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2030년까지 블록체인 시장잠재규모 100억달러 이상으로 추산

 

나이지리아의 NITDA(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 사무총장 카시푸 이누와(Kashifu Inuwa)는 향후 10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에서 60억~100억 달러의 수익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ITD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관계자 회의에서 국가적인 블록체인 채택 전략 프레임 워크를 검토하기 위해 연설이 있었으며, 10월에 처음 발표된 전략 초안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나이지리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푸 이누와 사무총장은 “우리는 나이지리아가 블록체인의 경제적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PWC(PricewaterhouseCoopers)가 10월 발표한 연구결과 블록체인이 2030년까지 글로벌 국내 총생산에 잠재적으로 $1.76조 달러를 추가해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GDP의 1.4 %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이지리아가 결제 서비스, 디지털 신원, 계약, 분쟁 해결등 여러 분야의 문제를 기술을 활용해 통합,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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