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파이 프로젝트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총 락업가치(TVL) 5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IOST에 따르면 6주 만에 달성한 이런 성과는 ZUNA토큰을 기반으로 IOST, ZUNA 단일 토큰 볼트(Vault)를 비롯해 METX_IOST, HUSD_ZUNA, XPLUS_ZUNA, OTBC_ZUNA 등 다양한 형태의 합성자산 유동성 풀(LP)을 도입해 도입에 IOST생태계 사용자들이 대거 진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전 세계의 팬에게 스모 스포츠를 홍보하려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문 및 팀원들이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7월 열릴 미국 스모 선수권 대회를 위해 여러 체급의 아마추어 남녀 참가자들이 북미 대표권 경쟁이 열렸으며,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등과 요코즈나 파이낸스와 관련된 논의를 일부 진행했다고 전했다. 개발 팀은 2분기 전 요코즈나 파이낸스 NFT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며, 추후 적격 NFT 보유자가 DAO 펀드를 소유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모 테마 NFT 등도 함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요코즈나 파이낸스(Yokozuna Finance)'가 12월10일 본격 런칭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자체 발행 토큰인 ZUNA를 활용하며, 스모게임을 테마로 한 게임을 디파이, NFT를 융합한 형태로 풀어냈다. 참여자들은 현재 오픈된 볼트(Vault)에 IOST와 ZUNA토큰을 스테이킹해 토큰 채굴이 가능한 상황이며, 추후 토큰을 추가할 수 있는 풀이 추가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NFT를 획득, 거래할 수 있는 세컨더리 마켓도 2분기에 런칭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Beosin을 통해 보안성 검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요코즈나 파이낸스는 2일이 지난 12월12일 현재 총 담보자산규모(TVL)이 218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OST는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이 인허가 하는 화이트리스트에 등재해야 자국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 진입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IOST는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승인을 받아 일본 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