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코인재팬, IOST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IOST의 NFT, GAMEFI 생태계 외연 확장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과 공식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일원이 되었다. 오케이코인 재팬은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본의 법정화폐인 엔화(Japan Yen) 거래페어를 취급하고 있다. IOST는 수립 이래 꾸준히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일본 내 거래소, 개발팀, 정부 기관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IOS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게임파이(GameFi)를 비롯,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오케이재팬과 함께 발굴해 IOST 생태계로 편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기 위해 일본 금융청(FSA)의 인허가를 받아야만 상장할 수 있으며, IOST는 9번째로 등재된 디지털 자산이다. 현재 일본시장에는 총 38개의 암호화페만 거래가 허용된 상황이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VC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0,000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400개 이상의 노드, 스테이킹 이코노미 기업 및 각종 관련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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