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규제기반 디지털 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가 NFT 마켓플레이스 확대를 위한 로드맵 달성 및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밸러는 작년 12월 NFT거래 플랫폼 런칭(밸러 프라임) 후 추가 기능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을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게 기능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오픈씨(OpenSea)나 라리블(Rarible)과 같은 다른 경쟁 플랫폼과 달리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툴이 아닌, 기존 결제 방식이 NFT 시장에서 통용된다는 것은 거래소의 모든 사용자 뿐 아니라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NFT를 구매, 활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가 의의가 있습니다"고 스마트밸러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밸러 CEO인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는 “저희 팀이 기술 개발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제 스마트밸러 거래소 계좌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스)비용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데 있어서도 큰 의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VPN 솔루션 제공사인 미국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자체 주최한 온라인 서밋인 'PRIV8'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3일간에 걸쳐 진행된 PRIV8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기관, 조직, 기업의 명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진행되었다. 특히 미국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참여의사를 밝혀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정부 내부고발 사건으로 망명한 후,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PRIV8 참여도 그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스노든은 첫날 세션에서 연사이자 토론 참여자로서 행사에 참여했으며,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제롬 파웰 미연준 의장은 비트코인이 실제로 달러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자금 및 중앙집권화된 현대의 플랫폼이 탈중앙화에 밀리기 시작하면, 중앙집권적 당국에 부여되어 있는 현재 세계의 모든 특권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매우 다른 세계가 될 것이고 보이는 것과 달리 아직 먼 이야기지만 한번 그 움직임이 시작되면,
블록체인을 활용해 VPN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미국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xDAI를 활용한다. 오키드에 따르면 근래 들어 폭발적으로 상승한 이더리움 가스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xDAI 네트워크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사용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오키드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로 인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확장성 있는 체인 중 하나인 xDAI를 활용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오키드 사용자는 1달러만으로도 VPN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키드에 따르면 오키드의 대역폭 사용료는 0.06달러/GB로, 경쟁사 대비 최저수준이다. 시장에 무료 VPN 서비스들이 있지만, 무료 서비스들의 상당수의 사업모델이 사용자의 사용정보를 판매하는 형태라는 점을 지적하며, '가장 저렴하면서 VPN의 기능성을 향상시킨' 오키드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의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
중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파트너 기업인 헬스테크기업 프락스(Pracs)와 함께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개인건강기록(PHR)과 관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건강 데이터를 관리, 의료 전문가와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연구에 따르면 정밀의학 및 환자관리 분야에서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관리 부문 연구개발 규모는 2025년까지 16억 유로 규모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문건에 따르면 분산원장기술은 금융, 은행, 공급망 관리를 비롯한 광범위한 영역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온디맨드 레이어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는 토카막 다오탈중앙화 자율 의사결정 기구의 베타를 출시했다. 토카막 다오란 토카막 네트워크 토큰 보유자들이 토카막 네트워크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의제에 관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상 구축된 스마트 콘트랙트 시스템이자 자치 기구다. 톤 보유자들은 토카막 다오를 통해 인플레이션, 발행과 소각과 관련 사항, 파워톤, 스테이킹 및 토카막 파트너에 관한 투자 등과 관련된 토큰 경제 활동부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직,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토카막 다오의 의사결정 과정은 유권자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을 선출해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출된 대표자는 위원회를 구성해 주요한 안건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찬반 투표를 거쳐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 누구나 대표자가 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언제든 선출된 대표자를 바꿀 수도 있다. 토카막 다오 베타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초기 설정된 안건 제안 시 소요되는 100 TON을 10 TON으로 줄이자는 내용이 제출됐다. 안건 제출에 과도한 비용이 소모된다는 의견 때문이다.
독일을 본사로 둔 블록체인 활용 소셜커머스 플랫폼 예이(YEAY)가 ‘예이 하우스’를 론칭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Z세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 론칭을 통해 사용자들은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참여하는 한편 콘텐츠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을 예이는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이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한 인플루언서들은 keemokazi(1600만 틱톡 팔로워 보유), swagboyq(1180만 틱톡 팔로워 보유), alexyoumazzo(6.10만 틱톡 팔로워 보유), dayynaa(540만 틱톡 팔로워 보유)로, 총 4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LA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예이 하우스에서 함께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 브랜드를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업해 컨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직접 예이 앱에서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고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큰 목적 중 하나
폴카닷(Polkadot) 프로젝트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에 따르면 1분기 내 폴카닷 기반의 '파라체인'을 정식출시 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이미 2개월 전 파라체인 테스트넷 출시를 완료했고, 현재 진행중인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쿠사마 네트워크 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라체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추가로 슬롯 경매, 크라우드 론(Crowdloan) 등의 업데이트 함께 진행한다. 파라체인 적용이 완료되면 유저들은 '쿠사마 스테이크 홀딩 에코 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파라체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코드 업데이트는 외부 업체의 감사를 완료 한 후 적용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바이낸스가 IOST 기반 복합형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의 자체 발행 토큰 '도니토큰(DON)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이로서 바이낸스를 비롯한 IOST보유자를 대상으로한 도니 토큰 에어드랍을 지원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MXC, 빅원, 쿠코인, 코인EX, AEX AnBank, 코인W 등 11개 거래소 이다. 스냅샷은 2월 25일 한국시간 오후5시 이후 생성된 첫 블록의 생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구체적인 도니 토큰 지급시기와 지급 비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VPN솔루션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다음달 23일~25일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비대면 서밋 형식으로 연다. ‘PRIV8’으로 알려진 이번 서밋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명분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고 통제를 강화하는 각국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오키드는 디지털 프라이버시의 리더로서 이번 온라인 서밋을 조직하고, 글로벌 사업자, 정부 기관, NGO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알아본다. 주목할만한 참석자로 미국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있다. 그는 미국 정부 내부고발 사건으로 망명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드워드 스노든 이외에도 엘렉트릭 코인(Electric Coin)의 CEO 주코 윌콕스(Zooko Wilcox), 일렉트릭 프론티어(Electric Frontier) 재단의 신디 콘(Cindy Cohn)상무, 대만 디지털부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 리눅스 재단 전무이사 브라이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의 생태계 파트너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합류했다. 바이낸스는 이제 400개가 넘는 파트너 노드 중 1곳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파트너 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홍보, 네트워크 유지,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ST생태계를 지원하는 파트너사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이로서 IOST는 기존 스테이킹 생태계에서 활동하던 대형사인 빗썸, 후오비, OKex와 함께 추가로 바이낸스까지 품게 되었다. 중국전자정보산업진흥원(CCID)이 선정한 글로벌 퍼블릭체인 기술평가지수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IOST는 최근 후오비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HUSD' 에 자체규격 연동을 완료하는 등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생태계 합류를 통해 IOST는 이전보다 파트너 확보 및 생태계 확대에 보다 운신의 폭을 넓히고 인지도 상승 등을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번 파트너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1월28일 오후 9시부터 2월4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바이낸스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보상지급을 실시한다. 상세 내용은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