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현지시간 2월10일 북유럽 대체증권 거래소인 나스닥 퍼스트 노스(NASDAQ First North)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스마트밸러는 유럽에 정규 증권시장에 상장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없어, 등재가 될 경우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스닥 퍼스트 노스 거래소에 상장을 통해 재무 투명성, 정기보고, 정보공개, 기업 지배구조 등에 있어 나스닥의 기준을 통과했다는 소구점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은행 및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마트밸러의 공동설립자인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아직은 초기시장인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규제준수를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시작하는 업계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법인을 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유럽 내 규제 안에서 운영이 가능한 거래소를 표방하고 있다. 리히텐슈타인의 신규 블록체인 규제법안에 따라 디지털자산 거래, 커스터디 등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거래소를 운영중인 스마트밸러는
유럽의 합법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한국시간 9월3일(오전8시)~9월14일(오전8시) 자체 보유한 거래소 플랫폼에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하락 여부를 정한 뒤, 정해진 기간내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경우, 거래량 기준 100명 까지 비트코인을 순위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천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스마트밸러는 상반기의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성과공유회를 통해 나타난 바에 따르면, 스마트밸러는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 측에 따르면 올 한해 많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밸러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법인을 둔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다. 스마트밸러는 유럽에 기반을 둔 만큼, 유럽내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거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21년 2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공동설립자인 올가 펠드마이어(Olaga Feldmeier)가 직접 밝힌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특히 거래소와 B2B사업 추후 자금 조달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지난 2분기는 스마트밸러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분기였으며, 1분기 대비 250%의 거래량 상승 및 28%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올가에 따르면 각국의 규제기관들로 인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여러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지만, 스마트밸러는 법정 테두리 하에서 견실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관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12개에 달하는 기관과 사업협업을 논의중이며, 이 중 한 곳은 곧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마트밸러는 본인들이 가진 신뢰할 수 있는 법인이라는 강점을 통해 3분기에는 사용자들이 어려워 하고,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큰 디파이 파밍(DeFi Farming)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긴 기간 감사업체로 부터 법적 심사를 받고
스위스의 규제기반 디지털 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가 NFT 마켓플레이스 확대를 위한 로드맵 달성 및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밸러는 작년 12월 NFT거래 플랫폼 런칭(밸러 프라임) 후 추가 기능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을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게 기능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오픈씨(OpenSea)나 라리블(Rarible)과 같은 다른 경쟁 플랫폼과 달리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툴이 아닌, 기존 결제 방식이 NFT 시장에서 통용된다는 것은 거래소의 모든 사용자 뿐 아니라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NFT를 구매, 활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가 의의가 있습니다"고 스마트밸러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밸러 CEO인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는 “저희 팀이 기술 개발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제 스마트밸러 거래소 계좌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스)비용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데 있어서도 큰 의미가
NFT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년이 디파이(DeFi)의 해였다면, '21년은 NFT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년 NFT 1위 시장플랫폼 니프티 케이트웨이(Nifty Gateway)를 인수한 바 있는 윙클보스 형제의 투자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넌펀저블닷컴(넌펀저블닷컴(Nonfungible.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NF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이다. 더불어 NFT를 보유하고 있거나 매매한 적이 있는 지갑 수는 2020년 22만2179개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NFT 분야에서도 가장 성장세가 눈에보이는 분야는 바로 디지털 아트(Digital Art)영역이다. 윙클보스 형제가 인수한 니프티 게이트웨이, 라바랩스(Larva Labs), 오픈씨(Open Sea)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에서 활동 중이다. 모건 크릭(Morgan Creek)의 폼플리아노(Pompliano)는 디지털 아트 시장에 대해 '향후 6,000배까지 증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시장매력도가 높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아트 시장 외에도, 유럽에서의 활동도 눈여겨
스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밸러가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인 FMA(Financial Market Authority, Liechtensteins financial)가 부여하는 암호화폐, 디지지털 자산 보관 및 거래 서비스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스마트밸러는 그간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FMA와 협력해 왔다. 이제 스마트밸러는 FMA의 관리감독하에 자본보호, 고객 보호, 사이버 보안, 자금세탁 방지 요구 사항에 걸쳐 FMA가 요구하는 높은 조치수준에 부합하는 운영을 하게 된다. 법적 지위를 학보한 스마트밸러는 독립 자산관리법인, 소규모 은행, 패밀리 오피스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은 신규 규제법안 프레임워크인 TVTG(Token- und VT-Dienstleister-Gesetz)에 속하는 블록체인 법안을 발표했었다. 해당 법안은 2019년 말 리히텐슈타인 의회의 승인을 받아 2020년 1월 1일 부로 발효되었으며, 법안을 통해 수탁사업자, 거래소, 물리적 검증자, 토큰 발급자 등 10개의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 분류를 정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밸러가 NFT(None-Fungible Token)마켓인 ‘밸러 프라임(Valor Prime)’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거래소와 함께 실물 자산을 토큰화한 NFT마켓을 연동할 수 있다. 스마트밸러 측에 따르면 이는 유럽 내 최초의 NFT시장을 보유한 디지털 거래소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NFT거래소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인수사례가 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플랫폼에 올릴 상품군으로 예술작품을 낙점했다. 모건 크릭(Morgan Creek)의 폼플리아노(Pompliano)는 수년 간 전통미술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650억 달러였는데, 이는 S&P500 보다 180%규모이며, 현재 디지털 예술 디지털 예술 시장의 시가총액이 약 1,000만 달러 정도인 것을 감안해보면 향후 6,000배까지 증가 가능성이 있는 성장성 있는 시장이다. 그런 배경으로 스마트밸러는 예술작품 시장을 먼저 공략할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엄선된 예술작품을 디지털 토큰화하여 등재할 예정이다. 선별 기준으로는 예술가의 작품이력, 작품의 품질, 인기, 소셜 미디어 영향도, 수상이력,
스위스의 디지털자산거래소 스마트밸러가 3분기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CEO인 올가 펠드마이어(Olaga Feldmeier)의 녹화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플랫폼 성장 현황, 신규 임원 합류, 상장 진행 현황 등 성과 및 4분기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스마트밸러 거래 플랫폼은 올해 초 대비 거래량이 800% 이상 증가했으며, 미국 엔젤리스트(AngelList)그룹의 증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유럽 외 글로벌 시장의 프라이빗 세일 및 상장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래소의 법적 소재지인 리히텐슈타인에서 통과된 신규 블록체인 법안에 따라 거래소 인허가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본사 소재지인 스위스에서 기간 한정 소규모 은행 역할을 부여하는 라이센스인 '핀테크 라이센스(Fintech License)' 확보를 위한 이사진 2명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특히 4분기의 경우, 암호화폐 영역을 넘은 실물연동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해 이에 대한 준비로 NFT(None-Fungible Token)거래가 가능한 플랫폼 기능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위스를 기반으로한 증권화 토큰 및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스마트밸러가 미국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초기 단계 기술 스타트업들의 디지털 증권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리퍼블릭의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리퍼블릭이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어, 유럽과 아시아 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밸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밸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각종 '상장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총 4종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및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러피언 엣지(European Edge), 유럽의 비상장기업들이 최초 상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초기 상장(Initial Listing)서비스, 토큰 발행 및 EU의 자금세탁방지법을 준수한 일련의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 스타트업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에 상장하는 전 과정을 아웃소싱해주는 리스팅 360(Listing 360)이 포함된다. 특히 프라이빗
유럽의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 스마트밸러(SMART VALOR)의 올가 펠드마이어(Olga Feldmeier) CEO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금 페깅 토큰이 헷징수단으로서 각광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올가 펠드미어 CEO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은 많은 대중들이 쉽게 예측하지 못했던 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비 하지 못한 채, 이번 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미국 달러 위주로 변경했지만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미국 달러의 가격 안정성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저희는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이 전통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12일, 비트코인이 폭락하면서 다른 금융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많은 자산을 암호화폐로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산의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중이며 비트코인의 완전한 지지자인 저조차도, 지금은 햇징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헷징 수단은 “금” 올가는 금이 헷징에서 중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