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장데소’가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 하는 ‘제로 칼로리 데이트’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박장데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0%, 5.7%, 2049 타겟 시청률 2.0%를 기록해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이날 ‘박장데소’에는 바쁜 스케줄로 9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의뢰인으로 나섰다. 김호중은 "저는 시커먼 남자들과 우글우글 동거하느라 데이트가 뭔지 모른다. 올 여름 저도 썸도 좀 타고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집 앞까지 찾아온 장도연을 보자 김호중은 “실제로 보니 엄청 미인이시네요”라고 돌직구 환영 인사로 반겼다. 여기에 보랏빛 파일을 든 장도연에게 “보라색이 제 팬클럽 색깔이다”라고 언급해 둘 사이에 운명 같은 보랏빛 썸(?) 기류가 흘렀다. 호중은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난 새로운 여자가 필요하다”며 평소 친분이 있는 박나래가 아닌 장도연을 선택해 김호중과 장도연의 달달한 꿀케미를 기대케 했다. 도연과 김호중은 서로를 애칭 ‘매튜’와 ‘장조림’으로 부르며 틈만 나면 특유의 폭발적 성량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는 친근한 대화지만 무거운 여운을 남긴 1부 지강헌 사건과 2부 박인수 사건에 이어 3부에서는 정신의학 이슈로 이어지는 충격적 살인 사건을 소개했다. 3부 비디오 가게 살인 사건은 1998년 화재가 난 비디오 가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미라처럼 온몸이 테이프로 꽁꽁 묶인 기묘한 형태의 사망자는 다름 아닌, 비디오 가게 주인이었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안 나요. 시키는 대로 한 대 때리기만 했어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직접 촬영한 비디오에는 피해자와 협의된 보험사기용 폭행 장면 후 다시 범인이 나타나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나는 너를 죽이러 온 악마야!”라며 잔인한 살인을 한다. 또 장성규x 장도연x 장항준은 고통스러운 순간을 잊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자신에게서 분리시켜 생각하게 된 여러 다중인격 사건들을 소개했다. 인간이 살기 위해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의 절실함을 지인들에게 전달해야 했던 장트리오는 스토리에 몰입해 울보 아이부터 중2병 학생, 헐크, 살인자까지 연기를 거듭하며 타고난 이야기꾼 DNA를 선보였다. 실제 3편의 에피소드를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매회 ‘텔레그나’를 찾아 ‘착한 PP
지난 19일, 박나래와 장도연의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 첫 티저가 공개됐다. ‘SBS 박장데소’ 제작진은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신규 예능 ‘박장 데소’는 절친인 두 사람이 지상파 최초 공동 MC로 발탁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찰떡 케미를 보여 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우선, 영상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각자 자신들의 연애와 데이트 스타일에 대해 서로 어떤 점이 다른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자칭 ‘연애 고수’임을 밝힌 박나래는 “장도연 씨보다는 제가 더 낫지 않을까요?”라며 기선을 제압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박나래는 “전 제가 좋으면 먼저 대쉬합니다”라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힌 반면, 장도연은 “진중하고 신중한 편”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데이트 스타일도 박나래는 “캠핑, 러닝, 마라톤, 클라이밍, 등산…심지어 주짓수까지” 동적인 데이트 코스를 예로 들었으나 장도연은 “뮤지엄, 원데이 클래스, 독서살롱” 등 정적인 데이트 코스를 선호한다고 말해 ‘박장데소’를 통해 ‘극과 극’ 스타일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의 박나래와 장도연이 '데이트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 ‘박장데소’는 자칭 연애 고수인 2MC가 실제 일반인 커플들의 데이트 고민을 외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컨설팅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박장데소’ 제작진은 지난 23일,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전하는 커플 신청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단순한 연애 컨설팅이 아니고, 저희가 직접 출동해서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짜드린다”고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성격, 식성, 취향, 성향은 물론 바이오리듬 차이까지, 정말 사랑하지만 데이트 고민이 있는 커플이라면 무조건 좋다”며 “둘 중 어떤 사람의 데이트 코스가 좋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박나래는 “뻔한 데이트가 아니라 Fun한 데이트를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해 ‘박장데소’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모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나래와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의뢰 방법은 포털,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SBS 공식 SNS 채널 SBS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믿고 보는 박나래X장도연의 출장
박나래와 장도연이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로 시청자와 만난다. ‘SBS 박장데소’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절친인 두 사람이 지상파 최초 공동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장데소’는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를 뜻하며, 자칭 연애 고수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실제 일반인 커플들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컨설팅을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14년 지기 절친이지만 180도 상반된 연애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과 데이트 노하우를 총동원해 각자의 방식대로 일반인 커플의 취향과 희망 사항까지 총망라한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각각 설계한 코스 중 과연 누구의 코스가 일반인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두 연애 고수(?)의 자존심을 건 흥미진진한 대결이 주목된다. ‘박장데소’는 직접 발로 뛰는 ‘출장 데이트 컨설팅’이라는 독특한 방식도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핵인싸’로 불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요즘 가장 핫하고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와 놀거리 정보도 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