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치(Omochi Ltd.) 의 CEO인 토모히사 아와모토(Tomohisa Iwamoto)는 IOST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NFT마켓 플레이스인 "토모니티(tomonity)"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 런칭에는 일본의 유명 NFT 아티스트, 3D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총 7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모치는 웹 디자인/시스템 구축, 디자인 및 운영 지원 및 개발, 제품 및 서비스의 프로모션/마케팅, 웹 미디어 관리 서비스/ 패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으로, 이번 플랫폼 구축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티스트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가입시 자동으로 제공되는 전용 지갑을 도입해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지갑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 암호화폐 사용을 위해 지갑 사용법을 숙지 및 엄격히 관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없다. 또, IOST의 자체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통상 사용자가 원래 거래 비용(가스 수수료)을 토모니티가 부담해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토모니티는 특히 사용자, 컬렉션에 대해 고유한
스위스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스마트 밸러(SMART VALOR)가 자국의 두카스카피(Dukascopy) 은행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은행계좌 연동을 통한 원터치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스마트밸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두카스카피 은행 계좌를 보유한 사용자는 '은행 계좌 연동'기능을 활성화해 별도로 스마트 밸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즉시 암호화폐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약 2영업일 가량이 소요되는 자금 송금 과정을 통해서만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능 도입을 통해 두카스카피 은행 계좌 보유자는 자신의 은행잔고에 따라 즉시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해 사용자 환경 측면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양사 간 연동이 이루어진 것은 무엇보다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스마트밸러가 보안영역 및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신뢰를 제공했기에 가능한 일이라 가능하다 볼 수 있다. 두카스카피 은행은 온라인 및 모바일 거래, 뱅킹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온라인 은행입으로, 스위스 제네바 본사를 비롯, 리가, 키예프, 모스크바, 쿠알라 룸푸르, 홍콩, 상하이, 두바이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3년 만에 진행한 한국 오프라인 밋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6월22일 강남 슈피겐 홀에서 열린 이번 오브스 밋업에는 100여명이 넘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함께했으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브스의 개발부사장인 란 해머(Ran Hammer), 커뮤니티 총괄인 에란 펠레드(Eran Peled)가 함께한 이번 밋업에서는 웹3.0(Web 3.0)시대의 도래와 이에 맞춰 오브스가 포지셔닝 하기위해 자체 구현한 개념인 ‘레이어3(Layer 3)’에 대한 소개에 집중했다. 오브스에 따르면 레이어3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아닌, 기존 레이어1, 2 영역을 활용하면서도 확장성, 속도, 호환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 계층이다. 레이어3는 높은 호환성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만큼 이더리움(Ethereum),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아발란체(Avalanche), 폴리곤(Polygon), 팬텀(Fantom) 등 5개 메인넷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개의 프로젝트와 통합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브스는 공개한 레이어3의
바이낸스 커스터디(Binance Custody)가 IOST를 지원 자산에 포함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리투아니아에 등록된 법인인 'Binance UAB'가 제공하는 기관용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기관 고객을 위해 법률 규제하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 입출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22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도난, 해킹 및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분실한 경우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콜드 스토리지 보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약 500개에 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 중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구현한 기관 수준의 보안 조치 덕분에 투자자는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과적으로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한 투자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OST는 이번 지원 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며 최소 1백만 유로 이상 규모의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중요시 하는 기관투자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T는 세콰이어(Sequoia), 매트릭스(Matrix), 젠펀
일본의 암호화폐 자율 규제기관인 'JVCEA(Japan Virtual and Crypto Assets Exchange Association)'이 IOST를 '그린리스트(Greenlist)'에 등재했다. 그린리스트는 JVCEA가 관리하는 48개 코인 중, 일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진행한 프로젝틀르 엄선해 18개만 본 리스트에 등록했다. IOST는 일본 내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비롯, 2018년부터 일본에서 개발자 교육 및 대학생 교육과 상장 내역(2020년 9월 코인체크, 2021년 9월 OK코인재팬, 2022년 5월 비트포인트 재팬)을 집계한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JVCEA는 일본에서 거래소 라이선스를 보유한 4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은 회원이 수행하는 암호화폐 거래 및 암호화폐 자산 관련 비즈니스의 적절하고 원활한 구현을 보장하고 그들의 건전한 발전, 자산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JVCEA의 그린리스트에 등재된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비등재 프로젝트 대비 원활한 사업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등에 규제준수 정도에 대한 적합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O
트러스트 스왑(TrustSwap)의 자체 발행토큰 스왑(SWAP)토큰이 6월7일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한다. 후오비는 정확한 상장 시간은 추후 입금된 스왑토큰 내역을 토대로 상세공지를 진행 할 예정이다. 트러스트 스왑은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DeFi)기능을 사용자가 한 개의 플랫폼에서 누리게 한다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체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트러스트 스왑은 2021년 총 29개의 런치패드(Launchpad)를 수행했으며, 2022년에도 월1~2회 이상의 런치패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프로젝트의 토큰 락업 및 베스팅을 컨트랙트에 기반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팀 파이낸스(Team Finance)는 총 예치규모 40억달러 이상 확보, 서비스 활용 프로젝트 16,000곳 돌파, 8개 이상 체인 지원하는 등 양적 성장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400만 이상이 다운로드 한 암호화폐 정보앱인 '더 크립토 앱(The Crypto App)'을 인수해서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한편, 트러스트 스왑은 파트너십에 기반한 외부 협업도 확장하고 있다. 유명 여성 UFC 파이터인 아만다 누네스는 트러스트스왑과 크립토앱과 트
토털 디파이 플랫폼 트러스트 트왑이 올해 본격적인 유동성 확대에 나선다. 지난 2021년 총 29개의 런치패드(Launchpad)를 진행한 트러스트스왑은 작년에도 이어 올해 월 1~2회 이상의 런치패드를 출시하는 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며 총 예치규모 40억달러, 서비스를 사용하는 프로젝트 수 16,000곳 이상, 8개의 블록체인 망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년 6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크립토 앱 중 하나인 "더 크립토 앱(The Crypto App)"을 인수한 트러스트 스왑은 당시 2백만 건의 다운로드 수치를 350만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안정적인 매출 확장까지 이루어내고 있다. 적극적인 외연 확장을 진행중인 트러스트스왑은 유명 여성 UFC 파이터인 아만다 누네스는 트러스트스왑과 크립토앱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매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리는 1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이스포츠 팀 중 하나인 T1과 파트너쉽을 맺고 도타2(Dota 2) 토너먼트 후원 및 NFT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able)을 통해 독점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트러스트 스왑은 디파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용
미국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미나 프로토콜(Mina Protocol)이 '22년 4월 월간 보고서를 발행했다. 미나 프로토콜은 생태계 외연을 확장하고 지지기반을 만들어가며 매월 정기 보고서를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 특히 4월은 전 디엠(Diem)의 임원 Hemecker가 미나의 COO로 합류하는 등 인력충원을 비롯해 글로벌 암호하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에서 스테이킹을 전격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의 프로젝트 강화 활동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 외에도, 미나 재단은 생태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 기여자, 블록 생성자의 성과물도 함께 보고서에 담았다. 특히, 자체 개발을 통해 브라우저, 모바일 환경을 비롯, 렛저X 하드월렛까지 연동이 가능한 오로 월렛(AURO Wallet) 개발, 노드 네트워크 정보 분포 페이지, 미나 생태계 자산 추적 대시보드 등 여러 커뮤니티 주도의 결과물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미나는 '자발적인 커뮤니티 주도의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커뮤니티가 기여한 내역을 정리한 정기 생태계 보고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 프로토콜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블록체인을 표방한
퍼블릭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IOST가 레이블(LABLE) 재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이블은 탈중앙화 기술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를 비롯, 음악가의 권리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음악 IP NFT(Non-Fungible Tokens)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프로젝트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반 NFT 저작권 수수료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고 현재의 불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해 투자, 유통, 프로모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다. 레이블은 현재 국내 200명 이상의 전문 강사와 전 세계 7개 주요 국가의 탑 아티스트 25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한국의 CLESSON & OPENTRACK과 함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중이다. IOST의 CMO인 블레이크 정(Blake Jung)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IOST로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레이블 재단은 IOST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수준의 가스 요금이라는 인프라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IOST 재단은 레이블 파
자체 합의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 IOST가, 일본에서 세 번째 상장이 확정되었다. 기존에 코인체크(CoinCheck), 오케이코인 재팬(OkCoin Japan)에 상장되어 있던 IOST는 추가로 비트포인트(Bitpoint)에 5월10일 상장한다. IOST는 그간 일본 시장으로의 본격 진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비트포인트 상장도 그런 진입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은 정부가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합법화한 최초의 국가이자 법적 규제를 공식화한 최초의 국가로 2016년 3월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통화를 디지털 등가 통화로 취급하기로 결정하여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법적 보호를 제공한 세계최초의 국가이다.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 없이는 자국내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IOST는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일본 시장에서 29번째로 일본금융청의 승인을 받은 화이트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IOST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블록체인 교육에 집중해 왔으며, 현재까지 9개 대학 및 교육 기관과 400명 이상의 학생에게 블록체인 기술 이해에 대한 무료 워크샵을 제공해 현재 일본 내