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명품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촬영 현장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1.6%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 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로맨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한다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 중인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은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두하는 하는 등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역 송민재(유시후 역)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상엽(윤규진 역)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첫사랑의 아들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