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 "이홍렬의 장터쇼 - 익산중앙·매일·서동시장 편"에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개그맨 이홍렬과 가수 요요미가 출연한다. ‘이홍렬의 장터쇼’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속풀이쇼로 최근 토크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찾아간 장터는 전북 익산에 있는 중앙·매일·서동시장.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은 세 개의 시장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독특한 구조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익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요요미의 방구석 콘서트가 예고된다. ‘리틀 혜은이’라 불리는 요요미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혜은이의 ‘새벽비’를 열창했다. 혜은이를 똑닮은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손 안 대고 과자 먹기’, ‘얼음 빨리 녹이기’ 등 상인들이 준비한 게임에 열심히 임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요요미는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최근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엉뚱함과 러블리함 그리고 솔직한 표현력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코로나19로 지친 농민들을 위해 6시 내고향이 준비한 여름 특집! 체력이면 체력, 노래면 노래, 끼와 비주얼 네박자를 두루 갖춘 정예 멤버가 떴으니~ 6시 내고향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 되시겠다! 네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충남 예산 신례원2리에서 열린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야만 하는데... 합격 기준은 바로 출중한 노래 실력과 KBS 출연 횟수! KBS 간판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에 출연하기 위한 가수들의 KBS와의 인연 자랑과 노래 무대가 마을 회관 앞에서 펼쳐진다! 그중 프리패스로 통과한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예산 슈퍼스타 가수 신성이다. 촬영지는 신성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일뿐더러 심사위원으로 신성 아버지까지 등장! 정과 웃음이 넘치는 오디션 현장으로 다 함께 가보자. 엄격하고 공정하게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네박자’의 멤버로는 충남 예산 슈퍼스타 ‘신성’, 미모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이 황소 ‘김경민’이 발탁!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꽃미남 4인방이 지낼 곳은 바로 신성 집이다. 그런데 신성 집 문턱을 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막둥이 김경민? 알고 보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일대일 데스 매치 때 만나 신
6시 내고향 애시청자와 원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조합!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과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만났다! 6시 내고향 출연이 처음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사일도 잘하고 어르신들에게 예의도 바른 트와이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욱더 예쁜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여행의 시작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라 두물머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고 초여름이 내려앉은 자연을 배경 삼아 이번 타이틀곡인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6시 내고향에 왔다면 농사일을 해보는 것이 인지상정! 그중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간 곳은 다랑논이다. 첩첩산중에 자리한 다랑논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곳인데,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러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간 트와이스! 그러나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모모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논에 빠져 옴짝달싹하지 못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이어가는 의지의 트와이스!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 농사일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