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트포인트, IOST 생태계 파트너로 합류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 재팬이 IOST의 파트너노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IOST에 따르면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는 IOST의 생태계 일원인 '파트너 노드'로 합류했다. 파트너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사를 일컫는 말로, 네트워크 검증에서 부터 마케팅, 스테이킹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생태계를 위해 지원한다. IOST는 지속적으로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IOST는 29번째로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된 바 있다. 뿐만아니라 IOST 기반 일본 엔화 페깅 스테이블 코인인 'JPYA'를 출시하고 일본 킨다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커톤 행사를 공동 주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NFT 발행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노력해 왔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중국의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연속 1위를 차지한 IOST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6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400개 이상의 노드, 스테이킹 이코노미 기업을 비롯해 각종 관련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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