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7월부터 업계 최초로 음성 통화 및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GS25 무제한 요금제 2종을 새로 선보였다. GS25무제한요금제는 데이터통화마음껏PRO요금제, 데이터통화마음껏요금제 2종이다. ‘데이터통화마음껏PRO요금제’는 월 이용 요금 3만9740원에 음성 통화,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데이터통화마음껏요금제’는 3만3000원에 음성 통화 무제한, 데이터는 월 11GB까지 이용 가능하다. GS25는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와 제휴해 총 6종의 알뜰 이동 통신 요금제 상품을 운영 중이다. GS25요금제 6종의 월 이용료는 7700원부터 3만9740원으로 이동 통신 3사의 유사한 서비스 대비 반값 수준이다. 또한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고 의무 사용 약정 기간과 해지 시 위약금이 없어 현재 15만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GS25요금제는 GS25에서 후불 유심 카드를 구매하고 스마트폰에 장착 후 개통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통 절차는 U+알뜰 모바일의 개통 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평일의 경우 1시간 내로 완료된다. 신규 가입이나 번호 이동이 모두 가능하며 미성년자가 개통 신청을 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늘인 6월 24일부터 PASS의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성인인증을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는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 PASS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이 연동된 것으로 소유자의 운전 자격과 신분 확인이 실시간 가능하다. 고객들이 술과 담배 구매 시 패스 앱 내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계산대 POS에 제시하면 GS25 근무자가 QR코드와 바코드 형태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스캔 후 간편하게 성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GS25 가맹 경영주들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본인 검증시스템을 통해 미성년자의 술과 담배 구입을 막을 수 있게 되어 위조 신분증의 위험을 줄이고 신원확인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실물 카드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다른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성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이번 패스 모바일운전면허증 도입을 통해 GS25 경영주들에게 위조신분증의 위험을 줄이고 신원확인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GS25는 모바일 간편결제와 더불어 모
GS25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고객이 GS샵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와인을 주문한 후 GS25에서 결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주류의 스마트 오더(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 결제하고 상품은 매장에서 수령)가 허용되면서 온·오프라인의 유통 채널을 보유한 GS리테일과 GS샵이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손잡은 것이다. 고객이 GS샵 모바일앱의 ‘GS혜택’ 코너에 접속해 와인을 고르고 수령 가능한 GS25 점포를 선택한 후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오전 11시까지 주문한 건에 대해서는 당일 GS25에서 수령 가능하고 이후 주문 건은 다음 날 찾아갈 수 있다. 운영되는 상품은 GS25에서 인기가 높았던 와인 25종이며 수령지로 선택 가능한 GS25는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영등포구 등 소재의 25개 점포다. 특가 및 기획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피에르뤼통레드750, 하라스데피르케리저브, 양가라PF쉬라즈 3종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디아블로데블스컬랙션, 카멜로드피노누아, 캔달잭슨리저브까베네쇼비뇽 3종은 슈피겔라우 와인 잔이 포함된 기획 세트로 각각 100개가 한정 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통 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손잡고 지난 5월 18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1만4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GS25가 월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언택트 소비 시장 내 편의점 배달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선 것이다. GS25는 2020년 초 DI(Delivery Innovation) TFT를 신설하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가 도입된 GS25는 강남, 역삼, 서초, 신촌, 건대, 관악, 부평 등 수도권 주요 상권 내 위치한 7개 점포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GS25에서 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레시푸드, 가정간편식, 음료, 생활용품, 1+1행사 상품 등 350여종이며 카카오톡 주문하기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더 보기 탭의 주문하기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역삼, 강남에 위치한 2개 GS25는 24시간 내내, 이외 5개 GS25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만원, 기본 배송비는 3000원이다. 주문 중계 및 배달은 물류 스타트업 바
GS25가 서울시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절감을 위해 나섰다. GS25과 서울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사랑 상품권 이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과 김성기 GS25 편의점지원부문장,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성만 노동민생정책관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MOU에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OU에서는 서울 사랑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소비 프로모션 활동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체결된 MOU를 통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을 통한 지역 상품권 사용처 홍보 활동 강화, 지역사랑 상품권의 결제 편리성으로 보다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협약식에 앞서 GS25에서 지난 1월부터 모바일형 지역사랑 상품권인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서울사랑상품권의 거래액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