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명품 특별출연들의 빛나는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명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다다’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물들이는 송가네 가족들과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특별출연이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품 특별출연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 이상이의 전 애인이자 톱모델로 등장한 이성경! 이초희와 이색 케미까지♡ 이성경은 극 중 윤재석(이상이 분)의 전 애인이자 현 톱모델 지선경 역으로 출연해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윤재석이 철없던 시절, 그와 연애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던 전 여자친구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였다. 윤재석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녀는 그의 여자친구인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너무 귀여우시다. 넌 내 스타일 아닌데. 이분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인사를 건네며 송다희와 이색 케미까지 자랑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 직진 연하남 SF9 찬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와 이상이가 연애를 시작, 안방극장에 달달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1, 52회 시청률이 각각 28.5%, 31.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수도권 기준 시청률 자체최고 경신을 알리며 명품 드라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전국 기준 시청률은 28.6%, 31.5%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풋풋한 설렘부터 예측 불허 전개를 이어가는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 이정은(초연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돌고 돌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은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계속해 웃어 보이던 윤재석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인건가?”라고 물었고, 송다희는 당분간은 비밀로 하자며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귀가 뜨거워질 정도로 밤새도록 통화하는 것은 물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다. 형 윤규진(이상엽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초희와 이상이의 풋풋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9, 40회가 각각 26.0%, 3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아슬아슬한 케미를 비롯한 인물들의 감정이 무르익으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무한 직진하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심쿵을 불러일으켰다. 퇴근하자마자 도서관으로 뛰쳐나가는 것은 물론 송다희 같은 여자를 만나라는 엄마 최윤정(김보연 분)의 말에 “진짜? 나중에 딴 말 하기 없기다”라며 은연중에 감정을 표현한 것. 또한 편입 시험에 긴장한 송다희를 풀어주기 위해 괜스레 장난을 치는가 하면 늘 머리를 풀어헤치고 문제를 푸는 그녀를 위해 머리끈을 사 손수 머리를 묶어주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안방극장에 달달한 멜로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한편,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