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ORBS)가 제시한 개념인 레이어3의 전략적인 실증을 위한 첫 앱인 '디파이 알림(DeFi Notifications)' 앱의 베타버젼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근래 지속적인 성장 및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디파이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둔 솔룻녀이다. 디파이 알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예치한 디파이 자산의 변화, 토큰 가격 변동, 누적 보상 물량, 이더리움 가스 비용과 관련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브스 측에 따르면 시장이 수년간 큰 성장을 이루었고,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 서비스가 탄생했음에도 아직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적절히 알릴 수 있는 알람기능앱이 없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베타버젼과 관련해,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파트너사로 폴리곤 및 아발란체 기반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인 퀵스왑(QuickSwap), 트레이더 조(Trader Joe)등이 참여했으며, 디파이 알림 앱은 연동을 희망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자체적으로 30분만에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 사용 유저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투명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플랫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전체 발행량 중 20%에 달하는 20억개의 팀 물량 전체를 락업한다. 10월19일 실시된 이번 락업을 통해 사용자들은 투명하게 팀 물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락업물량은 네트워크 지분증명 참여에 따른 보상지급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추후 락업 물량 해제 시에는 공개된 주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해제 기간까지 2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커뮤니티원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오브스의 공동창업자인 탈 콜(Tal Kol)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확보하고, 오브스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이번 조치는 꼭 필요한 조치였으며, 이에 동의해준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오브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취지에 맞는 투명한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브스는 이스라엘을 기반으로 한 대형 블록체인 솔루션사로 글로벌 대기업, 정부, 국제 기관들을 상대로 협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생태계 주요 참여자인 가디언(Guardian) 체제를 개편하고, 이더리움 가스비 폭등에 대응한 V2.5의 연내 적용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전세계의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함께 모여 세계경제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진행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Global Innovators Community) 소속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어떻게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대응해 왔고, 향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야할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의 10곳의 스타트업, 중견기업들은 여러 문제해결 방식과 관점을 대표해 실제 사례를 제공했다. 10개의 실증사례 중,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참여했다. 오브스는 기업 및 정부의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일상생활의 문제들 중 일상생활에 불러들인 새로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데 기술을 활용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이중 오브스가 주목한 부분은 국경간 방문자들에 대한 확인부분이다. 현재 각 국가들이 자국민과 방문자에게 안전하게 국경을 개방하면서도, 시민들이 최대한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의 생활하며 건강 상태에 대한 진위를 증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