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활용한 입소문 컨텐츠 마케팅 솔루션 웜 프로토콜(Wom Protocol)이 쿠코인(KuCoin)에 상장한다. 웜 프로토콜은 4월29일 수요일 한국시간 오후 7시에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웜 프로토콜은 브랜드, 크리에이터, 출판사들을 위한 진실성이 있는 입소문 추천을 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구조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미 웜프로토콜은 아디다스를 포함한 900개가 이상 브랜드와 사용자들을 보유한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기도 하다. 웜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기반으로 사용자와 플랫폼에 인센티브 요소를 도입, 입소문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는 메커니즘을 활성화한다. 웜프로토콜 솔루션을 사용하는 많은 개개인의 추천은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며, 해당 추천이 진실성이 있다는 검증이 완료되면 콘텐츠 제작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방식으로 브랜드들은 보다 정직한 입소문 마케팅을 할 수 있으므로 이득이며, 콘텐츠 이용자들 또한 콘텐츠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메신저 네스트리가 디지털 자산 중국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 제휴사로 합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자체적인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을 활용해 커뮤니티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네스트리는 바이낸스 제휴사로서 바이낸스 거래소와 관련된 사진, 비디오, 기사를 활용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작성하고 바이낸스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스트리는 웹사이트에 바이낸스 제휴 프로그램에 대한 배너 광고와 레퍼럴 링크를 제공받아 게재할 수 있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바이낸스 제휴 프로그램은 중국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커뮤니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바이낸스 제휴사 합류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매출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에 특화된 메신저 서비스로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하고, 또한 국내외 기업들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BTC매니저(BTC Manager)에 따르면,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과 언스토버블 도메인(Unstoppable Domains)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월간 백만 명 이상의 활성화 사용자에게 '.crypto' 도메인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crypto' 도메인 등록을 사용하면 이제 암호화폐의 주소를 '.crypto' 도메인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기 위해 텍스트 문자열을 복사하고 붙여넣는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실수를 방지 할 수있게 된다. 기존에는 암호화폐 자산을 탈취할 목적을 가진 이들이 클립 보드를 손상시켜 사용자의 지갑 주소를 본인들이 의도한 주소로 대체하는 악성소프트웨어를 유포해 피해를 입히곤 했다. '.crypto' 도메인을 사용하면 사람이 읽을 수있는 암호화폐 주소가 가능해져 주류로의 채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의 기술적 특성은 일상 생활에서 광범위한 활용을 위한 걸림돌로 회자되어 왔다. 나아가 '.crypto'와 같은 블록체인 도메인에서 호스팅되는 웹사이트는 당국이 저장하거나 압류 할 수 없으며 ICANN(Internet Corpor
본인 인증 및 디지털 자산 통합관리 전문 업체 체인브릿지가 싱가포르의 알디엠체인이 운영하는 빗썸 싱가포르와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체인브리지는 빗썸 싱가포르와 함께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안면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본인 인증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올 3월 국내에서 암호화폐 특금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각 국가의 제도권 아래 편입되면서 본인 인증 및 자금세탁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거래소의 경우 다수의 계정을 통한 어뷰징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나 낮은 정확도 및 비싼 사용료로 적극적인 본인인증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로 AI 안면인식을 통한 안정적이고 정확한 본인인증, 고객의 암호화폐 보관에 대한 보안 강화, 기존보다 약 10% 낮은 비용으로 본인인증 시스템 사용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병현 체인브릿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본인인증 시스템은 이러한 기업이 도입해야 할 필수 시스템이 됐다”며 “기존 핸드폰번호나 신분증을 통한 시스템으로는 정확한 본인인증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 AI 및 딥러닝
퀀트스탬프는 상호호환 가능한 분산 신원증명 서비스를 위해 DID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비영리재단인 ‘DID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도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DID 기술 표준의 개발, 보급을 통해 DID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퀀트스탬프의 CEO 리차드 마는 “DID 얼라이언스는 다양한 DID 프로젝트들의 상호 호환성을 마련해 DID 기술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DID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퀀트스탬프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DID 기술이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ID 기술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신규 회원가입, 서비스 로그인, 결제 등 사용자의 신원증명 시 안전하고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사물에 대한 인증도 가능하다. DID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성, 확장성, 효율성과 상호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신원인증에 따른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국내 회원사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IOST가 자격요건을 갖춘 개발사로서 중국 컨소시엄 체인인 BSN에 가입했다. 발표에 따르면 BSN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 네트워크 간, 지역 간 및 기관 간 글로벌 분산원장기술(DLT)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려는 중국 최초의 국가 단위 컨소시엄이다. BSN은 2019년 10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및 레드데이트 테크놀로지(Red Date Technology) 등이 공동 설립했다. 이 컨소시엄은 비용효용이 명확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운영 및 유지 보수, 상호 운영 및 감독 할 수있는 퍼블릭 인프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BSN에서 IOST는 자격 요건을 충족한 개발사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는 B2B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아이우 테크놀로지(Aiou Technology)가 담당해 BSN 서비스 네트워크의 개발 및 테스트에 참여한다. 또한 추후 BSN에 의해 정의된 새로운 인프라의 개발에 기여 및 스마트 시티 및 디지털 경제 솔루션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
비트야드가 최근 호주 금융당국 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에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비트야드는 이와 같은 라이선스 취득이 ‘합법적으로 안전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자사 발전 목표로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기반으로 비트야드는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써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디지털 자산 환전, 거래, 지갑,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호주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엄격히 감독한 국가이다. 지난해 2019년 11월 호주 거래소 Independent Reserve는 리포트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호주 전국 40세 이하 국민들의 50% 이상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며 전체 국민 중 17%의 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TRAC는 호주 정부 차원에서 금융감독 기능을 발휘하는 최고 기관으로 전국의 자금 세탁, 반테러 금융 행위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비트야드가 AUSTRAC에서 서비스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것은 아태지역 및 전 세계 각국의 정부 감독 아래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가 상장 프로젝트 심사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소스코드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의 기술을 적용한다. 한빗코는 블록체인 검증 전문기업인 아이즈 프로토콜과 상장 프로젝트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스마트 콘트랙트 검수를 넘어, 핵심적인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기술과 보안이 취약하거나 오픈소스 사용의 저작권 이슈가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사전에 걸러내고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간 국내 대표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엘에스웨어가 정부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년간 제공해왔던 오픈소스 검증 솔루션인 ‘포스가드’를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0여년간 축적된 오픈소스 기반 오픈소스 사용 분석, 소스코드의 유사도 분석 자동화 기술 등을 통해 저작권, 보안취약점, 그리고 기술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기술 보유사로 평가된다. 한빗코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안을 통과한 거래소로, 보안평가 전문기업인 CER 평가에서 한국 1위로 선정되는 등 보안에 중점을 둔 가상자산 거래소다.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위한 가장 엄격한 글로벌 보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자체 발행 토큰인 후오비 토큰(Huobi Token)이 5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후오비는후오비 재팬 주식회사를 통해 5월 정식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일본 내 허가를 취득했으며, 자세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설립된 후오비 재팬은 가상화폐 거래 업무 업종으로 '관동 재무 국장 제 00007호'로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후오비 재팬에서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모나코인(MONA) 총 6종이며, 후오비 토큰이 7번째 가 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네스트리(Nestree)의 EGG토큰이 오늘 오후 중 상장한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신저 프로젝트로, 대화형 커뮤니티에 특화된 플랫폼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이다. 네스트리는 EGG토큰으로 커뮤니티 관리자와 참여자를 위한 보상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거래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