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에서 송해와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이 만난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송해 가요제’를 기획,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해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노래자랑’ 진행을 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전국 노래 자랑’을 통해 송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에 ‘KBS 불후의 명곡’은 무명시절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해 송해와 인연이 깊은 트롯맨들이 총출동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집 "송해 가요제"를 준비했다. 송해를 위한 감동적인 무대는 물론 송해와의 깊은 인연,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이야기 등 풍성한 드라마 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TOP7 트롯맨 중 ‘전국 노래자랑’ 2016년 경기도 포천시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영웅을 비롯해 ‘전국 노래자랑’ 출연으로 송해와 인연이 깊은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한다. TOP7 트롯맨 중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5월 25일 녹화에 참여하기로 예정되어있다. 송해와 미스터트롯 트롯맨이 함께 하는 감사의 달 특집 ‘KBS 불후의 명곡
지난 2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윤정수는 “노지훈은 나와 인연이 많다. 직접 말해달라”라고 요청했고 노지훈은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분이다. 윤정수씨가 제 쇼케이스 MC를 봐주셨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미스터트롯 본선 3차에서 탈락했다. 아쉽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는, “너무 아쉬웠다. 떨어진 노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였는데. 그 다음 무대를 정말 많이 준비했다. 그걸 못 보여드려 진짜 아쉬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임영웅이 라이벌이었다는데 맞나?” 라는 질문에는 “맞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다. 임영씨 너튜브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그럼 임영웅한테 투표하셨나요?”라고 위트있는 질문을 던지자 노지훈은 “내가 떨어진 이후로는 미스터 트롯을 일절 보지 않았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내가 쇼케이스 사회를 봐서 그런지 나와 똑같은 성향이다. 나도 내가 나오지않는 프로는 일절 보지 않는다. 내가 최고라고 최면을 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정수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는데, 축구선수 출신이지 않나.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