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SBS ‘이숙영의러브FM’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 초대석에 나와서 이루에게 철저히 작사료, 작곡료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아들이라고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고 철저히 원천징수하고 지불했다고 털어놓았다. 요즘 태진아는 이루가 작사, 작곡한 신곡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로 활동하고 있다. 트로트 인생 49년 동안 고향에 대한 노래가 한 곡도 없다는 생각에 이루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곡이 나오자마자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끼리도 잘 못 만나는 분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2014년에 비와 같이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비가 다시 활동하는 것을 보며 자극을 받게 된다며 다시 콜라보 하고 싶은 후배 가수로 비를 꼽았다. 이숙영 디제이가 “지드래곤도 인정한 탁월한 패션 감각에 대해서 아무래도 체격이 받쳐주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묻자, 태진아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체중이 똑같다”라며 회사가 5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하루에도 몇 번씩 걸어서 오르내리면서 운동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비결을 밝혔다. 어릴 적 중국집 배달을 할 때 너무 배고파서 군만두 열 개 중 두 개를 먹었다가 주인에게
이윤경 러브FM CP에 따르면, 이번 러브FM의 6월 개편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이에 발맞추어 시사 벨트를 확대하고, 파워FM에서 흥겨움을 담당하고 있는 붐붐파워의 동시 송출을 통해 오후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4년 만에 방송인으로 복귀하는 이철희 소장이 6월 1일부터 월~금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이철희의 정치쇼’를 진행한다. 정치쇼를 담당하는 정한성 PD는 “게스트와 진행자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각종 뉴스들을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형식을 추구, 타 시사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야 의원들조차도 꼭 이슈에 대한 토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시사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타 프로그램에서 잘 만날 수 없었던 의원들을 고정 게스트로 출연시켜 게스트 간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를 추구할 것이다라는 말도 살짝 덧붙였다. 주말 오전 9시 5분부터 11시에는 ‘DJ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이 방송된다. 11시부터 12시까지는 지난 3월 말일에 먼저 개편의 시동을 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