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를 선보인다. 웹젠은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캐릭터를 소개하고 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 사전 예약 기간 동안에 신청을 완료한 회원은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 각 5개, ‘초급 탈것 물약’ 10개와 ‘귀속 다이아’ 100개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의 캐릭터인 근접 전투에 특화된 ‘흑기사’,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흑마법사’ 그리고 각종 버프로 전투를 지원하는 ‘요정’과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는 어둠의 군주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주형’ 캐릭터로 길드와 파티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크로드’는 전투마 ‘다크호스’와 ‘다크스피릿’을 이용해 중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로, ‘다크스피릿’은 캐릭터와 함께 경험치를 획득하여 육성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뮤 이그니션2’의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는 오는 7월 16일에 진행되는 3차 업데이트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웹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한국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 출시 예정이던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의 검수가 늦어졌다. 웹젠은 앱스토어와 조율을 서둘러 검수를 마치는 대로 즉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모바일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해 상반기 모바일 MMORPG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풍부한 전투 및 사냥, 파밍 콘텐츠를 확보해 PC MMORPG 수준의 재미와 몰입감을 구현했다. 시나리오상으로는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시리즈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풀어 기존의 ‘뮤’ 시리즈 게임과 구분했다. 게임 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공성전’을 비롯해 길드 단위로 게임을 함께 즐기는 길드 콘텐츠를 담아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도 높였다. 5월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뮤’ 시리즈 게임 최초로 등장한 ‘여성 흑마법사’가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길드 경매장’ 등의 길드 콘텐츠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