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극 플랫폼 프로젝트 IOST를 기반으로 한 NFT마켓플레이스 '리바이벌(REVIVAL)이 공식 런칭했다. 리바이벌은 IOST의 주요 서드파티 파트너 중 한 곳인 이모지 네트워크(EMOJI Network)가 만든 마켓 플레이스다. 리바이벌은 주요 특징으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를 개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IOST플랫폼이 최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런칭은 NFT 작품 제작, 경매, 정기 판매 등의 기능이 포함된 1단계 개발버젼 런칭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술적인 장점 외에도, 리바이벌 플랫폼 보다 손쉬운 사용자 환경, 자체적으로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에서도 플랫폼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바이벌은 보다 NFT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초 NFT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펀드인 '메디치(Medici) 펀드'결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강력한 인센티브 요인으로, 발행과 유통에 있어서의 비용효율 뿐 만 아니라, 플랫폼에 작품을 등재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모지 네트워크의 자체발행토큰 ' LO
이모지 네트워크(EMOGI Network)가 자체 NFT마켓인 '리바이벌(Revival)'마켓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6월말 런칭 예정이었던 리바이벌은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런칭일자를 잠정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IOST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이자 주요 파트너 노드(IOST와 기술,마케팅,지원 분야에서 밀접한 협업을 하는 서드파티)인 이모지는 자체 발행 토큰인 LOL을 보유한 프로젝트로, 기존 이더리움 기반 NFT마켓의 높은 가스비용, NFT 발행(Minting)비용, 느린 속도로 인해 열악한 사용자 경험환경에서 혁신적인 NFT마켓을 공개 한다. NFT마켓을 향한 시장 확대는 비단 플랫폼 개발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리바이벌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조성한 2천만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전용 펀드를 활용, '메디치(Medici) 프로그램'을 6월 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모지 네트워크의 CEO 레이 샤오(Ray Xiao)는 메디치 프로그램 공개와 함께 "저희는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과 같은 많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의 이름을 따서 이번 프로그램을 명명했습니다. 저희는 메디치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