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웹3 전문 투자회사인 비트밸류 캐피털(BitValue Capital)이 IOST에 1,000만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를 하여 웹3와 AI 통합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비트밸류 캐피털은 IOST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며, 홍콩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프로세스 지원과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진행, IOST 생태계 심화 구축, 북미 전문 트레이딩 기관인 '스필드 알고리즘(Spield Algorithm)' 소개 등의 주요 내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IOST가 일본 내에서 높은 수준의 규제 준수 현황과 개발 역량을 가진 퍼블릭 체인 플랫폼 제공자로 인식됨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IOST 2.0의 서브체인인 'AI 네이티브 블록체인'은 웹3와 AI 기술의 통합으로 블록체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이를 강화하기 위해 비트밸류와 IOST는 500만 달러 규모의 생태계 인센티브 펀드를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OST는 메인넷 업그레이드와 함께 더욱 발전된 웹3 블록체인 운영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하비스탕스가 nTopolog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비스탕스는 2019년 11월 설립한 적층제조 기술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침체한 국내 적층제조 시장 활성화와 제조 산업 적용 가속화를 위해 국내 기업과 연구소 대상 DfAM 컨설팅 및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nTopology는 적층제조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nTop Platform을 개발, 2019년 TCT 올해의 DfAM Software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 여러 소프트웨어에 산재한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기술을 nTop Platform에서 구현해 설계, 시뮬레이션, 최적화, 경량화, 래티스, 텍스처링 및 빌드준비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술로는 불가능한 복잡한 기하모델링을 매우 가볍고 쉽게 제어할 수 있어 디자이너 및 연구 개발자들로부터 주목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Topology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적층제조 시장에서 nTop Platform과 하비스탕스의 공인된 DfAM 컨설팅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적층제조 사례가 더 많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비스탕스는 nTop Platform의 다양한 툴킷을 활용해
벨로다인 라이더가 스마트 시티 모니터링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아웃사이트와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아웃사이트는 벨로다인의 센서 기술을 자사의 3D 시멘틱 카메라 시스템에 접목, 기업과 정부 고객들이 사람이 북적대는 환경에서 유동 인구나 자산의 분석·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사이트의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이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를 탑재하면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3D 데이터를 캡처하고 사람이나 물체를 추적할 수 있다. 라이더 센서에 내장된 인공지능 처리 장치를 통해 캡처한 라이더 데이터와 RGB 컬러 데이터를 병합해 구내 전체 이미지를 만든다. 따라서 공항이나 쇼핑몰, 기차역 등의 시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상세히 이해할 수 있다. 운영자들은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3D 시멘틱 카메라를 통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으로 공공장소를 관찰할 수 있다. 파리 샤를드골공항은 탑승객들의 여행을 최적화하고 대기열이나 자산 관리를 개선하는 한편 안전운영기준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웃사이트의 3D 시멘틱 카메라는 사회
e스포츠 전문기업 DRX는 지난 9일 카카오와 파트너십을 구축,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다양한 메인 스폰서 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DRX와 카카오가 국내외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활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체결됐다. 특히 카카오는 DRX의 높은 글로벌 팬덤, 강한 도전정신,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한류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역동성과 활력, 즐거움 등을 함께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손을 맞잡았다. DRX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DRX를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 북미, 유럽, 중국 등을 아우르는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구단 사이에서 평균 글로벌 시청자 수 톱3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했다. 전 세계 원거리 딜러들의 우상 DRX Deft 김혁규 선수와 Faker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스타 DRX Chovy 정지훈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라이언, 어피치, 콘, 무지, 튜브, 프로도, 네오, 제이지 등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미있는 세계관과 유쾌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상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보부가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부 거래소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사로서 현재 암호화폐 거래와 선물거래, 투자 자문 서비스 등 포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중국, 한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터키 등 7개 국가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현재 보부는 플랫폼 토큰 BOBT의 채굴을 진행 중이다. 7월 4일까지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현물 수수료가 모두 BOBT로 페이백 되며 BOBT는 채굴이 종료되는 시점 즉시 마켓에 상장되고 주 단위 바이백을 실시한다. BOBT의 마켓 상장 후 바이백 채널이 추가로 개설되며 바이백 가격은 1.2달러부터 시작해 매주 소폭 인상된다. 쟁글은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으로 가상자산 업계 내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 국내외 주요 가상자산 60개 이상 거래소 및 펀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쟁글 플랫폼에서 700개 이상 프로젝트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파트너 거래소들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 보고서를 공급하고 최신 공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쟁글 티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타임스탬프 뉴스, 편집부 timestamp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POS 솔루션 전문기업 포스뱅크와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스마트 리테일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진코퍼레이션 본사 라운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전병천 전무, 포스뱅크 은동욱 대표, 이상민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진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대기업에 생산부터 물류,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포스뱅크는 국내 1위 POS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탁월한 설계 기술과 자체 생산 능력을 겸비한 기술선도기업이다. 양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양사의 전문 솔루션을 결합하여 공동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포스뱅크의 전문화된 POS 솔루션 개발 기술력과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리테일 기술력 및 노하우로 한국과 아시아 각 지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에도 박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