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기반 디파이(DeFi) 프로젝트 '워터멜론(Watermelon, Xiuga)'이 한국시간 25일 오후6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빅원(BigONE)에 상장했다. 워터멜론은 이더리움 계열인 유니스왑과 메이커다오가 융합한 형태의 디파이형 대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런칭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상장을 기념해 빅원과 이오스트는 1백만개 규모 IOST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25일 오후3시 빅원이 주최하는 라이브 AMA를 진행했다. 한편, 2017년 설립한 빅원은 일반 현물 및 마진거래 외에도 레버러지 거래, 코인대출 서비스, 마이닝 풀, 탈중앙화거래소 연동, 디지털 자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엔젤원(AngelONE)을 운용하는 등, 사용 고객을 위한 원스탑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IOST를 기반으로 유니스왑(UniSwap)과 메이커다오(MakerDAO) 기능을 도입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 '워터멜론'이 10월27일 공식 런칭했다. 총 4백만개가 일드파밍(Yield Farming)형태로 발행될 것으로 알려진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 'XG'를 주축으로, 자체 스테이블인 'xusd'와 함께 향후 지속 개발 및 기능개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터멜론은 IOST 기반 토큰들을 활용한 채굴풀을 지원함으로써 IOST생태계 내 유동성이 보다 강화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IOST재단은 워터멜론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40만 IOST 에어드랍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OST의 공동설립자이자 CTO인 테리 왕(Terry Wang)은 10월13일 한국 온라인 밋업을 통해, IOST재단이 디파이 생태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일드파밍형 디파이 프로젝트 펌킨(Pumpkin)을 시작으로, 이번 런칭 프로젝트인 워터멜론을 비롯, 쥬스와 영국과 한국을 기반에 둔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합류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시장규모가 11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성행함에 따라 거래마다 발생하는 과도한 가스비가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