사용자 확대를 목표로 하는 왐 프로토콜(Wom Protocol)이 팜비치 리서치 그룹(PBRG)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추가되었다고 공개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팜비치그룹이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유망 프로젝트이며, 왐 프로토콜은 "마케팅 및 기술 분야 리더"영역으로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었다. 주요 추가 사유로는 왐 프로토콜이 아디다스를 포함하는 9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수십만 명의 크리에이터, 검증인 네트워크를 생태계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나탄 활동하는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이미 진행하고 있는 점으로 알려졌다. 팜비치그룹은 주식, 채권, 부동산, 사모펀드, 금, 암호화폐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투자분석을 하고 있는 서비스 기관으로, 회원을 위한 투자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왐 프로토콜은,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증가시키면서도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왐 프로토콜은 연간 3,350억 달러의 디지털 마케팅 지출과 콘텐츠 플랫폼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마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중국의 블록체인 개발사인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와 전자계약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에 제공해 상용화하는 것이 골자다.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는 블록링커라는 브랜드로 사업 중인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업체로, 블록체인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와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 개발과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DPoS 알고리즘, 스마트 콘트랙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업무 및 인터체인 자산 이전 등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자평이다. 구성원들은 남경대, 절강대 등 중국 명문대 출신이며, 신규 가상자산 관리, 블록체인 기능 개발, 거래소 시스템 설계, 블록체인 응용기술 지원,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로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템플릿을 지원하는 애니체인,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애니빗 등이 있다. 피르마체인은 얼마 전 체인링크를 비롯해 앞으로도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통해 전자계약 서비스 고도화 및
중국의 퍼블릭 플록체인 플랫폼 IOST가 최근들어 부상하고 있는 디파이 분야를 생태계에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IOST는 그간 디파이 영역에서의 사업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2020년 하반기에 디파이 사업분야를 보다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함께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선 신규 디파이 프로젝트와의 협력과 상품 런칭 전 포괄적인 인큐베이션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와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OST는 기존 다른 블록체인과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체인 트랜잭션 브릿지(Chain Transaction Bridge)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퍼블릭체인과의 연동도 손쉬우며, 이를 통해 디파이 프로젝트들에 대한 접근성, 확장성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하며, IOST의 슬로건을 “All in DeFi”로 잡고, 디파이 영역의 개발과 생태계 확대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보라(Bora)가 업비트에 원화(KRW)상장했다. 보라는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성능, 확장성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이중 네트워크 및 토큰을 구현하여 메인넷과 별도로 분리된 확장에 제한이 없는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투명성, 보안성 및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유통과 서비스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라는 업비트 외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도 상장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암호화페 인센티브 기반 VPN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8월5일 저녁 7시(한국시)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상장한다. 오키드 프토로콜은 OXT토큰을 기반으로 개인의 사용정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VPN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VPN 대역폭 제공 사업자들을 확보해 다중 홉(Multi hop)경로를 활용, 제3자가 개인의 인터넷활동 기록을 확인하기 어렵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 비트코인닷컴 상장은 OXT/BTC, OXT/USDT 두 종류로 이루어진다. 한편,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 창시자이자 블록체인 투자자/사업가로 이름있는 로저 버(Roger Ver)가 설립한 플랫폼이다. 비트코인 닷컴은 비트코인 지갑, 클라우드 마이닝, 비트코인 간편 구매, 블록체인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창업자인 로저 버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있으며, 스테판 러스트(Stefan Rust)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법무법인 리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르마체인은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의 법적 근거와 효력을 위한 국제적인 법률 자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르마체인 댑에 법률 자문에 대한 툴팁을 비롯해 1:1 법률 자문 서비스 지원 등 사용자의 법률적인 도움과 피르마체인의 서비스의 법무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법인 리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상한 언택트 기조에 맞춘 전자계약에 대한 수요를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리우는 현재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에 해외 지사를 설치해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에도 역량을 발휘 중이며, 지식재산권/부동산/금융/국제거래/해외진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피르마체인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파트너십 체결을 잇달아 알리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바나나톡과 파트너십 소식을 시작으로, 투명한 공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시 데이터 기반
아이즈프로토콜은 오픈소스 온라인 검증 서비스인 ‘아이즈 온라인’ 출시에 앞서 대기업 및 정부기관 등의 독립적인 개발환경 운용에 필요한 ‘아이즈볼트’ 제품을 우선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대개 오픈소스 코드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스코드로 구성되는 데, 대기업과 정부기관 등은 소스코드 보안 및 지식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된 오픈소스가 지식재산권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검증절차를 통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확보해야 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아이즈프로토콜은 이러한 대기업 및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한 오픈소스 코드 검증의 요구를 겨냥해 ‘아이즈볼트’를 출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프소스 검증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즈볼트’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코드 저장소인 ‘깃허브’ 등에 등록되는 오픈소스 코드의 자동 상시수집체계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해 세계적인 제품들과 견주는 정확성과 검증속도를 갖췄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곧 출시될 예정인 ‘아이즈온라인’의 설치형 솔루션이다.
피르마체인이 전자계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해 체인링크와 힘을 합쳤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은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와 오프체인 데이터 인증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르마체인의 댑 서비스 듀잇을 전자계약 서비스 이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체인링크는 그간 에이치닥테크놀로지, 클레이튼, 아이콘, 쿼크체인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의 입지를 다져왔다. 체인링크는 피르마체인 사용자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계약의 기능을 크게 넓힌 형태로, 정적인 합의에서 외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해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화한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역동적인 합의로 전환한다. 중요한 점은 체인링크의 노드에 자격 관리 기능이 있어 자격 관리 및 증명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계약이 유료 페이지나 자격 증명 뒤에 허가된 데이터 세트와 연결되게 하는 데 필수적인 기능이다.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 온체인의 전달에 실패 지점을 피하고자 다중 보안 오라클과 고품질 데이터
가상화폐 트레이딩 대회가 오는 8월 10일 개최된다. 가상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는 ‘World Series of Trading’ 개최 소식과 함께 7월 30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총 200비트코인의 상금이 걸린 WSOT는 바이비트 대회 시리즈 가운데 가장 최신 이벤트로 전 세계 트레이더들에게 트레이딩 경쟁을 통한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WSOT의 랭킹 기준은 수익률이다. 트레이더의 전체 자산 규모와는 상관없이 선의의 경쟁, 페어플레이, 투명성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트레이딩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공정한 대회다. WSOT에는 가상화폐 트레이딩, 포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비트는 2019년 가상화폐 트레이딩 대회 ‘BTC Brawl’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다. BTC Brawl에서는 전 세계에서 7000명이 넘는 트레이더가 참가해 총 100비트코인(BTC)을 놓고 치열한 트레이딩 경쟁을 벌였다. 이번 WSOT는 상금이 2배 더 높다.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CEO Ben Zhou는 “WSOT는 바이비트 대회 시리즈 및 전체 가상화폐 업계의 중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