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 대외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SK SUNNY는 올해 4월 시작한 상반기 사회변화 프로그램 활동을 안전 문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지킬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전면 바꿔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SK SUNNY의 5대 사회상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문제를 정의, 기획, 실행, 검증,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우수 프로젝트는 2021년 SK SUNNY의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SK SUNN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7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행복나눔재단 서진석 그룹장은 “사회변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가 1일 SK C&C와 모바일 시선추적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주얼캠프는 SK C&C의 클라우드 제트 플랫폼을 통해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를 더 많은 기업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 제트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 IT 서비스 플랫폼이다. 비주얼캠프는 기업 간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의 모바일 시선추적 SDK는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소프트웨어만으로 구동해 e-Book, 광고, UI·UX, 교육 등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는 5월 개인 개발자를 위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 플랫폼 시소를 론칭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들의 시선을 통한 디바이스 컨트롤, 화면 응시여부 확인, 집중도 판단 등 시선추적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를 맞췄다. 비주얼캠프 석윤찬 대표는 “시소의 경우 개인 개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기존 서비스와의 연동, 시선분석을 위한 데이터 서버
SK텔레콤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와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 50% 지원과 함께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가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 효율적 설비 운용을 돕는다. SK텔레콤은 ‘메타트론 그랜드뷰’ 도입 시 설비 유지보수 최적화를 통한 제조 생산성이 향상으로 평균 1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예지보전 기능을 통해 주요 설비 및 부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