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 세계경제포럼에서 '건강여권'사례 공개
전세계의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함께 모여 세계경제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진행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Global Innovators Community) 소속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어떻게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대응해 왔고, 향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야할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의 10곳의 스타트업, 중견기업들은 여러 문제해결 방식과 관점을 대표해 실제 사례를 제공했다. 10개의 실증사례 중,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참여했다. 오브스는 기업 및 정부의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일상생활의 문제들 중 일상생활에 불러들인 새로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데 기술을 활용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이중 오브스가 주목한 부분은 국경간 방문자들에 대한 확인부분이다. 현재 각 국가들이 자국민과 방문자에게 안전하게 국경을 개방하면서도, 시민들이 최대한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의 생활하며 건강 상태에 대한 진위를 증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