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합법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스마트밸러(Smart Valor)의 자체발행 토큰인 ‘밸러(VALOR)’토큰이 4월6일 오전6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에 상장했다. 밸러 토큰의 이번 비트렉스 상장을 시작으로, 밸러토큰은 연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스마트밸러는 그간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에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리히텐슈타인에서 법정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정식 디지털 거래소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한편, 나스닥의 유럽 마켓인 ‘나스닥 퍼스트노스 그로스 마켓(NASDAQ First North Growth Market)’에 주식을 정식 상장하며, 코인베이스와 더불어 유일한 암호화폐 상장사로서 ‘합법적인 거래소’로의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간 너무 규제 내에서의 사업을 진척시키다 보니 확장이 더딘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으나, FTX 파산 사태 이후 붉어지고 있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리스크가 화두로 대두되며 ‘기본에 충실한’것이 결국 장기적인 생존력과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라는 반문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특히 그간 규제 준수에 집중해 활동을 진
네스트리(Nestree)의 EGG토큰이 오늘 오후 중 상장한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신저 프로젝트로, 대화형 커뮤니티에 특화된 플랫폼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이다. 네스트리는 EGG토큰으로 커뮤니티 관리자와 참여자를 위한 보상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거래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