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포스터 및 티저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솔직 당당 사이다 매력을 가진 황정음(서현주 역)과 강한 카리스마 뒤 숨겨진 아련함으로 미스터리한 윤현민(황지우 역), 그리고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보여줄 서지훈(박도겸 역)까지, 세 사람이 선사할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웃음 가득한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매력을 뽐내는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은 촬영 내내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슛이 들어가자마자 각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이 세 사람이 만들어갈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 배우가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출사표’ 대책 없는 나나와 대책이 필요한 박성훈이 만났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앞서 ‘출사표’는 재기 발랄한 티저들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나나의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준 1차 티저, 나나와 박성훈의 신박한 케미를 보여준 2차 티저, 나나가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하는 스토리를 보여준 3차 티저, 이외에 짧지만 큰 재미를 선사한 15초 티저들까지. 15초에서 35초 사이 짧은 분량으로도 이토록 톡톡 튀는 콘텐츠를 만든 ‘출사표’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4일 ‘출사표’ 4차 티저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스토리와 함께 ‘대책 없는’ 나나, ‘대책이 필요한’ 박성훈 두 주인공 캐릭터의 케미를 ‘LTE급’ 스피드로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출사표’ 4차 티저는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서울특별시 마원구청과 함께 시작된다. 박성훈은 “사람들은 구의원에는 관심이 없죠. 연봉 5천 받는 신의 직장을”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나나는 놀란 토끼눈으로 “5천이요?”라고 묻는다. 결국 나나는 “와이낫”을 외치며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다. ‘대
‘출사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2020년 여름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귀여운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드라마로 주목받는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17일 드디어 ‘출사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출사표’ 3차 티저는 드라마의 본격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한다. 침대에 누운 나나(구세라 역)는 “5천만원짜리 로또, 5천만원짜리 로또”를 중얼거린다. 그런 나나 위로 ‘구의원’, ‘평균 연봉 4,307만원’, ‘1년에 90일 출근’, ‘신의 직장(당선만 되면)’ 등 문구가 꽂힌다. ‘29세 No job’인 나나의 머릿속에 당선만 되면 신의 직장인 구의원이 떠나질 않는 것. 결국 나나는 자신만의 계산법으로 어이없어하는 친구들까지 설득하며 구의원에 입후보한다. 이를 본 박성훈(서공명 역)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나나는 극중 이름처럼 굳세게 ‘할 수 있다, 구세라’를 외치며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의 박성훈은 “연봉 5천 때문에 출마하는 건 아니죠?”라고 묻지만, 나나는 “맞는데요”라고 단칼에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