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워터하우스가 유럽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기술 및 커뮤니티 포럼인 'ETHcc'에 참여해 연설을 진행했다. 본 연설을 통해 스티븐 워터하우슨느 종단간 암호화 및 탈중앙화가 온라인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해야하고 강화하는데 역할해야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글로벌 사회에서 이제 암호화는 금융과 통신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되어 개인과 기업의 일상생활과 운영에조차 일정부분 암호화가 이미 내장되어 있다. 그 예로 왓츠앱, 벤모, 텔레그램, 애플, 페이팔과 같은 인기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모두 암호화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문제는 이렇게 범용화된 암호화 기술을 악용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는 특히 P2P 암호화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심하며, 각국의 정부는 공공 안전을 가장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암호화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범죄와의 싸움은 당국이 정보를 해독할 수 있는 '백도어'를 기업에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근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백도어 권한은암호화된 데이터에 액세
중극 플랫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NFT마켓플레이스 '리바이벌(REVIVAL)이 공식 런칭했다. 리바이벌은 IOST의 주요 서드파티 파트너 중 한 곳인 이모지 네트워크(EMOJI Network)가 만든 마켓 플레이스다. 리바이벌은 주요 특징으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를 개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IOST플랫폼이 최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런칭은 NFT 작품 제작, 경매, 정기 판매 등의 기능이 포함된 1단계 개발버젼 런칭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술적인 장점 외에도, 리바이벌 플랫폼 보다 손쉬운 사용자 환경, 자체적으로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에서도 플랫폼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바이벌은 보다 NFT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초 NFT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펀드인 '메디치(Medici) 펀드'결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강력한 인센티브 요인으로, 발행과 유통에 있어서의 비용효율 뿐 만 아니라, 플랫폼에 작품을 등재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모지 네트워크의 자체발행토큰 ' LO
랩퍼 토리 라네즈(Tory Lanez)가 6월29일 벨 에어(Bel Air)의 개인 저택에서 음악 아티스트와 소셜 인플루언서를 위한 NFT(Non- Fungible Token)마켓 플레이스 'YAAAS'와 함께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라네즈는 NFT공간에서 유명한 혁신가이자 NFT로 트랙을 발표한 최초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파티에 참석 한 게스트로, 뮤직 아티스트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제레미 믹스(Jeremy Meeks), 쳇 행크스(Chet Hanks), 카일 매시(Kyle Massey), 마리오(Mario)를 비롯, 사진 작가 엘렌 폰 운어스(Ellen von Unwerth), 스타 디자이너 제프 해밀턴(Jeff Hamilton) 등이 있다. YAAAS는 왐프로토콜 유한회사(WOM Protocol Pte)가 새롭게 런칭한 NFT마켓 플레이스로, 판매, 협업, 네트워킹 등 소셜 인플루언서와 음악 아티스트를 여러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달 초에 출시된 YAAAS 마켓 플레이스는 사용자가 향후 개발을 테스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YAAAS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음악 아티스트는 사회
이모지 네트워크(EMOGI Network)가 자체 NFT마켓인 '리바이벌(Revival)'마켓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6월말 런칭 예정이었던 리바이벌은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런칭일자를 잠정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IOST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이자 주요 파트너 노드(IOST와 기술,마케팅,지원 분야에서 밀접한 협업을 하는 서드파티)인 이모지는 자체 발행 토큰인 LOL을 보유한 프로젝트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로 인해 열악한 사용자 경험환경에서 혁신적인 NFT마켓을 공개 한다. NFT마켓을 향한 시장 확대는 비단 플랫폼 개발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리바이벌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조성한 2천만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전용 펀드를 활용, '메디치(Medici) 프로그램'을 6월 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모지 네트워크의 CEO 레이 샤오(Ray Xiao)는 메디치 프로그램 공개와 함께 "저희는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과 같은 많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의 이름을 따서 이번 프로그램을 명명했습니다. 저희는 메디치가 시대
스위스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카르다노(Cardano)네트워크의 자체 발행 토큰 에이다(ADA)를 상장했다. 카르다노 재단은 비영리재단 기관으로,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개발 전반과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주요 업무로 하는 이머르고(EMURGO)와 세부 개발을 실제로 진행하는 IOHK와 함께 네트워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IOHK는 이더리움 초기 설립자로 알려진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가 주도해 만든 개발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에이다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스마트밸러에서 에이다는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등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 및 리히텐슈타인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며,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유중인 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에게 한시적으로 소규모 은행에 준하는 권한을 주는 스위스의 '핀테크 라이센스'에 등록절차를 마치고 여러 규제안에 맞춰 제도권 편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지난 2분기 스위스 정부 산하 스타
미국을 기반으로 한 VPN 솔루션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커뮤니티의 자유로운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앰버서더 프로그램 '프라이버시 가디언(Privacy Guardian)'을 선보였다. 프라이버시 가디언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키드와 오픈인터넷에 대해 알아가고 협업할 수 있도록 만든 커뮤니티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탈중앙화와 오픈소스 기술의 기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프라이버시 가디언에 참여하고, 활동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다양한 지식,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오키드 프로토콜의 생태계와 개인정보보호에 기여하고, 단순한 활동에 따른 보상이 아닌, 프라이버시 가디언즈 참여자 모두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가디언 참여자들은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한 정보를 만들거나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사용자에게 공유, 오키드의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말 런칭을 목표로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한편 오키드 프로토콜은 자체발행 암호화폐인 OXT를 활용한 VPN 솔루션 앱을
중국의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산하 정보산업개발 센터(CCID)가 발표한 글로벌 퍼블릭 체인 순위에서 종합 점수 3위, 기술분야 1위를 차지했다. CCID의 평가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37개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 평가 및 각 분야별 순위를 2개월 마다 발표하고 있다. IOST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기술분야 4연속 1위를 차지했다. CCID는 2018년 초부터 글로벌 퍼블릭 체인에 대한 기술 평가를 시작했으며, 평가 참여자로 CCIDWise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중국 소프트웨어 평가 센터, 사이버 스페이스 시큐리티 매거진 등중국내 여러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미국의 블록체인 VPN 솔루션사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안드로이드(Android)기반 서비스 인앱결제를 지원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전에 충전된 계정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오키드 프로토콜의 VP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기존에는 iOS 환경에서 지원했다. CEO 스티븐 워터하우스(Steven Waterhouse)는 이번 기능 출시를 하며 "안드로이드에서 인앱 구매 지원을 통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에게 다가갈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전세계 모바일 기반 VPN시장의 가장 큰 사용자기반을 가진 곳은 인도네시아이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의 90%가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iOS만 지원했던 오키드 앱은 사용자 확보 차원에서 안드로이드 인앱기능 결제가 필요했다.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의 70% 이상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번 기능 도입은 사업확장의 긍정적인 바로메터로 작용할 것이 예상된다. 한편 오키
중극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가 스테이킹 전문 플랫폼 문스테이크(Moonstak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문스테이크는 아시아 최대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목표하에 현재 2,00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호환되는 웹/모바일 지갑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현재 9억달러 이상 자산규모를 수탁받아 스테이킹 운영 중이다. 이는 위탁자산 규모로 전세계 상위 15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에 달하는 실적이다. 주요 스테이킹 지원 대상 프로젝트로는 코스모스, 아이리스, 온톨로지, 하모니, 테조스, 카르다노, 퀀텀, 폴카닷, 쿠라스. 센트럴리티, 오브스 등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ST는 문스테이크 플랫폼에서 손쉽게 스테이킹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IOST의 CEO인 지미 정(Jimmy Zh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스테이킹 월렛을 제공하는 문스테이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IOST는 항상 유능하고 훌륭한 평가를 유지하는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문스테이크가 출시 후 1년 만에 달성한 시장 지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문스테이
중국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2021년 4월 20일 발표된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산하 정보/산업개발센터(CCID)가 발표한 프로젝트 순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년 초부터 글로벌 퍼블릭 체인에 대한 종합평가를 시작한 CCID는 중국산업정보 기술부의 자회사인 CCID 블록체인연구소가 2개월마다 CCIDWise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중국 소프트웨어 평가센터, 사이버 스페이스 보안 매거진 등과 같은 여러 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CCID는 중국 산업부와 정보기술부가 승인하고 중국 산업정보 기술부가 설립한 독립 법인으로, 중국 블록체인 생태계 연합 사무국에 소속되어 있다. CCID가 발표하는 순위자료 전세계 37개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종합평가를 통해 순위를 산출한다. IOST의 이번 실적은 경쟁 프로젝트인 트론, 테조스, 네오를 넘는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합평가 순위에서 1위는 이오스(EOS)가 차지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