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짠내 커플 임원희, 정석용과 환상의 티키타카 커플 이상민, 탁재훈이 뭉쳤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이상민과 함께 탁재훈이 살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했다. 특히, 상민은 한껏 들떠 오픈카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허세를 뽐냈다. 그런데, 상민의 계획과 달리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의 불만이 빗발쳤다. 특히, 탁재훈은 “그러니까 이런 차를 왜 빌렸냐!”라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네 사람의 위기는 계속됐다. 기대감을 안고 들린 맛집에서 ‘궁슐랭’ 이상민이 뜻밖의(?) 메뉴를 주문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왜 제주도까지 가서 저걸 먹어~?”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존심이 걸린 커플 당구 대결이 펼쳐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단합은커녕 커플들 간의내부 분열(?)만 일어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위기가 찾아왔다. 급기야, 재훈은 이상민과 유유짠종 커플을 향해 “서울로 돌아가라!”라며 버럭(?) 화를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녹화장에는 정석용의 어머니가 ‘특별’ 출연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깜짝 등장한 석용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귀여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에서 자존심이 걸린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상민의 집에는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과 이훈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상민을 위해 특별한 운동기구(?)를 선물해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상민의 집에서 고성(?)은 물론, 귀여운 몸싸움(?)까지 벌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알고 보니, 운동 시범을 보이던 김보성과 이훈이 난데없이 ‘승부욕’을 불태우며 유치찬란한(?) 대결을 펼치기 시작한 것. 이에 이상민은 “우리 집에서 왜들 이러세요?”라며 난감함을 드러냈고,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어린 아이들 같다”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김보성과 이훈은 인생 최대의 굴욕(?) 벌칙을 걸고 ‘2라운드 대결’ 에 나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침(?)까지 흘려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국민 터프가이’ 김보성과 이훈의 눈물샘, 침샘까지 자극한 大환장 대결의 정체는 지난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