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 기업인 비엣메이트는 K뷰티 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3개국 뷰티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는 아세안 시장을 정조준하며 약 3년간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소비재 기업의 신속하고 확장성 있는 진출을 지원하며 동남아의 특수 상황에 맞게 최적화시킨 무역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무역은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야만 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발생한다. 비엣메이트가 추구하는 IT 기반의 무역은 가장 스마트하고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진출하며 역으로 바이어가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비엣메이트의 신덕화 대표는 “아세안 시장 지킴이에 이어 2021년 상반기에는 아프리카, 인도 시장의 역직구 계약을 마무리해 우리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아세안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비엣메이트는 국내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더욱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진입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엣메이트는 무역산업에 있어 가장 기본에 충실한 플랫폼을 구축해
아세안(ASEAN) 회원국이 단일 관문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처리와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회원국 내 관광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유 디지털 미디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조만간 웹사이트 www.visitseasia.travel에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가 제공하는 모든 여행, 관광 및 코로나19 대책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4일에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ATCCT 특별 화상 회의(Special Video Conference Meeting of the ASEAN Tourism Communication Team (ATCCT) on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에서 현 ATTCT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관련 업데이트의 전파에 아세안 관광사업의 공유 웹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그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visitseasia.travel에서 제공할 내용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데 있어 각 회원국의 통계, 여행 자문 공지, 완화 노력, 신규 정책, 성공 사례 등과 같은 코로나19 관련 특별 여행 콘텐츠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