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글로벌 웹3 업체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의 전략적 자회사 애니모카 브랜드 재팬이 레이어 3 (L3) 블록체인 업체 오브스의 벨리데이터(가디언)으로 합류했다. 2014년 설립된 애니모카 브랜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파이, NFT등의 분야에서 두곽을 나타내며 웹3 업계의 메이저 업체이다. 오브스는 지분 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가디언 이라 불리는 검증자(노드)가 네트워크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애니모카 브랜드 재팬은, 회사의 첫번째 검증자 파트너로 오브스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오브스의 네트워크 안정성 및 보안에 기여하게 된다. 오브스의 레이어 3는 DeFi 플랫폼들이 통합할 수 있는 탈중앙 백엔드 솔루션으로 기존의 스마트컨트랙트로는 불가능 하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지난주에 진행된 KBW 2024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오브스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사이드 이벤트 Layers Night이 330여개의 KBW 사이드 이벤트 중 신청자 3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행사 당일 연설에서 Linea 체인의 Lynex DEX에 자사의 유즈 케이스 중 하나인 유동성 허브(liquidity
글로벌 멀티체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스시스왑(SushiSwap)이 오브스(Orbs)의 레이어3(L3)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이로써, 오브스는,디파이(DeFi) 생태계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기대되고 있다. 이번 통합의 핵심은 dLIMIT과 dTWAP(일명 DCA)이라는 두 가지 고급 거래 전략의 구현으로, 이는 그동안 중앙화 거래소(CeFi)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거래 기능을 탈중앙화 환경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dLIMIT은 투자자들에게 지정가 주문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실행할 수 있게 되어, 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인 포지션 취득이 가능해졌다. 또, dTWAP은 대규모 거래를 시간에 따라 분할 실행하는 시간 가중 평균 가격 전략을 구현을 통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대량 거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다. 스시스왑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의 추가를 넘어, DeFi 시장의 성숙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2억 달러를 상회하는 거래량을 기록한 스시스왑에게 이번 기능 도
(타임스탬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 이하 'EBS')는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한국형-DOCS(케이-닥스) 국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DOCS(케이-닥스)는 2022년부터 시작된 국내 다큐멘터리의 기획-제작-투자-유통 등 다큐멘터리 제작 전반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다큐멘터리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8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21회 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제다큐영화제(EIDF)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개막식, 투자설명회, 시상식의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2024 한국형-DOCS(케이-닥스)의 슬로건은 'Go Creative'로 다큐멘터리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작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의미로, '사랑', '여성', '삶과 죽음', '환경', '사회갈등', '투쟁' 등의 주제로 작품을 선정하여, 다양한 시각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날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올해 K-DOCS 투자설명회에 참가하는
(타임스탬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시행령안」이 8월 19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가상융합산업 진흥법」과 함께 8월 28일(수)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은 가상융합산업(메타버스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독립된 법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지난 2월 28일 세계 최초로 제정되어 8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동 법률은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되는 가상융합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더욱 체계적인 진흥 정책 추진과 신산업 특성을 고려한 자율규제 환경 조성, 그리고 선제적인 규제개선을 위한 임시기준 제도 마련 등을 위해 제정되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시행령안」은 동 법률의 후속조치로서, 메타버스 기업 현장간담회, 산,학,연 전문가 의견수렴 등 7차례의 회의를 통해 세부 내용을 마련하였으며, 관계기관 협의(5.28~6.7, 7.25~7.31), 입법예고(5.28~7.8, 7.31~8.2)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동 법률과 시행령에서 규정한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산업 현황과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Orbs)는 최근 SYMMIO 및 IntentX와 협력하여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를 위한 퍼페츄얼 허브(Perpetual Hub)를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 시장의 제품보다 뛰어난 실행환경과 유동성을 제공하여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거래소들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현물 거래량의 10배에 달한다. 이는 레버리지를 통한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거래자들은 더 풍부한 유동성을 통해 보유 잔고 이상으로 거래 포지션을 늘릴 수 있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온체인 파생상품의 총 예치자금(TVL)은 탈중앙화 금융 시장 전체 TVL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탈중앙거래소(DEX)의 파생상품 거래량도 전체 파생상품 거래량의 2%에 불과하다. SYMMIO 프로토콜은 모든 거래자들의 리스크를 부담하는 형태가 아닌, 거래 당사자 간의 리스크를 분리하는 형태의 새로운 파생상품 거래 방식을 제공하여 온체인 거래를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만든다. 또한, 기존 플랫폼과 달리, SYMMIO는 개인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매칭하여 더 높은 레버리지로 거래할 수 있게 한다. 오브스는 레이어-3 기술을
오브스(ORBS)의 레이어3(Layer 3) 기술이 팬케이크 스왑(PancakeSwap)에 도입되며 디파이(DeFi) 시장에서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산하 탈중앙거래소(Dex) 중 하나인 팬케이크 스왑에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팬케이크스왑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오브스의 L3 기술은 dLIMIT과 dTWAP 프로토콜로 알려졌다. dLIMIT은 지정된 가격에 따라 특정 가격 이상으로 토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주문 방식을 의미하며, dTWAP은 거래를 시간에 따라 작은 단위로 분할하여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는 주문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전보다 안정적인 가격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시장의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총 10개의 DEX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유동성을 높여주는 레이어3 제품인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도 3곳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오브스의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브스(Orbs)와 인텐트X(IntentX) 간의 협업은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 협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브스의 레이어3 기술과 인텐트X의 트레이딩 터미널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두 기업은 혁신적인 트레이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브스의 탈중앙화된 거래소인 Liquidity Hub와 인텐트X의 현물 거래 시스템의 통합은 이를 가능케 할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향후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업은 오브스가 SYMMIO와의 협력을 발표한 후 나온 중요 발표로서 이를 통해 오프체인/온체인 통신 오라클과 같은 다양한 온체인 파생상품 유즈케이스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브스는 비허가형 밸리데이터들의 퍼블릭 네트워크에서 실
웹3(Web3) 소셜 메시징 앱 베오블(Beoble)이 지난 토요일(KST) 베타 버전을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사용자 5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고 공식 X 계정에 밝혔다. 이는 11월 30일 사전 등록 신청이 마감되어 100,000명이 넘는 등록자가 발생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베오블은 Communication Delivery Graph라는 분산 암호화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Web3 기반 소셜 메신저 플랫폼으로 엔드투엔드 암호화 채팅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통합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및 폴리곤과 같은 EVM 호환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향후에는 솔라나, 앱토스, 수이 등 다른 블록체인도 추가할 계획이다. 베오블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주목받고 있으며, Web3 지갑 소유자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과 NFT 및 P2P 거래를 가능케 한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며, 사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대화방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토큰 에어드랍과 같은 혜택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베오블은 Digital Current Group, HashKey Capital, Genesis Blockchain Ventu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회장이자 비트코인 투자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전략적인 비트코인 투자로 상당한 이익을 창출했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비트코인에 투자를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그의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39,411달러로 상승함에 따라 세일러의 투자 가치는 거의 70억 달러로 늘어났다. 근래 16,13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하여 이로 인한 이익은 총 4,298만 달러에 이르렀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추가적인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포트폴리오에 16,285개의 비트코인을 더했다. 초기 투자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상당한 가치 상승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전략적인 투자로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2022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피해 입은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위해 약 8억 7300만 달러 상당의 신탁 자산을 매각하는 승인을 받았다. 이 결정은 11월 29일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서 발표되었으며, 매각될 자산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와 비트와이즈가 발행한 다양한 신탁 자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승인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 비트와이즈 10 크립토 인덱스 펀드 등 6개 암호화폐 신탁의 매각을 요청한 것으로 FTX 채무자의 동의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FTX는 GBTC와 ETHE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Ethereum Classic Trust, Litecoin Trust, Digital Large Cap Trust를 판매하여 영향을 받는 고객을 위한 자금을 창출할 수 있다. 지난 6월 FTX는 횡령된 고객 자산이 약 8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며 현재까지 약 70억 달러의 자산이 회수되었다. 전 FTX 대표인 샘 뱅크먼-프리드는 지난 11월 2일 7건의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구치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