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Bora)가 오늘 코인원에 원화(KRW)상장한다. 금일 오전10시(한국시) 부터 입금이 열렸으며,오후12시(한국시)기준 매도 거래부터 시작된다. 보라는 게임 및 엔터테이먼트 컨텐츠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자가 보라 개발툴킷을 활용해 보다 쉽게 블록체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2분기 BORA ISLAND 2.0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BTC매니저(BTC Manager)에 따르면 충칭의 진우오(Jinwowo)사와 중국 모바일통신 협회 산하 블록체인 전문 위원회가 양 조직간 최근 양자 간 새로운 협업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클라우드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들의 협력은 지역 전자 상거래 생태계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중국 충칭에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이커머스 생태계"공동 연구소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우오는 "골드 체인"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자간 신뢰 문제와 공급 업체의 책임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을 초월한 전자 상거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전자 상거래에서 DLT(분산 원장 기술)의 구현을 가속화하고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을 밝혔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에 칠리즈(Chiliz)가 금일 상장했다. 칠리즈는 여러 스포츠나 e스포츠 구단이 팬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형 ERC-20토큰을 제공하며, 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칠리즈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게된 팬들은 구단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이 주어지며, VIP레벨에 따른 클럽의 별도 보상 등 다양한 형태로 구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한다. 관련 공지사항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239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coin.)에 따르면, 렌의 디파이 연합에 50개의 회원사가 추가되었다. 2017년에 시작된 렌(REN) 프로젝트는 분산된 다크풀을 통해 많은 양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프로젝트로, 영지식(Zero knowledge) 프라이버시 기능을 통해 체인간 자유로운 가치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곧이어 5월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렌 연합에는 디파이(DeFi) 프로젝트와 다양한 렌VM 개발 및 실사용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주요 목표는 회원들이 유틸리티, 보안, 개발에 집중하며 프로젝트들은 렌 프로토콜을 통합하고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크로스 체인 형태의 자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기존 멤버로는 폴리체인 캐피탈, 에어스왑, 카이버, 덱스랩스가 있으며, 최근에 발표된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탈중앙화 거래소가 주를 이룬다. 대표적으로 Blue, Switcheo, 1inch, Jarvis Network, Charged Particles, DEXTF, Zerion, Fusem, Paytrie, STP, IDEX, Elastos, Mul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루피아 토큰(Rupiah Token), IDRT를 상장한다. 루피아 토큰은 인도네시아 법정화폐인 루피아(IDR)와 1:1로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람다256의 '루니버스 스테이블 코인 솔루션'을 적용한 첫 프로젝트이다. 은행에 1루피아를 입금하면 블록체인에 1루피아 토큰이 생성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루피아 토큰은 주로 B2B 영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무역 금융에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피아 토큰은 4월17일 4:00AM(UTC)에 거래가 시작되며 BNB/IDRT, BTC/IDRT, USDT/IDRT, BUSD/IDRT 페어를 지원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MOU 이후 두 번째 투자 파트너 모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첫 번째 해외 현지 법인으로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거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다. 연 매출액 7억달러의 후오비 그룹은 한국, 중국, 미국, 일본, 태국 등 12개국에 1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선도기업이다. 현재 130개국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7년째 무사고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중국 정부가 주도하고 유니온페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텐센트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연맹(Blockchain-based Service Network, BSN)’에 가상자산 거래소 기반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 중이다. 2018년 3월 국내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오픈한 이후부터 고객의 자산을 100% 보존하고 안전하게 관리 중인 후오비 코리아는 높은 보안 수준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관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
바이낸스가 아크(ARK)에 대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4월15일 00:00시(UTC) 시작한다. 아크는 플랫폼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기술적 배경에 관계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 개발자, 스타트업이 자체 프로젝트,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블록체인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툴이나 리소스를 지원한다. 자바(JAVA)기반으로 이루어진 아크 플랫폼은 위임증명(DPOS, Delegated 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지향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한다. '가상자산 스테이킹'이란 특정 가상자산을 보유만 하고 있어도 매일 자동으로 연이율(일할계산 : 연이율/365)에 해당하는 수량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빗썸은 4월 20일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첫 오픈 상품으로 IOST(이오스트/아이오에스티)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IOST는 기업이나 개발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IOST 플랫폼은 온라인 서비스와 디지털 상품을 거래하기 위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IOST 스테이킹 서비스는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고, 빗썸 거래소에 IOST를 보관하는 빗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스테이킹 이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빗썸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입금자를 대상으로 총 700,000 IOS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최근 비트코인과 리플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
블록체인 기반 VPN 솔루션 제공업자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시장확대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키드 프로토콜은 세콰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 안드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등 글로벌 미국의 유명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프로젝트이다. 오키드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상에서 누구나 오키드의 디지털 통화(OXT)를 이용해 대역폭을 매매하며 지리적 한계를 넘어 프라이버시를 보호받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키드 프로젝트는 4월을 시작점으로 미국 외 지역에서도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앱에서는 한국어, 중국 북경어, 일본어,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5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확대중이다. 그간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한 미국의 코인베이스(Coinbase) 외에서도 구매하기 쉽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2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에 상장에 이어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에 상장했다. 또, 뉴욕재무국(NYDFS)의 허가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4월14일 업비트에 상장한다.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 오리진 프토콜이 4월14일 내 상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개인간(P2P) 마켓플레이스와 e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오리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3번의 모금 라운드를 통해 3천8백만 달러를 모금한 프로젝트로, 바이낸스, 비트렉스, 코인원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