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커스터디(Binance Custody)가 IOST를 지원 자산에 포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리투아니아에 등록된 법인인 'Binance UAB'가 제공하는 기관용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기관 고객을 위해 법률 규제하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 입출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22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도난, 해킹 및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분실한 경우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콜드 스토리지 보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약 500개에 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 중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구현한 기관 수준의 보안 조치 덕분에 투자자는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과적으로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한 투자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OST는 이번 지원 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며 최소 1백만 유로 이상 규모의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중요시 하는 기관투자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
일본의 암호화폐 자율 규제기관인 'JVCEA(Japan Virtual and Crypto Assets Exchange Association)'이 IOST를 '그린리스트(Greenlist)'에 등재했다. 그린리스트는 JVCEA가 관리하는 48개 코인 중, 일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진행한 프로젝틀르 엄선해 18개만 본 리스트에 등록했다. IOST는 일본 내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비롯, 2018년부터 일본에서 개발자 교육 및 대학생 교육과 상장 내역(2020년 9월 코인체크, 2021년 9월 OK코인재팬, 2022년 5월 비트포인트 재팬)을 집계한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JVCEA는 일본에서 거래소 라이선스를 보유한 4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은 회원이 수행하는 암호화폐 거래 및 암호화폐 자산 관련 비즈니스의 적절하고 원활한 구현을 보장하고 그들의 건전한 발전, 자산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JVCEA의 그린리스트에 등재된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비등재 프로젝트 대비 원활한 사업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등에 규제준수 정도에 대한 적합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O
퍼블릭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레이블(LABLE) 재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이블은 탈중앙화 기술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를 비롯, 음악가의 권리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음악 IP NFT(Non-Fungible Tokens)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프로젝트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반 NFT 저작권 수수료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고 현재의 불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해 투자, 유통, 프로모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다. 레이블은 현재 국내 200명 이상의 전문 강사와 전 세계 7개 주요 국가의 탑 아티스트 25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한국의 CLESSON & OPENTRACK과 함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중이다. IOST의 CMO인 블레이크 정(Blake Jung)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IOST로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레이블 재단은 IOST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수준의 가스 요금이라는 인프라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IOST 재단은 레이블 파
자체 합의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 IOST가, 일본에서 세 번째 상장이 확정되었다. 기존에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되어 있던 IOST는 추가로 비트포인트(Bitpoint)에 5월10일 상장한다. IOST는 그간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비트포인트 상장도 그런 진입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은 정부가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합법화한 최초의 국가이자 법적 규제를 공식화한 최초의 국가로 2016년 3월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통화를 디지털 등가 통화로 취급하기로 결정하여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법적 보호를 제공한 세계최초의 국가이다.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 없이는 자국내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IOST는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일본금융청의 승인을 받은 화이트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IOST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블록체인 교육에 집중해 왔으며, 현재까지 9개 대학 및 교육 기관과 400명 이상의 학생에게 블록체인 기술 이해에 대한 무료 워크샵을 제공해 현재 일본 내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1억 달러 규모의 개발자 생태계 펀드를 런칭했다. 빅 캔들 캐피탈(Big Candle Capital)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펀드는 여러 대형 투자기관, 파트너 사와 함께 결성했다.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범위는 IOST 체인의 디앱 개발자를 포함한 멀티체인 개발 계획이 있는 타 EVM 호환 체인에 구축된 모든 프로젝트 까지 광범위하다. 특히 본 펀드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는 다방면의 지 원을 받는다. 여기에는 자금, 기술, 토큰 모델, 광고, 커뮤니티 구축, 거래소와의 연결과 같은 부가 서비스도 포함된다. 투자는 최소 3만 달러에서 최대 5백만 달러까지 폭넓은 규모로 지원한다. 투자를 주도한 BCC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도쿄, 서울 및 마드리드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BCC 팀은 블록체인 및 전통 금융 산업에서 일류 비즈니스 역량과 풍부한 자원을 갖춘 4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IOST의 CMO이 블레이크 정(Blake Jeong)은 “IOST와 BCC 간의 협력과 EVM 개발자를 위한 IOST 1억 달러 펀드의 출시는 IOS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본 펀드의 인센티브
IOST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의 복합적인 통합을 진행하는 '엔트로버스(Entroverse)'프로젝트를 런칭한다. IOST에 따르면 엔트로버스는 IOSTSWAP, IOST-ETH 간 크로스체인 브릿지, EVM(Ethereum Virtual Machine) 호환성 등을 시작으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IOST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더리움 생태계 참여자들도 IOST체인의 이점을 활용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전개가 가능하도록 한다. 양쪽 블록체인 상호간 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4월 중 보다 본격적인 세부 계획 및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트로버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개발자들은 보다 쉽게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IOST와 통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컨트렉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컨트렉트 개발 및 코드 작성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효율성 높아지며, 이를 통해 개발자는 쉽게 체인 간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EVM 사용자는 IOST 네트워크에서도 이미 익숙한 기존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하면서도 이더리움 대비 최대 99%가 저렴한 가스 요금과 높은 트랜잭션 처리량(최대 8,000 TPS)의 이점
일본의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오모치(Omochi)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오모치는 3월17일 IOST와 협업해 구축한 NFT마켓플레이스 '토모니티(Tomonity)'를 런칭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토모니티는 타 플랫폼 대비 트랜잭션 사용시 무료인 점 및 신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와 로딩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빌트인(built-in)형 지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토모니티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아티스트와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자 등록시 자동으로 부여되는 전용 지갑을 제공하고, 토모니티 외 특정지갑을 필요하지 않아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NFT 블록체인 게임 운영사를 위한 게임연동용 API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원활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인 토모니티는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런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블록체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배경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들도 편리하게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IOST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파이 프로젝트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총 락업가치(TVL) 5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IOST에 따르면 6주 만에 달성한 이런 성과는 ZUNA토큰을 기반으로 IOST, ZUNA 단일 토큰 볼트(Vault)를 비롯해 METX_IOST, HUSD_ZUNA, XPLUS_ZUNA, OTBC_ZUNA 등 다양한 형태의 합성자산 유동성 풀(LP)을 도입해 도입에 IOST생태계 사용자들이 대거 진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전 세계의 팬에게 스모 스포츠를 홍보하려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문 및 팀원들이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7월 열릴 미국 스모 선수권 대회를 위해 여러 체급의 아마추어 남녀 참가자들이 북미 대표권 경쟁이 열렸으며,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등과 요코즈나 파이낸스와 관련된 논의를 일부 진행했다고 전했다. 개발 팀은 2분기 전 요코즈나 파이낸스 NFT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며, 추후 적격 NFT 보유자가 DAO 펀드를 소유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모 테마 NFT 등도 함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2022년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IOST는 1분기 크로스체인 브릿지 연동을 비롯해 남아시아 시장으로 생태계 확장, 3곳 이상의 P2E, NFT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IOST의 인프라 고도화를 비롯, IOST전용 지갑인 iWallet 업데이트, 개발자 툴 개선 등 기술적인 영역에 집중한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 추가 상장 및 유럽 및 미국시장으로의 생태계 성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면에서도 장기 보유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참여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로 2019년 메인넷을 출시했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
IOST에서 개발한 데스크탑용 크롬 확장형 프로그램 월렛인 '아이월렛(iWallet)' 이 0.29버젼으로 공식 배포된다. IOST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테스트 목적으로 로컬 네트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이 추가되며, 토큰 로고를 외부 API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IOST가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일본시장에 대한 환경 지원을 위해 지갑에서 일본어 지원도 추가되었다. IOST 는 이번 지갑 출시를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사용자 경험 측면을 보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속도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이다.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투자를 받은 IOST는 자체개발 합의 알고리즘인 PoB(Proof-of-Believability)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중국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분야별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1위를 수년간 차지해 왔다. IOST는 현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