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ORBS)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만든 디지털 자산지수(UBCI, Upbit Crytpo Index)에 포함되었다.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지수는 업비트가 자체 제공하는 지수로 디지털 자산시장의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이며, 총 4가지 종류(마켓, 테마, 전략, 대표가격)로 분류해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오브스가 포함된 지수는 테마 인덱스의 스마트 컨트랙과 플랫폼 분야로, 원화마켓이 가능한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중, 오브스 포함 20개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인덱스이다. 오브스에 따르면 이번 UBCI 대상 프로젝트로 등록된 것은 오브스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며. 향후에도 신뢰도와 투명성을 커뮤니티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Polygon), 아발란체(AVAX)와 같은 EVM 호환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갖추도록 설계된 고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블록체인 VPN 프로젝트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의 자체 암호화폐 오키드토큰(OXT)이 업비트(Upbit) BTC마켓에 오늘 상장했다. 상장한 오키드토큰(OXT)는 가상사설망(VPN)에서 결제 및 인센티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역폭 공급 노드는 오키드의 대역폭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OXT를 스테이킹하며, 스테이킹 기능으로 오키드의 VPN은 악의적 해킹 및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오키드는 이런 인센티브를 통해 많은 서비스 참여자들을 확보하는 한편, 사용자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라우팅 설정을 할 수 있는 "멀티 홉"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홉 설정을 통해 개인의 인터넷 접속 기록을 추적하기 힘들게 만들어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게 한다. 한편 오키드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크라켄(Kraken), OKex, BKex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또한 기존 암호화폐를 사용해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용자 측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금액단위별 계정을 쉽게 구매하는 인앱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보라(Bora)가 업비트에 원화(KRW)상장했다. 보라는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성능, 확장성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이중 네트워크 및 토큰을 구현하여 메인넷과 별도로 분리된 확장에 제한이 없는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투명성, 보안성 및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유통과 서비스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라는 업비트 외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도 상장될 예정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에 칠리즈(Chiliz)가 금일 상장했다. 칠리즈는 여러 스포츠나 e스포츠 구단이 팬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형 ERC-20토큰을 제공하며, 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칠리즈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게된 팬들은 구단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이 주어지며, VIP레벨에 따른 클럽의 별도 보상 등 다양한 형태로 구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한다. 관련 공지사항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239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4월14일 업비트에 상장한다.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 오리진 프토콜이 4월14일 내 상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개인간(P2P) 마켓플레이스와 e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오리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3번의 모금 라운드를 통해 3천8백만 달러를 모금한 프로젝트로, 바이낸스, 비트렉스, 코인원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