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커스터디(Binance Custody)가 IOST를 지원 자산에 포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리투아니아에 등록된 법인인 'Binance UAB'가 제공하는 기관용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기관 고객을 위해 법률 규제하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 입출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22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도난, 해킹 및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분실한 경우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콜드 스토리지 보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약 500개에 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 중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구현한 기관 수준의 보안 조치 덕분에 투자자는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과적으로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한 투자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OST는 이번 지원 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며 최소 1백만 유로 이상 규모의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중요시 하는 기관투자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
바이낸스가 IOST 기반 복합형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 파이낸스'의 자체 발행 토큰 '도니토큰(DON)에어드랍을 지원한다. 이로서 바이낸스를 비롯한 IOST보유자를 대상으로한 도니 토큰 에어드랍을 지원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업비트, 빗썸, MXC, 빅원, 쿠코인, 코인EX, AEX AnBank, 코인W 등 11개 거래소 이다. 스냅샷은 2월 25일 한국시간 오후5시 이후 생성된 첫 블록의 생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구체적인 도니 토큰 지급시기와 지급 비율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s.net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IOST의 생태계 파트너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합류했다. 바이낸스는 이제 400개가 넘는 파트너 노드 중 1곳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파트너 노드란 IOST 생태계에서 홍보, 네트워크 유지,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ST생태계를 지원하는 파트너사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이로서 IOST는 기존 스테이킹 생태계에서 활동하던 대형사인 빗썸, 후오비, OKex와 함께 추가로 바이낸스까지 품게 되었다. 중국전자정보산업진흥원(CCID)이 선정한 글로벌 퍼블릭체인 기술평가지수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IOST는 최근 후오비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HUSD' 에 자체규격 연동을 완료하는 등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생태계 합류를 통해 IOST는 이전보다 파트너 확보 및 생태계 확대에 보다 운신의 폭을 넓히고 인지도 상승 등을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번 파트너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1월28일 오후 9시부터 2월4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바이낸스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보상지급을 실시한다. 상세 내용은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바이낸스(Binance)와 후오비에 오늘 상장한다. 바이낸스는 한국 시간 기준 14시 BTC, BNB, BUSD, USDT 마켓페어로 상장하며, 후오비(Huobi)는 오늘 상장하나 거래개시 시작 시간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BTC, USDT, ETH 마켓페어로 상장한다. NEAR의 토큰 이코노미는 토큰 보유자가 NEAR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사용되며, 네트워크 거버넌스 참여 및 네트워크 스테이킹 참여 보상으로 지급되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미국 바이낸스는 런칭시 37개 주에서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일부 주는 엄격한 규제로 거래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로의 확장은 바이낸스가 7월에 송금 사업자 라이센스를 획득함으로써 가능해졌다. 바이낸스는 이제 "완전히 규제 하에 운영되는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되었으며, 플로리다 사람들은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모든 디지털 통화로 거래 할 수 있다. 플로리다에서의 운영 라이선스는 2년 동안 유효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탐내고 있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는 18세 이상 인구가 약 1,230만 명이므로, 이들은 잠재적으로 적격 거래자로 볼 수 있다. 물론 뉴욕과 텍사스 주는 라이센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아직까지 바이낸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바이낸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국가로 입지를 확장해 왔다. 바이낸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현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회사를 인수 했으며, 호주 사용자를 위해 법정 화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CEO인 장펑자오는 호주 사용자들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SC)는 승인되지 않은 웹사이트, 투자, 기업 등의 목록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추가했다. 말레이시아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SC의 승인없이 시장을 운영하고있다”고 밝혔다. 증권위원회는 또한 시민들에게 라이센스가 있거나 승인을 받지 않은 회사, 개인들에게 투자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달 초 브라질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국 내 디지털 통화 파생 거래소 운영에 필요한 승인을 얻지 못했다고 발표해 규제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전세계 국가들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산업을 관리하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암호화폐 규제는 회색지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국, 스위스 및 기타 여러 국가에서 FATF 지침에 따라 암호화폐 규정을 시행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유럽 국가들 중 일부에서는는 암호화폐 관련사업 규제로 일부 암호화폐 회사가 사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브라질은 인터넷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소셜 네트워크의 사용을 포함해 직간접적인 증권 중개 서비스 관련 방송을 중단하도록 바이낸스에 명령을 내린 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디지털 지갑 및 비자 직불카드 플랫폼인 스와이프(Swipe) 인수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후 양사는 법정화폐와 디지털 자산 사이의 격차, 특히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 및 구매를 보완하며 암호화폐의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와이프의 조셀리토 리자론도(Joselito Lizarondo) CEO는 확고한 사용자 기반과 실적을 보유한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암호화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도록 스와이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CEO인 창펑자오는 암호화폐를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서 인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를 직접 변환하고 소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판매자가 이에 기반한 거래 프로세스를 받아 들일 수 있게 도움으로써 암호화폐 사용자 경험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인수 활동과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거래소에서 15개의 새로운 법정화폐 거래를 위한 게
바이낸스 차이나의 새로운 블록체인 연구소는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는 중소기업용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위해 공급망 제공 사업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낸스 연구소의 새로운 파트너사는 장관급 조직위 산하의 국영자산감독 및 관리위원회 주도공급망 혁신 기업인 종샹 베이든(Zhongshang Beidon)이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공급망 인프라를 재구성하고, 산업 혁신과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 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샹 베이든 의장인 홍타오 두안(Hongtao Duan의 Zhongshang Beidou)은, "저희는 정보 산업화를 통해 산업자본화를 주도하고 중국 기반 브랜드를 자본 시장과 전세계 모두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또한 공급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중국 브랜드와 농업 브랜드를 보호하고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AMB크립토(AMB Crypto)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인도의 인터넷 및 모바일 협회(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IAMAI)에 가입한 것에이어 암호화폐 자산거래소 위원회(crypto-asset exchange committee)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IAMAI는 인도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 RBI)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한 이후 대법원 판결 과정에서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대표한 것으로 유명하다. IAMAI의 산하기구 성격인 암호화폐 자산거래소 위원회는 현지 규제 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간 공개적인 의사 소통의 길을 열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정부가 규제 혹은 금지입장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모호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IAMAI의 부회장인 가우라브 초프라(Gaurav Chopra)는 바이낸스가 다양한 국가에서 규제 준수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인도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건설적인 정책 프레임 워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저희는 바이낸스를 비롯해 다른 산업계와 협력하여 인도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건설적인 정책 프레임 워크를 개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코인너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인도네시아의 토코크립토(Tokocrypto)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토코크립토는 2019년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 규제기관이 규제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바이낸스는 이 거래소에 대한 투자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투자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하여 토코 크립토의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토코 크립토의 공동 창립자인 팡 수에 카이(Pang Xue Kai)는 바이낸스의 투자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토코크립토의 주요 서비스를 확립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열린 금융 생태계를 가져오는 비전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자는 인도네시아의 유망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검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hangpeng Zhao) CEO는 빠른 기술확산과 함께 강력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블록 체인 생태계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