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의 토큰 'ORBS'가 10월1일 오후1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에 상장한다. 후오비는 약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일 거래량 40억 달러 이상의 전세계 탑10 거래소로, 500종 이상의 다양한 암호화폐 현물을 비롯 파생상품 거래, 대출, 스테이킹, OTC 데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브스는 이미 한국의 업비트, 빗썸을 비롯 FTX,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라토큰(Latoken), 코인스빗(Coinsbit), P2PB2B, 비박스(Bibox), 인도닥스(Indodax) 등과 같은 탑티어 중앙화 거래소 상장되어 있으며, Uniswap, Sushi, Quickswap, Spookyswap, TraderJoe 와 같은 DEX에도 상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BNB체인, 폴리곤, 아발란체, 솔라나, 하모니, 크로노스 등 7개 주요 디파이 체인까지 지원해 폭넓은 생태계 지원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오브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후오비 상장은 다양한 파트너십 발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브스는 최근 폴리곤과 함께 디파이 엑셀러레이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자체 발행 토큰인 후오비 토큰(Huobi Token)이 5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후오비는후오비 재팬 주식회사를 통해 5월 정식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일본 내 허가를 취득했으며, 자세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설립된 후오비 재팬은 가상화폐 거래 업무 업종으로 '관동 재무 국장 제 00007호'로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후오비 재팬에서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모나코인(MONA) 총 6종이며, 후오비 토큰이 7번째 가 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