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자체 구축한 'dTWAP 프로토콜'이 퀵스왑(QuickSwap)과 통합되어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퀵스왑 사용자들은 이제 최신 알고리즘 거래 전략을 활용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 덕분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브스는 스푸키스왑, 스피릿스왑, 판골린과의 협력에 이어 이번 퀵스왑과의 통합으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한편, dTWAP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브스는 dTWAP을 개발해 오브스 네트워크에서 완전히 탈중앙화된 형태로 운영된다. 퀵스왑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고도화된 주문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브스인프라를 통해 지정가 스왑 주문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오브스와 퀵스왑은 이번 통합을 통해 양사간 긴밀한 기술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앞으로도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와 풍부한 dTWAP 관련 개발자 문서 지원 등을 통해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브스는 비허가형 밸리데이터들의 퍼블릭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탈중앙 프로토콜이다. 오브스는 2019년에 메인넷과 토큰을 출시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텔아비
오브스가 DWF랩스(DWF Labs)로부터 최대 1,00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판매하고 이와 함께 생태계 확대에 주력한다. 이번 투자는 게임, 메타버스, 인프라, 트레이딩, 탈중앙화금융(DeFi)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100개 이상의 웹3 프로젝트에 투자해 오브스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DWF 랩스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마켓 메이커이자 웹3 전문 투자 기업으로 40개 이상의 최상위 거래소에서 활발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웹3의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오브스인 CEO인 나답 셰메쉬(Nadav Shemesh)는 "DWF가 오브스 생태계와 함께하게 된 것은 오브스의 레이어3 기술과 웹3 산업 발전을 위한 L3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고 이번 파트너십의 의미를 전했다. 최근 오브스는 레이어 3 제품인 분산시간가중평균가격 프로토콜(Dtwap)을 출시하고 있으며, TON.vote, TON Acces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TON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생태계 확장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오브스는 2017년 설립돼 현재 텔아비브, 런던, 뉴욕, 도쿄, 서울 등에
탈중앙화거래소 스프릿스왑(Spritswap)이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가 자체개발한 'dTWAP' 을 통합했다. dTAWP은 탈중앙화되어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dTWAP이란 'Decentralized Time-Weighted Average Price'의 줄임말로, 주로 중앙화거래소에서 자주 사용되는 는 알고리즘 전략인 TWAP을 탈중앙화 방식으로 도입한 것이다. 이는 하나의 거래를 다수의 소규모 거래로 나누고, 지정기간 동안 거래를 실행해 대규모 주문이 시장에 일시적으로 미치는 큰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식이다. 스프릿스왑 사용자는 dTWAP 주문 기능을 통해 보다 정교한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탈중앙화금융 거래시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가격적인 피해를를 최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TWAP을 활용해 자동화된 DCA(적립식 투자)등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통합을 통해 스프릿스왑은 디파이업계 최초로 TWAP 거래 주문 방식을 도입한 DEX-AMM이 되었다. 오브스에 따르면 오브스의 레이어3 인프라의 기능을 활용한 디파이 기능을 활용하면 탈중앙화거래소들이 탈중앙화 기능을 희생하지 않아도 사용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의 토큰 'ORBS'가 10월1일 오후1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에 상장한다. 후오비는 약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일 거래량 40억 달러 이상의 전세계 탑10 거래소로, 500종 이상의 다양한 암호화폐 현물을 비롯 파생상품 거래, 대출, 스테이킹, OTC 데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브스는 이미 한국의 업비트, 빗썸을 비롯 FTX,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라토큰(Latoken), 코인스빗(Coinsbit), P2PB2B, 비박스(Bibox), 인도닥스(Indodax) 등과 같은 탑티어 중앙화 거래소 상장되어 있으며, Uniswap, Sushi, Quickswap, Spookyswap, TraderJoe 와 같은 DEX에도 상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BNB체인, 폴리곤, 아발란체, 솔라나, 하모니, 크로노스 등 7개 주요 디파이 체인까지 지원해 폭넓은 생태계 지원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오브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후오비 상장은 다양한 파트너십 발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브스는 최근 폴리곤과 함께 디파이 엑셀러레이터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3년 만에 진행한 한국 오프라인 밋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6월22일 강남 슈피겐 홀에서 열린 이번 오브스 밋업에는 100여명이 넘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함께했으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브스의 개발부사장인 란 해머(Ran Hammer), 커뮤니티 총괄인 에란 펠레드(Eran Peled)가 함께한 이번 밋업에서는 웹3.0(Web 3.0)시대의 도래와 이에 맞춰 오브스가 포지셔닝 하기위해 자체 구현한 개념인 ‘레이어3(Layer 3)’에 대한 소개에 집중했다. 오브스에 따르면 레이어3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아닌, 기존 레이어1, 2 영역을 활용하면서도 확장성, 속도, 호환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 계층이다. 레이어3는 높은 호환성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만큼 이더리움(Ethereum),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아발란체(Avalanche), 폴리곤(Polygon), 팬텀(Fantom) 등 5개 메인넷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개의 프로젝트와 통합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브스는 공개한 레이어3의
오브스(ORBS)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만든 디지털 자산지수(UBCI, Upbit Crytpo Index)에 포함되었다.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지수는 업비트가 자체 제공하는 지수로 디지털 자산시장의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이며, 총 4가지 종류(마켓, 테마, 전략, 대표가격)로 분류해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오브스가 포함된 지수는 테마 인덱스의 스마트 컨트랙과 플랫폼 분야로, 원화마켓이 가능한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중, 오브스 포함 20개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인덱스이다. 오브스에 따르면 이번 UBCI 대상 프로젝트로 등록된 것은 오브스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며. 향후에도 신뢰도와 투명성을 커뮤니티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Polygon), 아발란체(AVAX)와 같은 EVM 호환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갖추도록 설계된 고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블록체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리볼트 네트워크(Revault Network)파트너십을 체결해 인프라에서 자체 구현중인 개념인 '레이어3.0'의 실증사례를 추가했다. 오브스는 이전에도 레이어3.0을 활용한 ‘오픈 디파이 알람’을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레이어3.0은 기존 레이어1, 레이어2와 연동해 어플리케이션 보완성 및 신뢰성을 향상한 새로운 계층구조 개념으로, 오브스에서 구현해 다양한 형태의 시장 확대를 진행중이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리볼트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의 금고와 같은 개념인 파밍 풀(Farming Pool)과 연계해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볼트 애그리게이터(Vault Aggregator) 프로젝트이다. 오브스의 레이어3를 사용하는 리볼트 네트워크는 특정시간에 자동으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금고(Vault)를 찾아 자금을 예치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통해 시장의 모든 금고들을 지속적으로 분류하고 사용자에게 자산군 중 상위 풀 데이터를 제공해 예치자가 투자하기 좋은 풀을 찾아 알람을 주는 구조다. 리볼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플랫폼에서 클릭 한 번으로 현재 풀에서 선택한
오브스(ORBS)가 제시한 개념인 레이어3의 전략적인 실증을 위한 첫 앱인 '디파이 알림(DeFi Notifications)' 앱의 베타버젼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근래 지속적인 성장 및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디파이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둔 솔룻녀이다. 디파이 알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예치한 디파이 자산의 변화, 토큰 가격 변동, 누적 보상 물량, 이더리움 가스 비용과 관련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브스 측에 따르면 시장이 수년간 큰 성장을 이루었고,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 서비스가 탄생했음에도 아직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적절히 알릴 수 있는 알람기능앱이 없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베타버젼과 관련해,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파트너사로 폴리곤 및 아발란체 기반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인 퀵스왑(QuickSwap), 트레이더 조(Trader Joe)등이 참여했으며, 디파이 알림 앱은 연동을 희망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자체적으로 30분만에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콜 사용 유저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투명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플랫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전체 발행량 중 20%에 달하는 20억개의 팀 물량 전체를 락업한다. 10월19일 실시된 이번 락업을 통해 사용자들은 투명하게 팀 물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락업물량은 네트워크 지분증명 참여에 따른 보상지급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추후 락업 물량 해제 시에는 공개된 주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해제 기간까지 2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커뮤니티원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오브스의 공동창업자인 탈 콜(Tal Kol)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확보하고, 오브스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이번 조치는 꼭 필요한 조치였으며, 이에 동의해준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오브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취지에 맞는 투명한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브스는 이스라엘을 기반으로 한 대형 블록체인 솔루션사로 글로벌 대기업, 정부, 국제 기관들을 상대로 협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생태계 주요 참여자인 가디언(Guardian) 체제를 개편하고, 이더리움 가스비 폭등에 대응한 V2.5의 연내 적용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전세계의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함께 모여 세계경제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진행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Global Innovators Community) 소속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어떻게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대응해 왔고, 향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야할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의 10곳의 스타트업, 중견기업들은 여러 문제해결 방식과 관점을 대표해 실제 사례를 제공했다. 10개의 실증사례 중,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가 참여했다. 오브스는 기업 및 정부의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일상생활의 문제들 중 일상생활에 불러들인 새로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데 기술을 활용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이중 오브스가 주목한 부분은 국경간 방문자들에 대한 확인부분이다. 현재 각 국가들이 자국민과 방문자에게 안전하게 국경을 개방하면서도, 시민들이 최대한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의 생활하며 건강 상태에 대한 진위를 증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