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 재팬이 IOST의 파트너노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IOST에 따르면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는 IOST의 생태계 일원인 '파트너 노드'로 합류했다. 파트너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사를 일컫는 말로, 네트워크 검증에서 부터 마케팅, 스테이킹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생태계를 위해 지원한다. IOST는 지속적으로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IOST는 29번째로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된 바 있다. 뿐만아니라 IOST 기반 일본 엔화 페깅 스테이블 코인인 'JPYA'를 출시하고 일본 킨다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커톤 행사를 공동 주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NFT 발행 플랫폼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노력해 왔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인프
(출처 : zuu.co.jp) IOST가 일본 내 설문조사를 통해 '미래의 가장 유망한 코인' 중 15위를 차지했다. IOST에 따르면 일본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잡지인 넷머니(Net Money)사가 2022년 6월 실시한 '암호화폐 자산 사용 현황' 조사에서, IOST는 미래의 가장 유망한 코인 15위로 선정되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일본 내 거래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과이다. 응답자의 48%는 암호화폐 자산 중 시가총액 1위이자 가장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비트코인(BTC)을 선택했으며 주요 메이저 암호화폐인 ETH(6.9%)와 XRP(5.6%)가 뒤를 이었다. IOST는 비록 15위를 기록했지만, IOST보다 높은 시가총액의 암호하폐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IOST 관계자들은 "이번 성과는 일본 시장에서 암호화폐 자산가들에게 저희 IOST의 프로젝트의 매력과 코인의 잠재력이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는 근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선호도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IOST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와
일본 경찰은 2018년 발생한 5억 3천만 달러의 코인체크 해킹과 관련된 불법거래 연루혐의로 30명을 기소했다. 도쿄 당국은 개인 거래 전체내역을 전국단위로 추적해 왔다. 교도통신은 이중 30명이 체포되었고 현재 경찰에 구금 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불법거래에 관련된 계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왔으며, 이를 통해 피의자들이 코인체크에서 훔친 해킹된 넴(NEM)코인을 변환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30명의 용의자들의 거래가 도난 시간의 환율 적용시 약 9천6 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용의자들이 아직 수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2020년 3월, 키타모토 마사키와 도이 타카요시라는 두 명의 해커가 해당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키타모토는 죄를 시인 한 바 있다. 그는 코인체크 해킹을 통해 1,900만 달러 이상을 얻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당국은 추가 혐의를 제기했다. 해당 피의자들은 2018년 1월 26일 코인체크에서 5억2,300만 NEM을 해킹했다. 당시 코인의 추정 가치는 총 5억 3천만 달러였다. 현재 도난당한 토큰의 가치는 3,800만 달러에 불과한 상황이다. 타임스탬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중앙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가 내년에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했음에도 아직까지 최종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일본중앙은행이 지원하는 디지털 통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중의 지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중앙은행의 결제시스템 총괄이자 디지털 엔화 조사 담당인 카즈시게 카미야마(Kazushige Kamiyama)는 일본중앙은행이 아직 이 사안에 대한 결정을 짓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카즈시게 카미야마는 일본중앙은행이 향후 디지털 단위의 통화를 발행하면 통화 정책 도구의 목적이 아닌, 거래 생태계 강화와 현금 및 기타 형태의 전자 결제와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중앙은행은 아직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의 발행이 확정 된 것이 아니나, 디지털 화폐 출시를 위해서 어떻게 이를 운영하고 요건들을 설정한 것인가에 대해 이해를 심화시키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일본이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출시에 대한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공식 경제계획에 CBDC 고려 사항을 포함시켰다. 일본은 디지털 통화와 관련해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아시아 국가는 최근 몇 달 동안 CBDC 연구분야에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CBDC 출시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와중에 일본 정부는 최근 도약을 위한 자국의 공식 경제계획에 CBDC에 대한 고려 사항을 포함시켰는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큰 신문인 니케이신문에 의해 공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은행이 CBDC 발행을 위해 유럽중앙은행 및 기타 글로벌 중앙 은행과 협력하고 있으며, POC를 시작한 후 다른 국가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본은 그간 여러 경제영역에서 타국 대비 앞선 디지털통화 규제체제를 가지고 있고, 디지털 통화를 통한 입찰절차를 합법으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이자 큰 디지털 통화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배경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CBDC에 대한 수요를 경시해 왔다.
일본 최대 금융회사 중 하나인 노무라 홀딩스(Nomura Holdings)가 하드웨어 지갑 공급업체인 렛저(Ledger), 투자전문사인 코인쉐어스(CoinShares)와 협력해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코인너운스(Coinnounce)가 밝혔다. 이 회사들은 2018년 부터 코마이누(Komainu)라는 디지털 자산 관리 전문사를 발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로 이번주 커스터디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이마누는 기관이 주도해 만들어진, 기관을 위해 전문적으로 구축된 최초의 규제된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코마이누는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려는 은행과 기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마이누는 저지 파이낸셜 서비스 커미션(Jersey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의 규제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금융회사는 비트코인 관리사 코이마누가 금융기관 시스템과 통합작업을 수행하고 암호화폐 자산 및 고객은 자금세탁 방지 및 출처 확인을 통과한 경우에만 거래가 수락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코인쉐어스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진-매리 모그넷(Jean-Mari
코인긱(Coingeek)에 따르면 일본의 아소 다로 재무장관이 디지털 화폐로 인한 수입을 주식 배당과 같이 취급하는 새로운 법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소 다로 장관은 디지털 통화 소득세를 20%로 낮추지 않을 것이며, 일본 내 디지털 화폐에 투자하는 인구 및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해당 변경안을 지지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에 따르면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통화 수입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어 소득의 55%가 과세 대상이다. 그간 일부 입법자들을 통해 암호화폐도 주식과 동일한 수준의 소득세율인 20%를 부과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어왔으나, 아소 다로의 이번 발언을 통해 수정법안 적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소의 이번 의견표명은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정의가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일본의 '결제서비스 법'의 용어 중, 기존 '가상 화폐'는 '암호화폐 자산'으로 대체되었으며, 이는 일본의 기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방식과 시각이 변경된 것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코인너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일본금융청(FSA) 주재로 실시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책이 일본 내 다양한 업계 변화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암호화폐에 규제 프레임워크를 변경하는 PSA(Payment Services Act) 및 FIEA(Financial Instruments and Exchange Act)에 대한 개정이 5월1일자로 시행된다. 이 개정안은 국가의 최고 금융규제 기관인 FSA(Financial Services Agency)에서 제안했으며 2019년 5월31일에 채택되었다. 현재 일본에는 23개의 규제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으며 모든 규제되지 않은 거래소는 일본사용자에 대한 약관을 변경했다. 심지어 일부는 플랫폼에서 일본인 사용자를 금지하기도 했다. 국제법률 사무소인 모리슨 앤 포레스터(Morrison & Foerster)는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FSA가 지금부터 일본사업자의 암호화폐 사업활동을 규제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은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매매 하거나, 또는 그 중간 영역에서 암호화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관련이 있다. 새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자체 발행 토큰인 후오비 토큰(Huobi Token)이 5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후오비는후오비 재팬 주식회사를 통해 5월 정식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일본 내 허가를 취득했으며, 자세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설립된 후오비 재팬은 가상화폐 거래 업무 업종으로 '관동 재무 국장 제 00007호'로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후오비 재팬에서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모나코인(MONA) 총 6종이며, 후오비 토큰이 7번째 가 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