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복합 투자 어플리케이션인 ‘ELONN.AI’가 처음으로 앱을 공개하며 AI 기반 투자 환경 변화를 주도한다. 스위스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ELONN.AI의 앱은 10월 20일부터 다양한 국가 내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LONN.AI는 ‘Enhanced Language Oriented Neural Network’의 약자로, AI를 활용해 온체인 및 오프체인 소스, 연구 보고서, 소셜 미디어 및 뉴스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자가 이를 활용해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종합적인 실행 레이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스마트밸러는 AI 분야의 빅테크 기업의 지배력에 도전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LONN.AI의 핵심 비전은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금융 전문가의 다양한 투자 관련 용역을 처리할 수 있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는 각종 분석, 의사 결정, 실제 거래, 실시간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등이 포함되고, 이를 토대로 투자자에게 포괄적
펙스페이(Pexpay)가 한국 시장에서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혁신하고자 하는 종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진행한 AMA(Ask Me Anything)에서, 펙스페이는 사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플랫폼의 비전과 경쟁 우위를 강조하였다. AMA에 따르면 펙스페이는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의 성장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펙스페이는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암호화폐 거래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펙스페이는 바이낸스의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안전성을 제공한다. 펙스페이는 또한 풍부한 현물 거래 유동성과 다양한 결제 수단을 바탕으로 한국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AMA에서는 사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펙스페이의 장점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펙스페이는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결제 방식과 P2P거래를
IOST는 웹 3.0 개발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비전과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여 원활한 사용자 경험과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AWS는 컴퓨팅, 스토리지 및 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 인공지능, 인프라 분석 및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데이터 센터에서 200여 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 기업 및 정부 기관을 위한 다양하고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IOST는 AWS와의 제휴를 통해 AWS 웹 3.0 솔루션을 IOST 생태계에 통합하고, DeFi, NFT, GameFi, Web3 및 메타버스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 컴퓨팅 성능, AI/ML 도구 및 분산 IT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IOST는 보다 많은 개발자 팀을 세계적으로 온보딩하여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IOST는 이번 제휴가 웹 3.0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믿고 있으며, AWS 인프라와 전문 지식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생태계
나이지리아의 NITDA(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 사무총장 카시푸 이누와(Kashifu Inuwa)는 향후 10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에서 60억~100억 달러의 수익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ITD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관계자 회의에서 국가적인 블록체인 채택 전략 프레임 워크를 검토하기 위해 연설이 있었으며, 10월에 처음 발표된 전략 초안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나이지리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푸 이누와 사무총장은 “우리는 나이지리아가 블록체인의 경제적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PWC(PricewaterhouseCoopers)가 10월 발표한 연구결과 블록체인이 2030년까지 글로벌 국내 총생산에 잠재적으로 $1.76조 달러를 추가해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GDP의 1.4 %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이지리아가 결제 서비스, 디지털 신원, 계약, 분쟁 해결등 여러 분야의 문제를 기술을 활용해 통합,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desk@timestampnew
나이지리아 정부는 자국 경제를 디지털화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보고있다. '국가 블록체인 채택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로드맵은 블록체인이 지금까지 신뢰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나이지리아에서 어떻게 채택되고 있는지, 정부가 이를 어떻게 적용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다른 신흥 기술들과의 통합을 세분화한다. 이번 로드맵은 나이지리아 연방통신디지털경제부가 초안을 작성했다고 현지 매체 '테크놀로지타임스(Technology Times.)'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향후 국가 경제를 디지털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블록체인 채택전략의 1차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제공하는 기회를 파악해 활용해 사이버 영역에서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로드맵은 기술 규제, 혁신, 기술 및 역량 강화, 투자, 국제 경쟁력 강화 등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규제와 관련해 복지부는 현재 나이지리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법적 틀을 갖추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여기에 더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까지 나서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디안 익스프레스(Indian Express)기사에 따르면 인도 선거위원회는 코로나 상황에서 원격 투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인 스실 칸다라(Sushil Chandra)는 유권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언급하며 투표시 지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무엇보다 대안 투표 시스템은 "투명하고, 실시간성이 있고, 유권자들이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스실은 원격 투표 프로젝트는 유권자들이 지정된 투표소에서 떨어진 원격 위치에 거주하며 안전한 방식으로 투표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핵심 정부인사 중 한명인 비제이 라하반(Vijay Raghavan)은 블록체인을 투표 메커니즘을 도입하는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블록체인 투표를 일부 지역에서 모의형태로 시도 할 것을 촉구하며, 그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정보기술부 수석장관인 제이시 란잔(Jayesh Ranjan)은 남부 주에서 소규모로 블록체인 전자투표를 실험한 후, 추후 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코인너운스(Coinnounce)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전직 투자은행 자금운영 담당 전무이사인 매튜 멕더모트(Mathew McDermott)를 암호화폐 자산 책임자로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명 직후, 맥더모트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다국적 투자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의 이념을 나타내는 몇 가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생태계가 번성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의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적 관심을 통해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생태계가 번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맥더모트는 “향후 5년에서 10년 안에 모든 자산과 부채가 블록체인 위에서 모든 거래가 고유의 값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투명한 금융 시스템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오늘날 실제 현업에서 하고있는 일들은 디지털 방식으로만 진행되며 엄청난 효율성을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 분야로 채권 발행, 증권화, 대출 등 분야일 것으로 맥더모트는 예측하고 있다. 맥더모트와 같은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 자산 채임자의 이런 의견을 통해 가까운 장래에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현재 프로세스들이 디지털화하는 것을 볼 수
베이징 인증기관이 중국 중앙 정부의 승인을 얻은 금융부문의 새로운 블록체인 보안 평가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코인긱(Coingeek)이 전했다. 블록체인 보안평가는 중국기업이 블록체인과 관련된 보안의 강도를 검증하고 잠재적인 취약점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증기관은 전자상거래에서 공개키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인증서를 발행하여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거래를 보호하고 있다. 더 많은 판매자가 판매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함에 따라 블록체인의 보안이 점점 중요 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평가는 블록체인 앱을 세 분류로 나누어(기본 요구 사항, 보안 및 성능) 평가를 진행한다. 나아가 원장, 노드 및 블록체인 암호화 표준에 대한 감사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는 이미 수십만 개의 블록체인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업계 내 공통 표준이 없기 때문에 분산원장 기술을 확실히 사용하는 것인지, 혹은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요식행위인지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말레이시아 증권규제기관은 디지털 통화 지갑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위해 법적인 프레임워크를 공식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제기관은 최종 초안을 확정하기 전에 업계 이해관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다. 보도자료에서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는 업계 피드백이“DAX(Digital Asset Exchange) 및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대한 기존 프레임워크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SC는 지갑제공 업체가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수행하는 큰 역할을 인정했으며, 이는 관련기업들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자산을 쉽게 관리, 거래, 전송 및 수신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대한 인정을 의미한다. 감시기관은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자산 지갑 제공업체 또는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현재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계약을 맺거나 다가오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것을 마감기한인 8월14일까지 접수하도록 요구했다. 지갑 제공업체에 대한 프레임워크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침"의 일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침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디지털자산 사용자 및 발행자의 모든 권리와 요구 사항을 설명한다. 지침에 따
스테이블 코인인 USDC에서 100,000 USDC를 보유한 한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런 행보는 하나의 이슈로 회자되고 있으나, 발행사는 정책에 따라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권리를 보유하고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USDC는 법원의 명령 또는 국제적인 제제와 같은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이 조치를 구현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USDC주소가 블랙리스트로 올라가면 해당 주소로는 더 이상 USDC를 받을 수 없으며, 주소로 제어되는 모든 USDC를 온체인으로 전송할 수 없다. 현재 존재하는 182,000 USDC 주소 중, 이번 1개 주소만 블랙리스트에 오른 상황이며, 이는 전체 USDC 주소 수의 0.000005%에 불과한 수치이다. 경쟁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Tether)의 경우 현재 몇 년 동안 블랙리스트에 주소들을 올렸다. 올해만해도 총 5억5천100만 USDT를 보유한 24 개의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렸으며, 147만 개의 테더주소 중 총 39개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상황이다. 이는 전체 테더 주소의 총 0.00002 %를 나타낸다. 테더 주소 역시 블랙리스트에 등재되면 USDT를 보내거나 받거나 사용할 수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