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31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백화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더 월 146형이 설치됐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국내 더 월 체험존(데이코 하우스, 오드 더 월 쇼케이스, 삼성 디지털프라자 용인 구성점 내 쇼룸 등)은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 예약자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뿐만 아니라 추후 다양한 매장에 전시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더 월 체험존 오픈을 비롯한 매장 개편에 맞춰 혼수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삼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최초의 거래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월렛과 연동한 제미니를 통해 사용자는 제미니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미국과 캐나다의 삼성 블록체인 월렛 사용자는 보다 원활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미니 설립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저희는 삼성과 협력하여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한 독립적인 사용환경과 기회에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삼성 블록체인 월렛 사용자분들은 제미니에서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제미니에 연동하고 휴대폰에서 직접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제미니는 특허를 취득한 커스터디 솔루션인 '제미니 커스터디(Gemini Custody)'를 통해 사용자의 암호화폐를 콜드 스토리지로 전송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사용이 가능한 휴대폰은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 갤럭시 폴드 및
삼성전자가 한 차원 진화한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A31’ 사전 판매를 지난달 27일 시작했다.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 A31’은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뛰어난 편의성을 선사한다. ‘갤럭시 A31’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5월 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