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레이블(LABLE) 재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이블은 탈중앙화 기술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를 비롯, 음악가의 권리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음악 IP NFT(Non-Fungible Tokens)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프로젝트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반 NFT 저작권 수수료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고 현재의 불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해 투자, 유통, 프로모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다. 레이블은 현재 국내 200명 이상의 전문 강사와 전 세계 7개 주요 국가의 탑 아티스트 25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한국의 CLESSON & OPENTRACK과 함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중이다. IOST의 CMO인 블레이크 정(Blake Jung)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IOST로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레이블 재단은 IOST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수준의 가스 요금이라는 인프라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IOST 재단은 레이블 파
일본의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오모치(Omochi)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오모치는 3월17일 IOST와 협업해 구축한 NFT마켓플레이스 '토모니티(Tomonity)'를 런칭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토모니티는 타 플랫폼 대비 트랜잭션 사용시 무료인 점 및 신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와 로딩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빌트인(built-in)형 지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토모니티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아티스트와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자 등록시 자동으로 부여되는 전용 지갑을 제공하고, 토모니티 외 특정지갑을 필요하지 않아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NFT 블록체인 게임 운영사를 위한 게임연동용 API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원활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인 토모니티는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런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블록체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배경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들도 편리하게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과 공식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일원이 되었다. 오케이코인 재팬은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본의 법정화폐인 엔화(Japan Yen) 거래페어를 취급하고 있다. IOST는 수립 이래 꾸준히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일본 내 거래소, 개발팀, 정부 기관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게임파이(GameFi)를 비롯,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오케이재팬과 함께 발굴해 IOST 생태계로 편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기 위해 일본 금융청(FSA)의 인허가를 받아야만 상장할 수 있으며, IOST는 9번째로 등재된 디지털 자산이다. 현재 일본시장에는 총 38개의 암호화페만 거래가 허용된 상황이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
T1 도타2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하고 있는 스와퍼블이 이번엔 팀원 한 명씩을 테마로 한 NFT를 연속으로 발행한다. 10월5일 오후6시(한국시간 기준) 각각의 팀원을 상징하는 총 5작품의 NFT를 런칭한 스와퍼블은 경매방식으로 차별화된 NFT를 제공하는 NFT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NFT 발행은 지난 9월 2점의 NFT 작품을 제공한데 이어 세 번째이다. 첫 NFT 낙찰자에게는 사인 유니폼, 두번째 NFT 낙찰자에게는 도타2 T1팀과의 단독 미팅 및 아트워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안에 힘입어 한화 약 580만원, 720만원 상당의 가격에 낙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NFT는 이전에 한 개씩 발행된 NFT가 아닌, 총 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XEPHER, WHITEMON, KUKU, KARL, 23SAVAGE선수 각각을 테마로 1점씩 발행된다. 5점으로 구성된 NFT 각각의 낙찰자에게는 해당 플레이어의 사인이 기재된 저지를 지급한다. 특히 지급을 위해 각 선수들의 저지는 총 상금 약460억원의 세계 최대 규모 게임대회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서 착용한 것으로, T1에서 직접 이를 보관한 후 대회종료 후
토털 디파이 솔루션 프로젝트이자 총 예치자산 규모가 20억 달러를 상회하는 플랫폼 트러스트 스왑(Trust Swap)이 주축이 되어 만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pable)이 한국의 명문 프로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를 발행한다. 스와퍼블은 T1의 도타2 게임단과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10월7일 부터 진행될 글로벌 최대규모 도타2 대회인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에 참여할 도타2 T1팀과 관련된 여러가지 차별화된 NFT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퍼블은 각종 프로리그, 예술가, 셀럽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콜렉션을 제공해 소유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이번 NFT 발행과 관련해 “T1 도타2팀과 같은 명문 게임단이 공식적인 첫 NFT를 발행할 파트너로 저희 스와퍼블은 선정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1년 10월 7일~17일 까지 진행될 총 상금 460억원 규모의 인터내셔널10에서 T1 경기 일정에 맞춰 놀랄만한 소식과 멋진 NFT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라이진(RIZIN)이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IOST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 일본 국내 매체를 통해 "라이징 파이팅 콜렉션(RIZIN FIGHTING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21년 말까지 출시 예정인 라이진 파이팅 콜렉션은 사용자가 경기 하이라이트, 베스트 사진과 같은 NFT를 수집,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이다.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구축에 IOST 플랫폼을 사용한 이유로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 일본 내 인지도와 활동등에 기인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한편 IOST는 싱가포르에 재단을 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 상장된 바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상장을 통한 시장
중극 플랫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NFT마켓플레이스 '리바이벌(REVIVAL)이 공식 런칭했다. 리바이벌은 IOST의 주요 서드파티 파트너 중 한 곳인 이모지 네트워크(EMOJI Network)가 만든 마켓 플레이스다. 리바이벌은 주요 특징으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를 개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IOST플랫폼이 최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런칭은 NFT 작품 제작, 경매, 정기 판매 등의 기능이 포함된 1단계 개발버젼 런칭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술적인 장점 외에도, 리바이벌 플랫폼 보다 손쉬운 사용자 환경, 자체적으로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에서도 플랫폼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바이벌은 보다 NFT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초 NFT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펀드인 '메디치(Medici) 펀드'결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강력한 인센티브 요인으로, 발행과 유통에 있어서의 비용효율 뿐 만 아니라, 플랫폼에 작품을 등재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모지 네트워크의 자체발행토큰 ' LO
랩퍼 토리 라네즈(Tory Lanez)가 6월29일 벨 에어(Bel Air)의 개인 저택에서 음악 아티스트와 소셜 인플루언서를 위한 NFT(Non- Fungible Token)마켓 플레이스 'YAAAS'와 함께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라네즈는 NFT공간에서 유명한 혁신가이자 NFT로 트랙을 발표한 최초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파티에 참석 한 게스트로, 뮤직 아티스트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제레미 믹스(Jeremy Meeks), 쳇 행크스(Chet Hanks), 카일 매시(Kyle Massey), 마리오(Mario)를 비롯, 사진 작가 엘렌 폰 운어스(Ellen von Unwerth), 스타 디자이너 제프 해밀턴(Jeff Hamilton) 등이 있다. YAAAS는 왐프로토콜 유한회사(WOM Protocol Pte)가 새롭게 런칭한 NFT마켓 플레이스로, 판매, 협업, 네트워킹 등 소셜 인플루언서와 음악 아티스트를 여러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달 초에 출시된 YAAAS 마켓 플레이스는 사용자가 향후 개발을 테스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YAAAS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음악 아티스트는 사회
이모지 네트워크(EMOGI Network)가 자체 NFT마켓인 '리바이벌(Revival)'마켓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6월말 런칭 예정이었던 리바이벌은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런칭일자를 잠정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IOST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이자 주요 파트너 노드(IOST와 기술,마케팅,지원 분야에서 밀접한 협업을 하는 서드파티)인 이모지는 자체 발행 토큰인 LOL을 보유한 프로젝트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로 인해 열악한 사용자 경험환경에서 혁신적인 NFT마켓을 공개 한다. NFT마켓을 향한 시장 확대는 비단 플랫폼 개발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리바이벌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조성한 2천만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전용 펀드를 활용, '메디치(Medici) 프로그램'을 6월 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모지 네트워크의 CEO 레이 샤오(Ray Xiao)는 메디치 프로그램 공개와 함께 "저희는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과 같은 많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의 이름을 따서 이번 프로그램을 명명했습니다. 저희는 메디치가 시대
NFT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년이 디파이(DeFi)의 해였다면, '21년은 NFT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년 NFT 1위 시장플랫폼 니프티 케이트웨이(Nifty Gateway)를 인수한 바 있는 윙클보스 형제의 투자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넌펀저블닷컴(넌펀저블닷컴(Nonfungible.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NF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이다. 더불어 NFT를 보유하고 있거나 매매한 적이 있는 지갑 수는 2020년 22만2179개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NFT 분야에서도 가장 성장세가 눈에보이는 분야는 바로 디지털 아트(Digital Art)영역이다. 윙클보스 형제가 인수한 니프티 게이트웨이, 라바랩스(Larva Labs), 오픈씨(Open Sea)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에서 활동 중이다. 모건 크릭(Morgan Creek)의 폼플리아노(Pompliano)는 디지털 아트 시장에 대해 '향후 6,000배까지 증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시장매력도가 높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아트 시장 외에도, 유럽에서의 활동도 눈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