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총사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가정용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휴대용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상업용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등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근까지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에 선보인 데 이어 2020년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이집트, 베트남, 헝가리 등으로 확대한다. 2020년 말이면 출시국가는 모두 30개국을 넘어설 전망이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의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한다. 360도 디자인은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할 수 있어 사각지대가 줄어든다. 모서리가 없는 구조라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 또한 연내 미국, 러시아, 태국 등에 추가로 선보이면 출시 국가는 모두 10개국이 넘는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
LG전자가 오는 26일 주방 공간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위생과 건강까지 배려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빌트인 디자인으로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에 정수기 본체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는 2개의 출수구를 외부에 노출시키는 구조라 고객들은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출수구는 심플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춰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신제품에는 냉수, 온수, 정수가 나오는 출수구와 클린 세척수가 나오는 출수구가 각각 있다. 특히 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든 클린 세척수는 과일과 채소류 등 다양한 식재료, 그릇, 수저류 등 식기, 행주, 칫솔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살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각 출수구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 이 제품의 클린 세척수는 행주와 칫솔에 붙어있거나 세척수에 섞이게 되는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한다. ‘UVnano 안심 살균’ 기능은 UV(자외선) LED를 사용해 출수구 코크를 99.99% 살균한다. 이 기능은 정수기가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