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와 W2E(Watch-to-Earn)프로젝트 로파이(LOFI)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OFI는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비디오 플랫폼에서 비디오를 시청하는 사용자를 타겟으로 기존의 비디오 시청 방식보다 더 많은 혜택하는 프로젝트로, 스트리머와 팬이 토큰에 기반해 공생하는 모델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W2E(Watch-to-Earn)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LOFI 팀에 따르면 처음으로 지원하는 체인은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지만, 추후 멀티체인 확장을 통해 IOST를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IOST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X2E 프로젝트들을 발굴 및 협업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ST 커뮤니티에 고품질 탈중앙화 앱(DAPP)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드(ZhenFund)와 같은 대형 VC을 투자와 함께 런칭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싱가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중국의 CCID가 선정한 퍼블릭체인 순위에서 기반 기술(Basic Technology)분야 연속 1위를 차지한 IOST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6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 400개 이상의 노드, 스테이킹 이코노미 기업을 비롯해 각종 관련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일본 금융청(FSA)의 심사를 통과한 화이트리스트 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