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치(Omochi Ltd.) 의 CEO인 토모히사 아와모토(Tomohisa Iwamoto)는 IOST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NFT마켓 플레이스인 "토모니티(tomonity)"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 런칭에는 일본의 유명 NFT 아티스트, 3D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총 7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모치는 웹 디자인/시스템 구축, 디자인 및 운영 지원 및 개발, 제품 및 서비스의 프로모션/마케팅, 웹 미디어 관리 서비스/ 패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으로, 이번 플랫폼 구축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가입시 자동으로 제공되는 전용 지갑을 도입해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지갑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 암호화폐 사용을 위해 지갑 사용법을 숙지 및 엄격히 관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없다. 또, IOST의 자체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통상 사용자가 원래 거래 비용(가스 수수료)을 토모니티가 부담해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토모니티는 특히 사용자, 컬렉션에 대해 고유한
일본의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오모치(Omochi)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 오모치는 3월17일 IOST와 협업해 구축한 NFT마켓플레이스 '토모니티(Tomonity)'를 런칭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토모니티는 타 플랫폼 대비 트랜잭션 사용시 무료인 점 및 신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와 로딩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빌트인(built-in)형 지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토모니티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아티스트와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자 등록시 자동으로 부여되는 전용 지갑을 제공하고, 토모니티 외 특정지갑을 필요하지 않아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NFT 블록체인 게임 운영사를 위한 게임연동용 API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원활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인 토모니티는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런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블록체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배경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들도 편리하게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