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 재팬이 IOST의 파트너노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IOST에 따르면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는 IOST의 생태계 일원인 '파트너 노드'로 합류했다. 파트너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사를 일컫는 말로, 네트워크 검증에서 부터 마케팅, 스테이킹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생태계를 위해 지원한다. IOST는 지속적으로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IOST는 29번째로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된 바 있다. 뿐만아니라 IOST 기반 일본 엔화 페깅 스테이블 코인인 'JPYA'를 출시하고 일본 킨다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커톤 행사를 공동 주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NFT 발행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노력해 왔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인프
자체 합의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 IOST가, 일본에서 세 번째 상장이 확정되었다. 기존에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되어 있던 IOST는 추가로 비트포인트(Bitpoint)에 5월10일 상장한다. IOST는 그간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비트포인트 상장도 그런 진입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은 정부가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합법화한 최초의 국가이자 법적 규제를 공식화한 최초의 국가로 2016년 3월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통화를 디지털 등가 통화로 취급하기로 결정하여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법적 보호를 제공한 세계최초의 국가이다.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 없이는 자국내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IOST는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일본금융청의 승인을 받은 화이트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IOST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블록체인 교육에 집중해 왔으며, 현재까지 9개 대학 및 교육 기관과 400명 이상의 학생에게 블록체인 기술 이해에 대한 무료 워크샵을 제공해 현재 일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