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시 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출시한다. 차이는 지난 2일 차이카드 초대장 신청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청한 유저들 가운데 선정된 고객에게 7월 중 한정된 수량의 카드를 발급한다. 과거 지메일과 유사하게 차이로부터 직접 초대장을 받거나 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차이카드 발급비와 연회비는 무료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로 ‘차이머니’를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체크카드로 전국 310만 비씨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편의점, 지하철 ATM은 8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별도 공지 시까지 면제다. 차이카드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매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부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결제할 때마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번개를 획득하고 모은 번개로 원하는 부스트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부스트 가맹점 및 브랜드는 매일 0시 정각에 공개된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카드 출시로 온라인에서 애용되던 간편한 차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5월 한 달간 ‘슈퍼레드위크 2.0’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5월 한달 동안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횟수 제한 없이 주문할 때마다 총 결제 금액에서 2000원 자동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은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요기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감사의 달 5월,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투썸의 인기 메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담없이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은 11번가에서도 5월 10일까지 감사의 달 이벤트를 실시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의 기념일에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투썸의 홀케이크 5종을 15% 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제품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레드벨벳, 트리플 초콜릿 무스, 마스카포네 생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